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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OKC Thunder

레지 잭슨의 등번호는 15번


- 지난 드래프트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24번 픽으로 뽑았던 레지 잭슨이 오클라호마 시티에 왔습니다. 레지 잭슨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나왔던 이야기들과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 레지 잭슨의 등번호는 15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잭슨이 대학때 사용했던 등번호는 원래 0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는 이미 0번을 사용하는 선수가 있죠. 바로 러셀 웨스트브룩. 레지 잭슨은 15번을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15번에 저에게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5명의 선수가 코트에 나서기 때문에 저는 5번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1번은 하나의 팀. 하나의 열정이죠.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목표(챔피언십)을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이 둘을 조합한 15번이 좋습니다. 저에게 의미도 있고요." - 레지 잭슨

자신의 등번호가 주는 의미에 대한 멋진 설명입니다.


- 잭슨은 겸손했고 자신의 워크애씩과 매일매일 발전하길 바라는 열망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고 합니다. 샘 프레스티 GM과 스캇 브룩스 감독은 레지 잭슨의 노력하는 모습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레지 잭슨은 제일 먼저 연습에 나와서 가장 늦게 연습장을 떠나는 이른바 "짐랫"이라고 하는군요.

"저에게 기회를 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는 게임을 사랑하고, 매일매일 발전하길 원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연습때마다 저의 100%를 쏟아부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것이 제가 그동안 해왔던 일이에요. 고등학교때부터 새벽 5시에 일어나 슛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또 슛연습을 했죠." - 레지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