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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천사가 푸쉬 예정인 루키들. 드래프트가 있고나서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리그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을 주욱 살펴보면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가? 나름데로 예상을 해보곤 한다. 나는 NCAA 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해외리그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때문에 이런 예상은 삘이나, 선수들의 인상, 귀동냥으로 얻은 얄팍한 지식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푸쉬했던 루키들은 별다른 활약 못하고 빌빌거리거나 리그에서 퇴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포틀랜드에서 뛰고 있는 데리어스 마일즈, 올랜도 매직의 키언 둘링, 스페인리그에서 뛰다가 올시즌 돌아온 케이시 제이콥슨, 멤피스로 반품당한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지금은 어느팀에 있는지 기억도 나지않는 마칙 램피와 리스 게인스. 또 클리블랜드의 루크 잭슨 등등이 그런 선수들이다. 그래서 내가.. 더보기
벌초 이야기. 이야기 하나. 일요일에 벌초를 하기 위해서 동생들과 큰집에 내려갔다. 큰집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벌초 고고. 문제는 그날 밤이었다. 내 동생은 코를 심하게 곤다. 그래서 사촌형들은 내동생과 자기를 싫어하고 결국 나와 태견동자 동생 내동생 이렇게 3명이 자야했다. 나는 머리를 붙이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동생이 코를 골아도 별 어려움 없이 잠을 잤었다. 예전에는. 동생은 그동안 살이 좀 쪄서 그런지. 그전보다 심하게 코를 골았다. 코를 고는 것 뿐만아니라 중간에 "~컥, ~컥, ~컥" 하면서 숨넘어가는 소리도 해대고..이놈이 이러다가 자다 죽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아니 걱정에 앞서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다. 나와 택견동자 동생은 코를 못골게 하려고 베게도 높이도 조절해주고, 나중에는 베.. 더보기
스쿼시 - 약간의 깨달음을 얻다. 얼마전 스쿼시 게임에서 15-0 이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로 발려버린 뒤 정신적 공황에 빠져 한동안 스쿼시를 못쳤다.(물론 이건 핑계고 몸이 게을러져서-_-;;) 어제 간만에 스쿼시클럽을 가서 레슨을 받았다.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 "어떻게 하면 볼에 힘을 실어서 때릴 수 있느냐?" 였다. 이른바 고수들을 보면 스윙이 크지 않으면서도 공에 힘이 실려서 벽에 튕겼을때의 그 소리가 어마어마하다. 내 경우는 아무리 백스윙을 크게해도 힘이 실리지 않을 뿐더러, 백스윙이 크기때문에 반응도 늦어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보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니 게임을 치면 15-0 이 나오지. 오후반 사자머리 코치는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볼을 후려 갈긴다는 마음으로 치면 볼에 힘이 실린다고 했는데 이게 말이 쉽지. 볼.. 더보기
Ray Allen Mix Ray Allen Mix - 동영상 업로드 연습 더보기
소닉스 연습경기 소식 아직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기까지는 몇 주가 남았지만 대부분의 소닉스 선수들은 이미 시애틀에 도착해있다고 합니다. 모여서 같이 연습도 하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소닉스 닷컴에서 소닉스 선수들의 비공식 연습게임을 취재해서 기사를 냈군요. 이날 연습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레이 앨런, 루크 리드나워, 데미언 윌킨스, 라샤드 루이스, 요한 페트로, 로버트 스위프트, 노엘 필릭스, 크리스 윌콕스, 얼 와슨. 이렇게 9명이었다고 합니다. 3팀으로 나눠서 5대5 토너먼트 경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부족한 머리수는 지역선수들로 채웠다고 합니다. 팀은 레이 앨런-얼 와슨-로버트 스위프트, 루크 리드나워-라샤드 루이스-크리스 윌콕스, 데미언 윌킨스-노엘 필릭스-요한 페트로. 결과는 레이 앨런 팀의 압승이었다고 합니다.레이 앨런은.. 더보기
춘천 당일치기 여행 조금 있으면 결혼 1주년이다. 뭔가 거창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주변 여건이 허락칠 않았다. 결국 바람도 쐴겸 춘천에 갔다오기로 했다. 나와 와이프는 모두 춘천이 처음이었다. 거참. 당일치기가 가능한 춘천, 남이섬 이런 곳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데 우리는 어찌하여 한번도 안갔을까? 연애만 횟수로 5년을 했고 결혼하고도 1년이 지났는데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커플은 주로 1박을 하고오는 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던 것 같다. 그덕분에 결혼까지 골인 했는지도 모르지.-_-;; 춘천까지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 것이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호기랑 규상이랑 속리산 갈때도 버스를 탔었고, 장모님 산소에 기차를 타고 갔던 것이 마지막이라면 한 4년, 5년은.. 더보기
이사 첫 날.. 티스토리로 입주했다. 조금씩 조금씩 꾸며가야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