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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

2017.10.17.~18. 홍천 비발디 파크 17일, 18일 홍천 비발디 파크를 다녀왔다. 현서는 체험학습 내고. 색시와 나는 뭐 백수니까. 여름에 물놀이 제대로 못한 현서는 오션월드 가서 신나게 놀았다. 애기 때부터 물을 좋아했던 현서. 오션월드에서는 물개 수준이다. 이제는 놀아주는 것이 벅차다. 이렇게 물 좋아하는 아이가 귀 때문에 제약을 받는 건 참 안타깝다.물놀이 후에 저녁 식사는 비발디 파크 내에 있는 "식객"에서 했다. 집에서는 밥을 잘 안먹어서 우리 부부 속을 썩이는 현서인데, 이렇게 밖에 나와서 먹으면 잘 먹는다. 고기에 밥 한그릇 뚝딱. 현서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데, 집에서도 좀 그렇게 먹어봐라.이튿날은 비발디 파크 내에 곤돌라를 탔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매봉산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이었다. 이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산.. 더보기
남이섬 2017.08.25.~2017.08.26. 지난 주 금요일~토요일 1박 2일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은 우리 가족의 단골 여행지다. 집에서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로 그다지 멀지도 않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현서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관광객들로 붐빌 주말을 살짝 피해서 금요일, 토요일로 일정을 잡고 금요일 현서가 하교하자마자 픽업해서 남이섬으로 고고..남이섬은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들어오기전, 조용한 새벽의 남이섬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주로 남이섬에서는 1박을 한다. 그동안 묵었던 숙소는 호텔 정관루였는데, 이번에는 강가를 끼고 있는 콘도 별장 "후리지아"를 숙소로 잡았다. 요금은 비쌌지만 독립된 공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테라스에 바베큐를 할.. 더보기
속초 당일치기 여행 - 2018.08.22. 1. 속초 당일치기 여행 출발현서의 방학을 마무리하기 위한 당일치기 속초 여행. 원래는 8월21일 월요일에 출발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하루 연기. 22일 화요일에 출발했다. 아빠 엄마가 다 놀고 있으니 여행날짜 잡기에 부담이 없이 편하다. 더군다나 당일치기 여행이면 더더욱 그렇다. 속초로 정한 이유는 지난 봄 사무실에서 야유회갔던 속초가 너무 좋았서, 색시와 현서와 함께 꼭 같이 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일치기 여행이지만 계획된 일정은 최소화하고 최대한 널널하게 여유있게 다니기로 했다. 2. 바다정원 브런치 + 해변아침 7시 집에서 출발하여 속초에서 브런치를 먹을 계획이었으나,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늦잠자고 밍기적 거리다가 8시에 출발.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뚫렸고, 평일 아침이라 .. 더보기
남이섬(2017.02.26.~27.) □ 남이섬 가족 여행(2017.02.26.~27.)현서가 학교들어가기 전 가족 여행으로 지난 일요일~월요일 남이섬을 찾았다. 남이섬은 우리 가족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곳이다. 정관루에서 일박하고 새벽녘에 일어나 사람의 기척이 없는 고즈넉한 남이섬을 아침햇살을 맞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강한가운데에 있는 남이섬은 주변 경관을 보면서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때마침 날씨도 풀려서 남이섬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다만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질척거려 신발은 엉망이 되었지만. 때마침 날씨도 풀려서 남이섬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다만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질척거려 신발은 엉망이 되었지만. 정오가 되니 관광객들이 본격적으로.. 더보기
화성 롤링 힐스 - 2016년 마지막 가족 여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장흥자생수목원 주말에 안동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습니다만, 휴가철 피크때라 교통도 복잡할 것 같고 주말에 비도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계획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신 장흥유원지에 있는 자생수목원에 갔다왔습니다. 아침에 출발할때만 해도 먹구름이 끼고 비가 올 것 같았는데 수목원에 도착하니 날씨가 화창하게 개더군요. 수목원 중턱에 있는 원두막에 자리를 깔고 아침에 싸간 유부초밥 도시락과 과일들을 먹으면서 책도 읽고, 사진도 찍고, 낮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풀냄새, 꽃냄새, 나무냄새가 시원한 바람에 실려서 더위를 식혀주니 말그대로 피서였습니다. ^^ 더보기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3편 - 고궁박물원, 스린 야시장 원래는 대만 여행기는 한개의 포스팅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쓰다보니 계속 길어지네요. ^^; 여행 이틀째 - 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 고궁 박물원 예류 관광을 마치고 다시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때는 헤매지 않았습니다. 내렸던 버스 정류장의 반대편에 바로 타이페이의 국광객운총짠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기다리다가 냉큼 타고 왔습니다. 운임은 올때와 같이 102원x2 = 204원 이었구요. 2시 30분에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국광객운총짠 찾느라 2시간을 날린 탓에 시간이 애매해졌습니다. 원래 가려던 고궁 박물원 개장시간이 9시부터 17시까지였거든요. 고궁박물원은 아주 크고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이라서 관람에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보기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2편 - 예류 여행 이틀째 - 미션 임파서블. 예류(野柳)를 가라. 어제 농구경기를 보고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설레이는 대만 여행의 실질적인 첫날이었죠. 하지만 그 설레임은 아침부터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호텔 카운터에 가서 아침식사하는 곳을 물어봤더니 1인당 250원씩 하는 식사 쿠폰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아닌데. 우리는 분명히 호텔과 아침까지 예약을 했는데...다시 한 번 확인을 부탁했더니 계약서에 쓰여진 "Room Only" 라는 항목을 보여줍니다. 뭔가 착오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호텔만 예약했다가 나중에 추가로 아침식사까지 예약을 했는데 아침식사에 대한 추가예약에 대해서는 여행사와 호텔사이에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