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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앨런

[NBA 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시작 보스턴 셀틱스 vs 시카고 불스 - 118 : 115 보스턴 승 디팬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레이 앨런의 승리를 결정짓는 3점슛에 힘입어 원정 2연승을 노리던 시카고 불스를 118-115 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시리즈는 1대1 동점이 되었네요.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결승골을 터뜨린 레이 앨런이죠. 레이 앨런은 1차전에서 12개의 슛을 시도하여 11개를 실패하면서 4득점에 그쳐 팀패배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NBA 최고의 슈터라는 명성에 무색하게 6개의 삼점슛을 시도해서 모두 실패했었죠. 2차전에서도 레이 앨런의 슛감은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전반전까지는요. 레이는 전반에 단 2득점에 그치면서 슈팅 슬럼프가 길어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3쿼터 미들레인지 점퍼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3점 .. 더보기
03~04 시즌 시애틀 vs 포틀랜드 04. 01. 05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면서 농덕후에게도 간만의 오프시즌이다.(하지만 SBS 스포츠체널에서 WNBA를 중계해준다고 하네.) 앞으로 시즌이 시작될 11월까지는 그동안 하드에 쌓아놓은 농구경기들이나 챙겨보면서 보내야할 것 같다. 컴퓨터 하드도 미리미리 비워놔야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지. 처음으로 꺼내든 경기는 03~04시즌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의 경기. 딱히 시애틀 경기를 고를려고 한 것은 아닌데, 어째 손이 그리로 갔다. 이 당시 두 팀의 상황을 좀 보면, 시애틀은 팀의 심장이었던 게리 페이튼을 트레이드 하고 레이 앨런-라샤드 루이스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가는 상황이었다. 로스터에는 안토니오 대니얼스, 브랜트 베리,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 등 외곽슈터들이 많았던 반면에 쓸만한 빅맨이 없었으.. 더보기
[NBA] 역사에 남을 역전극을 이뤄낸 보스턴 셀틱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웃분들의 농구관련 포스팅이 잘 안올라온다. NBA 파이널이 한창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 역시도 농구관련 포스팅 안한지 꽤 되었네. 간만에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 파이널 4차전보고 잡담 몇 마디. 이게 정말 NBA 파이널 맞아? 전반까지만해도 그랬다. 이정민 MBC-ESPN 아나운서 멘트처럼 이게 정말 NBA 파이널이 맞나 싶었다. 전반에 레이커스는 셀틱스를 압도했다. 3차전까지 자기 몫을 못해주던 라마 오덤이 4차전은 작정을 하고 나온듯 적극적으로 플레이에 임하면서 레이커스를 이끌었다. 오덤의 적극적인 태도에 셀틱스의 케빈 가넷은 일찍 파울트러블에 걸려서 벤치로 물러났고, 수비의 핵이 빠진 셀틱스를 상대로 레이커스는 이번 파이널 들어서 거의 처음으로 자신들의 게.. 더보기
보스턴 셀틱스의 빅 3의 위력 SBS스포츠에서 중계해준 보스턴 셀틱스와 덴버 너겟츠의 경기. 개인적으로는 오프 시즌동안 최고의 이슈였던 보스턴 셀틱스의 빅 3의 모습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상대는 앨런 아이버슨과 카멜로 앤써니가 버티고 있는 덴버 너겟츠. 서부의 대표적인 강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디비전 챔프를 노리고 있고 플레이오프도 충분히 가능한 팀 덴버를 상대로 보스턴 셀틱스는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몸 풀듯이 경기를 쉽게 승리했다. 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앨런은 나란히 20+ 득점을 기록했다. 한팀의 에이스로서 손색이 없는 3명의 선수가 볼을 공유하면서 비이기적인 플레이로 서로의 득점을 도와주니 그렇지 않아도 수비가 약한 덴버 너겟츠는 도저히 손을 써 볼 방도가 없었다. 애초에 경기 조율할 포인트 가드가 .. 더보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보스턴 빅 3 어제 보스턴 셀틱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프리시즌 경기가 있었다. 프리시즌과 정규시즌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그래도 NBA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넷-피어스-앨런 빅 3의 보스턴 셀틱스의 공식적인 첫 경기이니 만큼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경기는 89-85로 보스턴 승. 비록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리캡으로나마 빅 3의 데뷔전을 돌아본다. Celtics drop Raptors in Rome K.G. has 19 points, 16 boards in Boston's 89-85 win 처음으로 셀틱스 유니폼을 입은 케빈 가넷은 1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보스턴 셀틱스는 토론토 랩터스를 89-85로 꺾고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NBA 데뷔이후 처음으로 홈인 이탈리아에서 경기.. 더보기
앨런 vs 앨런 - 2001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2001년 플레이오프는 우승은 비록 LA 레이커스가 했지만 앨런 아이버슨을 위한 플레이오프였다. 동부 세미파이널 토론토전에서 빈스카터와 50득점 쇼다운.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레이 앨런과 맞붙었던 앨런 vs 앨런. 그리고 아직까지 아이버슨 최고의 경기로 꼽히는 파이널 1차전까지. 하드에 있는 농동 치우기의 일환으로 어제 본 밀워키 벅스와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2001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도 비록 팀은 패했지만 앨런 아이버슨의 놀라움을 접할 수 있는 경기였다. 더블어 밀워키 벅스의 빅 3에 대한 아쉬움도. 벅스는 3쿼터 막판까지 30점차로 앞서나갔고 그 원동력은 레이 앨런이었다. 이날 레이는 41득점 9개의 삼점슛을 작렬시켰고(그것도 에릭 스노우, 주메인 존스, 라자 벨의 수비를 뚫고 말이다.) 수비.. 더보기
레이 앨런 曰 - "루이스와 듀런트는 잘 어울릴 것이다" 제목은찌라시틱하게 적었지만, 실은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스가 레이 앨런과 전화인터뷰한 것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충 날림해석. Allen: Lewis, Durant would mesh just fine By GARY WASHBURN P-I REPORTER 라샤드 루이스와 케빈 듀란트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질문하자, 소닉스 가드 레이 앨런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나서는 뜻밖의 질문이 돌아왔다. "누가 이런 걸 물어보는 겁니까?" 소닉스 팬들과 NBA 관계자들이 듀란트의 영입으로 인한 시애틀에서의 라샤드 루이스의 미래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는가운데, 레이 앨런은 케빈 듀란트(6월 28일 드래프트에서 2번픽으로 소닉스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를 위해서 라샤드 루이스가 떠나야한다고 .. 더보기
얼 와슨 부상. 外 소닉스 소식 몇 가지. - 이건 뭐 답이 없죠. 이번 시즌 소닉스 부상관련 포스팅을 도대체 몇 개를 하는건지. ESPN 박스 스코어를 보니 마이크 윌크스가 어시스트 리더였다. 오..윌크스 백업 가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군.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얼 왓슨이 10분 밖에 않뛰었다. 순간..'아 쉬바 부상인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리캡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1쿼터 후반에 점프슛을 쏘고 내려오다가 무톰보 발을 밟아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고 한다. 그토록 바라던 주전 가드로 출전한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지다니. 엑스레이 촬열결과 네가티브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밥 힐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 와슨을 뛰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럼 주전 포인트 가드는 5-10의 마이크 윌크스. 백업 가드가 없는 관계로 D-리그에서 콜업을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