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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

  • 2월 제주도 여행(2.3.~2.5)

    2024.02.13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3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2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1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창덕궁, 광해와 걷다>

    2023.03.19 by 폭주천사

  • [ 가족여행] 남양주 카라반2696

    2023.03.05 by 폭주천사

  • 춘천 레고랜드(2022.10.01.~10.02.)

    2022.10.03 by 폭주천사

  • <경복궁, 태종과 걷다>

    2022.09.25 by 폭주천사

2월 제주도 여행(2.3.~2.5)

색시 연수 일정에 맞춰서 급하게 잡은 2박3일의 2월 제주도 여행. 이번 여행은 기간이 짧고 내내 비가 오는 악조건이었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다. 2월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 ● 먹거리 이번에는 먹거리가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비가 와서 이동도 불편한데다가 유명한 곳은 어김없이 줄을 서야하는데 비맞으며 기다리기도 좀 그렇고해서 말이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곳을 좀 추려본다. 함덕에서 들렸던 한정식 식당. 고등어 김치찜, 옥돔구이, 돔베구이로 구성된 세트가 맛있었다. 숙소였던 라마다 프라자 제주가 있던 탑동의 감성 술집. 비도 오고 멀리 갈수가 없어서 숙소 주변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가 너..

사는 이야기/여행 2024. 2. 13. 15:09

우도 여행 3편

7. 우도의 독립서점 밤수지맨드라미 우도를 검색하다, 독립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점 이름은 밤수지맨드라미. 우도에 서점이 있다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여기는 꼭 가봐야지. 컨디션이 안좋은 현서는 숙소에 남겨놓고 관광객들이 빠져나갈 시간인 4시 반쯤 길을 나섰다. 우도 순환관광버스는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운행시간이 맞질 않았다.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려고해도 시간이 빠듯했고. 뚜벅이 여행이 이건 좀 불편하네. 결국 전기 자전거를 다음날 아침까지 대여하는 것으로 딜을 하고 서점으로 출발. 전날에도 느낀 건데, 관광객들이 빠져나간 우도가 참 좋다. 우도에서 숙박을하는 첫번째 장점. 전기 자전거는 처음 타봤는데 정말 편했다. 한번 패달을 구르면 탄력받고 부웅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느낌.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5:26

우도 여행 2편

4. 톨칸이 해변 두번째 날 아침. 색시와 톨칸이 해변을 산책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숙소 바로 옆이어서 슬슬 다녀왔는데, 해변의 기암절벽이 멋드러지게 솟아 있었다. 톨칸이는 제주도 방언으로 소에게 먹이를 주는 큰 그릇을 뜻한다고 한다. 우도가 소섬이니까 소여물통인셈. 숙소였던 훈데르트 힐즈에 톨칸이 해변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톨칸이 카페가 있는데, 시간대가 맞질 않아서 가보지못했다. 아쉬워.... 5. 올레보트 투어 우도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것이 보트 투어였다. 이건 꼭 해야한다고. 그래서 오전은 보트 투어. 이용한 곳은 청진항 인근에 있는 우도올레보트. 30분정도 투어가 진행되는데, 보트를 타면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 속도감, 스릴만점이다. 우도의 멋진 풍경들도 둘러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4:11

우도 여행 1편

2023.6.2.부터 6.5.까지 우도 가족 여행 대략적인 코스는 6월2일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제주 도착. 제주 공항 근처에서 1박하고 다음날 우도로 출발. 우도에서 2박. 그리고 돌아오는 일정. 오로지 우도만 즐기는 여행이었다. 우도는 항상 제주도 여행의 곁다리였는데(땅콩 아이스크림 먹고 찍고 오는 코스) 이번에는 우도 훈데르트 힐즈에서 2박하면서 우도에만 머물기로 했다. 1. 우도로 출발 이번 여행의 특징 중에 하나는 차량 렌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어차피 우도에만 있을 거라 차량이 필요없기도 했고. 제주공항에서 첫날 숙소인 라마다까지 택시로 이동. 라마다에서 우도가는 배를 타는 성산항까지는 버스 이용. 우도 안에서는 전기차와 자전거 대여.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서 타..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2:27

