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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월의 신인 이첸리엔(밀워키 벅스), 케빈 듀란트(시애틀 슈퍼소닉스)

농구 이야기/NBA

by 폭주천사 2008. 1.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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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의 이 첸리엔과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케빈 듀란트가 각각 동부와 서부 12월 T-Mobile 이달의 신인에 선정 되었다.



이 첸리엔은 12월에 16경기에 평균 30.6분간 출전하여 평균 12.1 득점 6.6리바운드 1.2어시스트 1.1 블록슛을 기록했다. 12월에 이첸리엔이 기록한 경기당 12.1득점은 루키중에 득점 2위의 기록이며 50.3%의 필드골 성공률은 게임당 최소 3개 이상의 슛을 던진 루키들 중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평균 6.6리바운드는 루키 2위, 1.1 블록샷은 루키 중 4위의 기록이며 81.0%의 자유투 성공률은 경기당 최소 2개 이상의 자유투를 던진 신인들 중에서는 2위의 기록이다.

12월 두 번의 토요일 경기에서 이첸리엔은 커리어 하이 득점과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2월 15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4개의 슛 중 9개를 성공시킨 이첸리엔은 2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면 밀워키 벅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를 꺾는데 기여했다. 그 다음주 토요일 샬럿 밥켓츠 전에서는 29득점(14-17FG)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1블록슛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0경기동안 이첸리엔은 평균 14.2득점 7.5리바운드 1.3 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또 이 기간동안 필드골 성공률을 54.1%, 자유투 성공률은 88.5%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이 첸리엔은 루키 중 득점 2위(평균 11.0득점), 리바운드 3위(평균 6.1개), 어시스트 7위(평균 0.9개) 필드골 성공률 1위(47.1%) 자유투 성공률 3위(80.0%) 블록슛 4위(평균 1.1개) 출전시간 3위(평균 28.3분)을 기록하고 있다.

20살(????)의 중국 출신 이첸리엔은 2007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번으로 밀워키 벅스에 뽑혔다. 이첸리엔은 중국 프로리그 CBA 광둥 타이커스에서 5시즌을 뛰며 평균 16.3득점 8.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 출전하여 24.9득점 1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중국대표팀 소속으로 국제경기 경험도 쌓았다.




케빈 듀란트는 2달 연속으로 루키 중 득점 1위(평균 19.7득점) 리바운드 7위(평균 4.2개) 어시스트 공동 1위(2.1개)를 기록했다. 40.7%로 필드골 성공률 2위, 자유투 성공률 1위를 기록중이며 평균 1.3블록슛을 기록중이다. 12월 7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는 커리어 하이 35득점 8리바운드 5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12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는 3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팀의 117-110 승리를 이끌었으며 12월 21일 토론토 랩터스 전에서는 27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2월 25일 포틀랜드 전에서는 2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12월 27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는 25득점 5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이 첸리엔과 케빈 듀란트를 제외하고 12월의 루키 후보에 올랐던 선수들은 애틀란타 호크스의 알 호포드, 휴스턴 로켓츠의 루이스 스콜라, 멤피스 그리즐리즈의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 뉴저지 네츠의 션 윌리엄스, 토론토 랩터스의 자마리오 문 등이었다.



T-Mobile 이달의 신인에 뽑힌 선수들의 득점에 따라 T-Mobile 은 20달러씩을 카트리나로 피해를 뉴올리언즈에 학교를 짓는데 기부하게 된다. 이번 달에 T-Mobile 은 이 첸리엔의 몫으로 3,880달러, 케빈 듀란트의 몫으로 4,880 달러를 기부했다. 이런 자선적인 요소는 티-모바일 루키 프로그램에 새로 도입된 것이며 이로 인해 NBA의 공식적인 무선 파트너로서 티-모바일은 미국내 젊은이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게 될 것이다.

NBA와 티-모바일의 파트너십은 T-Mobile Rookie of the Year, T-Mobile Rookie of the Month Awards, 그리고  T-Mobile Rookie Challenge & Youth Jam, All-Star competition between NBA rookies and second-year players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08년 NBA 올스타기간동안 T-Mobile Huddle Up 과 NBA Cares 는 5,000명 이상의 지역 학생들을 초대하여 코트에서 가까운 좌석에서 루키 챌린지와 유스 잼을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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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3 21:27
    밀워키 싫다고 땡깡 부릴땐 정말 미웠는데, 시즌 초반 보것을 판타지에서 데리고 있는지라 밀워키 경기를 꽤 봤었거든요. 생각보다 몇 만배로 잘 해서 충격받았답니다. (그럼 생각했던 것은 얼마나 못한 수준이었던 말인가 ㅋㅋㅋ) 다른 미국 출신의 루키나 어린 선수들보다 훨씬 파울 트러블에 자주 걸리는 등 문제점도 많지만, 정말 물건은 물건인 듯 싶습니다. 칼 말론 백업 시절의 AK를 본 느낌이랄까요. 느낀 건 역시 중국의 인구는 많고, 그 중 특출한 체격과 운동 능력을 지닌 사람도 많구나..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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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3 23:12 신고
      기대치가 극과 극으로 나뉘어있었지만 저도 비관적이었습니다. 일단 빅맨치고는 웨이트가 많이 안나가서 골밑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봤거든요. 그런데 긴 슛거리와 좋은 슈팅을 바탕으로 잘 해내고 있네요.

      찰리 빌라누에바보다 수비가 좋아서 선발로 나온다고 했었는데 솔직히 수비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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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3 21:38
    이첸리엔은 정말 장난으로 밀어주던 인간인데, 흠좀무.-_-;
    듀란트는 정말 득점력 하나는 타고난 거 같습니다. 듀란트를 위한 공격 전술만 제대로 갖춰진 팀에 갔었다면 필드골 성공률과 득점 모두 더 올랐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뭐 팀에서 해주는 게 뭐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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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3 22:41
    이젠리엔..정말 대단하네요.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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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3 23:35
    이첸리엔이 이 정도로 해줄지는 전혀 몰랐네요. 기동력과 사이즈가 좋아서인지...예전에는 경기 하는걸 몇 번 봤었는데 정작 NBA 진출 하고 나서는 경기를 못 봤네요. 한번 구해서 봐야겠다는...궁금해 죽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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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4 17:53 신고
      잘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저정도 고평가를 받아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수비에서는 많이 구멍으로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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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4 07:54
    네 소닉스는 골밑에 블럭커한명은 필요할텐데....
    그런데 세네가 경기에 안나오는 이유가 먼가요? 커뮤니케이션? 전에 몇번 경기를 봤는데
    블럭 잘하던데요.. 몸도 빠르고... 근데 흐름을 끈어버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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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4 19:43
    듀란트 피닉스전에 다시 날아다니는거보니 부상은 괜찮은가 봐요. 오늘 피닉스전 잘했는데 3쿼터에 그만...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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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5 02:39 신고
      큰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고 오늘 피닉스 경기에서는 4쿼터 중요한 순간에 턴오버 하면서 말렸죠.

      19살짜리가 팀내 에이스 역할 하려니 역할 떠맡은 듀란트도 그걸 보고 있는 팬들도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