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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CD가 튀니 마음도 튄다 머틀리 크루의 "Decade Of Decadence" 앨범을 간만에 틀어놓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1번 트랙 "Live Wire"가 끝나고 2번 트랙 "Piece Of Your Action"으로 넘어가는데 CD 가 버벅버벅 튀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1번 트랙 후반부로 넘어가 버리네요. 화들짝 놀라서 CD를 꺼냈습니다. CD 뒤를 살피니 잔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나있습니다. 아..마치 제 몸에 스크래치가 난 듯 아프네요. 이 앨범을 산 것이 고등학교 때니까 벌써 15년이 넘었군요. 혹시하고 비슷한 시기에 샀던 CD 몇 개를 꺼내서 돌려봤는데 의외로 튀는 CD가 많습니다. 크흑..이럴 수가.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앨범은 2번 트랙 "Master Of Puppets"이 시작.. 더보기
음반 구입 - 2009.7.29 웨스턴 돔에 갔다가 근처 라페스타에 있는 신나라 레코드에 들렸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이브 베스트 앨범입니다. 이브의 초창기 앨범들은 좀처럼 구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아쉬운데로 베스트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CD 구성이 좀 엉성하네요. 부클릿도 그렇고, 너무 성의없이 만든 느낌입니다. 2CD에 26곡,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인지..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전 소속사가 임의로 만든 앨범이란 이야기도 있고..뭐 암튼 좀 너무 대충만든 느낌이 납니다. 2CD로 되어있는데 첫번째 CD에는 "너 그럴때면" 이나 "아가페" 같은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CD에는 빠르고 강한 이브의 곡들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두번째 CD가 마음에 듭니다. "내 눈을.. 더보기
그대 없는, 그대 곁에 -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음반 그대 없는, 그대 곁에 01. Sarabande - Sentimental Scenery 02. 내 눈물에 고인 하늘 - 어른 아이 03. 등산 - 박준혁 04. 겨울새 - 타루 05. 하늘나비 - 캐스커 06. 한 밤의 꿈 - 미스티 블루 07. 편지(feat. 방지현) - 안정준 08. Spiritual - 이진우 파스텔 뮤직에서 만든 노무현 대통령 추모 음반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인디밴드 겔러리에 들렀다가 소식을 접하고 구입했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노무현 대통령 기록관 건립사업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음반 가격이 따로 정혀져있지 않고 기부금 형식으로 자신의 재량껏 내놓는 방식을 택하고 있네요. 500매 한정판매고 벅스뮤직을 비롯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음악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음반의.. 더보기
간만에 중고음반 정ㅋ벅ㅋ 한동안 여유가 없어서 음악 듣는 것도, 음반 사는 것도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요. 간만에 지름신이 한 번 다녀갔습니다. 홀홀..집에 들어오니 관리실에 박스가 두개 맡겨져 있네요. 쌍솔탕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쌍솔탕 박스에서 나온 것은..짜잔..희정여신이 참여한 더더의 4번째 앨범입니다. 2003년에 발매된 작품인데, 그동안 구하기가 힘들어서 벅스로만 듣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절판된 것 같고요, 가끔 향옥션이나 중고매장에 보이긴 하는데 가격대가 4만원에서 6만원사이 인지라 선뜻 지르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맘먹고 오프라인 매장을 한번 돌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옥션에서 싸게 파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희정여신은 솔로앨범들도 괜찮지만 더.. 더보기
간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샀습니다. 1. 구입목록 Blizzard Of Ozz - 오지 오스본 Image And Words - 드림 씨어터 Dream(s) - 로로스 2. 구입 일시, 구입처 2009년 5월 13일. 요진타워. 3. 특기할만한 사항 거의 3년만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구매. 민방위 교육이 있어서 참가했다가(아..민방위라니..하는 일 없이 나이만 먹습니다.) 화정역 근처 음반점에 들렸습니다.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들리기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생각해보니 온라인 음반매장만 한 2~3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발품팔면서 음반 사러다니던 즐거움은 이제 클릭질의 편리함으로 대체된 것이죠. 화정에는 제대로 구색을 갖춘 음반점은 하나 뿐입니다. 요진 타워에 있는 음반점인데요. 이 음반점도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구색만 갖춰논 대.. 더보기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음반 이번에 산 음반에는 "조원선"의 솔로 음반과 "루네"의 솔로음반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번 "흐른"이나 "휘루"의 음반도 그렇고 요즘 부쩍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음반,CD들을 많이 구입한다. 뮤지션 얼굴보고 음반 사는 것 아니냐? 뭐. 전혀 의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ㅋㅋ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의 음악에는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 자기 성찰이 담겨있다. 더우기 그 바닥에서 몇년간 내공이 쌓인 뮤지션들이기에 그 내면의 이야기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담아내는 목소리도 다양하다. 조원선의 음악이 약간 건조한 음색에 담담한 느낌이라면, 루네의 음악은 몽환적이면서 우울한 느낌을 준다. 나머지 두장은 백현진과 태양의 음반인데, 태양의 솔로 앨범은 색시가 좋아한다. 언제부터 빅뱅이 팬이 된거지? 백현진의.. 더보기
다시 구입한 서태지와 아이들 1집과 2집 점프볼과 루키를 사려고 화정역 근처 한양문고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정문에 "서태지와 아이들 1집,2집 재발매, 한정판매" 라고 써있더군요. 쿠궁~~~바로 지름신 강림. 1,2집은 물론이고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은 절판이 된 관계로 지금은 구하기가 만만치가 않은 음반들이었죠. 종종 중고음반몰이나 향뮤직 경매에 중고음반들이 올라오긴 합니다만 가격도 꽤 높은 편이었구요. 지금 향뮤직 경매에서 낙찰가격을 보니 1,2집 모두 35,000원까지 갔었네요. 개인적으로 보자면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들은 초판이 나왔을때 테입으로 사서 늘어지게 듣다가 뒤늦게 CD로 사려니 절판이 된 그런 케이스입니다. 꽤 오랜시간 위시 리스트에 올려놨었던 음반이죠. 이러니, 재발매 소식을 듣고 지름신이 바로 강림할 수 밖에요. 서태지와 아이.. 더보기
Traveler - 요조 요즘 이상하게 손이 많이 가는 음반이다. 이 음반은 사실 처음 산뒤에 몇 번 듣고 "내 취향 아님" 판정을 내리고 CD장에 쳐박아놨던 음반이었다. 뭐랄까? 요조의 히마리 없는 음색이 좀 지루하게 느껴졌었다. 그땐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귀에 대고 조용히 조근조근 이야기하는 것 같은 요조의 음색이 편안함을 준다. 듣고 있으면 마치 자장가를 듣는 것 같다. 요즘 몸과 마음이 여러모로 많이 지쳐있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에구구구"에 등장하는 허리가 좋지 않은 남자친구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가? 요조 1집 - Traveler - 요조 (Yozoh)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