<창덕궁, 광해와 걷다>

가이드쿱 고궁답사 를 다녀왔다. , 에 이은 세번째다. 광해군은 개혁군주로서의 면모와 폐모살제의 폭군으로서의 면모가 공존하는 인물. 이번 투어에서는 창덕궁의 인정전, 선정전, 낙선재 등의 장소를 걸으면서 임진왜란 때 세자로 분조를 이끌었던 활약, 명청 교체기의 등거리외교, 아버지 선조와의 갈등, 인조반정과 폐위 등, 파란만장했던 광해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고궁을 비롯해서 문화재, 유적지 등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아는 지식이 얕다보니 가서 봐도 그냥 "와 멋지다" 이게 끝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고 궁에서 운영하는 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정도로 관심이 있느냐? 그건 또 아니라서. 결국에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어, 거기 갔다왔어' 정도의 의미를 뒀었다. 가이드쿱의 고궁 투어는 조선의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3. 19. 23:42

[ 가족여행] 남양주 카라반2696

2023. 3. 4.~.3. 5. 남양주 카라반 2696 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 . 북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맛있는 케익 한조각 할 수 있는 곳이라 남이섬 갔다 올때마다 들렸던 곳인데, 갈 때마다 궁금했던 것이 바로 베이커리 씨어터 옆에 있는 "카라반 2696"이었다. '언제 한 번 와봐야겠다' 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번 주말. 우리 가족은 캠핑은 자주 다니지만, 카라반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카라반은 캠핑에 비하면 참 편했다. 짐도 별로 없도, 텐트치느라 고생도 안하고, 불멍하고 화롯대 치울 필요도 없고, 화장실과 샤워도 오케이. 너무 건조했던 것만 빼면 크게 불편한 점도 없었다. 아. 머리위로 경춘선 기차가 지나가서 좀 시끄러울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지내는 동안 크게 신경쓰이..

사는 이야기/여행 2023. 3. 5. 22:27

춘천 레고랜드(2022.10.01.~10.02.)

싱가포르 여행 갔을때 들렸던 레고랜드+레고호텔은 지금도 현서랑 이야기하면 손에 꼽는 즐거운 추억이다. 춘천에 레고랜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싱가포르 생각을 하면서 기대가 생겼었는데 이번에 연휴를 맞이하여 다녀왔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조금 실망이다. 정비가 안되어 있는 레고랜드의 주변 환경도 그렇고, 규모도 생각보다 작았고, 놀이기구도 적었다. 무엇보다 이제 6학년이 된 현서의 관심을 끌만한 즐길 거리가 많이 부족했다. 레고가 테마라는 것을 제외하면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면 재방문하기는 쉽지 않지. 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사는 이야기/여행 2022. 10. 3. 09:11

<경복궁, 태종과 걷다>

가이드쿱 에 참여해서 경복궁으로 가을 나들이 갔다왔다. 지난 번에 참여했던 가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색시가 이번에는 경복궁 투어를 예약해서 가족이 함께 다녀왔다. 조선의 왕과 궁궐을 묶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단순 고궁 건축물을 설명해주는 투어가 아니라 왕과 궁궐에 얽힌 이야기와 썰을 풀어주는 투어라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다는 것이 이 투어의 장점이다. 경복궁은 태종 이방원이 파트너였는데, 조선의 건국부터 왕위에 오른 이방원이 왕권강화를 위한 어떻게 킬방원 역할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들으면서 경복궁을 둘러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오늘 날씨가 정말 끝내줬다. 아마도 다음 타자는 창경궁이지 않을까?

사는 이야기/여행 2022. 9. 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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