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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유로리그

유로리그 TOP 16 7라운드 Laboral Kutxa vs FC Barcelona 간만에 유로리그 경기를 챙겨봤다. 유로리그 TOP 16 7라운드 E조 경기 Laboral Kutxa와 FC Barcelona 경기. 이 경기를 고른 이유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알박기 선수들인 티보 플라이스(Tibor Pleiss)와 알렉스 에이브린스(Alex Abrines)를 보기 위해서였다. 양팀 모두 삼점슛이 지독하게도 안들어갔던 탓에 경기가 계속 빡빡했는데, 7라운드 MVP 인 안테 토미치(Ante Tomic 24득점 9리바운드)와 이라즘 로벡(Erazem Rorbek-12득점)의 골밑과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Juan Carlos Navarro 15득점 5어시스트), 마르셀리뇨 후에르타스(Marcellinho Huertas 16득점 4어시스트)의 가드진이 조화를 이룬 바르셀로나가 80-68로 승.. 더보기
유로리그 5라운드 Lietuvos Rytas @ Unicaja 최근에 유로리그는 손 놓고 있었다. NBA 리그 패스를 결재해 놓으니 NBA만 보게된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인듯. 주말에 시간을 좀 내서 유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찾아봤다. 고른 경기는 스페인의 유니카야(Unicaja)와 리투아니아의 리투보스 리타스(Lietuvos Rytas)의 경기. 리투보스 리타스는 경기 초반부터 속공과 얼리 오펜스를 들고 나왔고, 유니카야가 같이 속공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경기는 다득점 경기로 진행되었다. 2쿼터까지 유니카야가 10여점차로 앞서며 흐름을 잡아가나 했는데 3쿼터에 리투보스 리타스가 오펜스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3점슛이 호조를 보이면서 4쿼터 한때 1점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카를로스 히메네즈(Carlos Jimenez), 지리 윌치(Jiri Welsch).. 더보기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두번째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두번째이자 마지막. 의도한 것은 아닌데 조별로 한경기씩 보게 되었다. WKBL, KBL도 한창 진행중이고 NBA도 개막했고, NCAA도 개막하면 유로리그 경기들은 챙겨보기도 빠듯할듯. 라운드별로 몇 경기나마 보고 포스팅 하는 것도 1라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 근성부족..-_-;; Group B : Partizan vs Unicaja (72-64 Unicaja 승) 지난 두 번의 유로리그에서 파르티잔은 "돌풍의 팀"이었다. 유망주들이 주축이 된 파르티잔은 유럽의 다른 빅리그들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두시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었다. 지난 두시즌동안 젊은 피 파르티잔의 선전이 유로리그를 보게하는 또 하나의 재미였는데, 아쉽게도 파르티잔은.. 더보기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리뷰. 첫번째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중에 찾아 본 경기들에 대한 감상과 1라운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적어본다. Group A : Zalgiris vs Asvel Basket (71 : 52 Zalgiris 승) 잘기리스는 이번 시즌에 지노짱님이 추천해주신 팀이어서 찾아봤다. 경기는 일방적인 잘기리스의 승리였다. 예전에 룸메이트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프랑스 리그 팀들은 개인플레이 성향이 좀 강하다. Asvel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포인트 가드로 나온 바비 딕슨(Bobby Dixon)이 너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통에 영 매끄럽지가 않았다. 골밑에서 홀로 분전한 커티스 보르차트(Curtis Borchardt)가 불쌍해보일정도. 잘기리스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간 것은 마르티나스 포셔스(Martynas Pocius.. 더보기
09~10시즌 유로리그 개막 오늘 새벽에 유로리그 개막이다. 유로리그는 항상 챙겨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다. 다른 리그들 챙기다보면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고, 그래도 유럽 농구는 유럽 농구만의 맛이 있단 말이지. 유로리그 개막에 앞서서 스페인의 슈퍼컵, 러시아의 알렉산더 고멜스키 컵, ACB 리그 초반 라운드 경기들을 토랜트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주로 유로리그에 출전하는 팀들(그것도 강팀들)을 중심으로 몇 경기를 봤는데 어설프게나마 유로리그 판도를 예측해볼만한 경기들이었다. 컵 대회와 유럽 리그 경기들을 통해서 둘러본 몇몇 클럽들에 대해서 몇자 주절거려본다 CSKA Moscow(러시아, 지난 시즌 유로리그 준우승) 가드진에서는 선발 백코트 콤보인 J.R 홀덴(J. R. Holden)과 트라잔 랭던(Trajan La.. 더보기
밀렌코 테피치, 파나시나이코스 이적 관련기사 : Panathinaikos lands rising star Tepic 젊은 파르티잔의 캡틴 밀렌코 테피치가 유로리그 우승팀 파나시나이코스로 이적했다. 유로리그 홈피에 자세한 계약기간과 내역은 나오지 않았지만, 파나시나이코스 홈피에 가보니 3년 계약인듯하다. 198cm, 22살의 콤보가드 밀렌코 테피치는 유로스 트립코비치와 더블어 세르비아 황금세대의 맏형격인 선수이고, 세르비아 국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올시즌 파르티잔의 캡틴으로 팀이 유로리그 8강, 세르비아리그 우승, 아드리아틱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유망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니콜라스 바텀, 리키 루비오와 더블어 기대중인 유럽 유망주이기도 하다. 룸메이트님은 운동능력부족을 단점으로 꼽으시며 NBA에서의 성공가능성에 대해 부.. 더보기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리뷰. 이번에는 파르티잔과 CSKA 모스크바, 몬테파치 시에나와 파나시나이코스. 2경기. 파르티잔 vs CSKA 모스크바 1쿼터에 나온 파르티잔 가드진의 3개의 턴오버와 이어진 수비에서 몇 번의 공격리바운드 헌납이 사실상 경기 승패를 갈랐다. 파르티잔의 초반 턴오버와 공격리바운드 헌납을 발판으로 CSKA는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고, 홈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1쿼터를 21-6으로 리드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CSKA 모스크바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팀을 상대로 초반에 분위기를 넘겨주고 흐름을 다시 찾아오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파르티잔처럼 젊고 경험이 없는 팀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젊은 팀은 한번 분위기를 타면 거칠 것이 없이 타오르지만 반대로 .. 더보기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농구팬들에게 3월은 볼거리가 풍부한 달이다. 일단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가 진행중이고, WKBL 플레이오프와 파이널이 진행되었다. KBL 플레이오프도 시작되고. NBA는 플레이오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달이 바로 3월이다. 이밖에 유로리그도 상위 8개팀이 가려져 플레이오프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시즌 유로리그는 많이 챙겨보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언제나처럼 잘 안되었다. 라운드별 리뷰를 써보기로 다짐했었지만 2라운드만에 근성부족으로 포기. 그렇게 넋놓고 있다가 정규시즌, 탑 16 모두 건너뛰고 정신차리니 플레이오프 시작이다. 플레이오프라도 잘 챙겨봐야지. 그래서 앞으로 며칠간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관련 포스팅도 파이널까지 꾸준하게 해볼 생각이다. 물론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장담못한다. 언제 또 근성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