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빈 듀란트

훌륭하게 2010년을 마무리한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깔끔한 2010년 마무리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애틀란타 호크스를 103-94로 꺾으면서 2010년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선더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3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러셀 웨스트브룩이 23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로 듀란트의 뒤를 받쳤습니다. 벤치에서 출전한 제임스 하든도 15득점으로 제 몫을 해냈고요. 1쿼터 초반에 7-6으로 리드를 잡은 후에 선더는 경기 종료까지 단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조쉬 스미스(23득점)와 자말 크로포드(26득점)를 앞세운 애틀란타 호크스의 반격에 3쿼터와 4쿼터 초반에 위기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선더 특유의 4쿼터 타이트한 수비와 케빈 듀란트의 3점슛 3방을 앞세운 득점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선더는 4쿼터에 호크스의 15득점(필드.. 더보기
이런저런 NBA 이야기 -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현재 성적은 16승 8패. 서부컨퍼런스 5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를 기록하던 득실점 마진도 이제 "+"로 돌아섰다. 시즌 초반 휘청거리던 수비가 승부처에서는 바짝 조여지고 있다. 덕분에 접전에서 꽤나 많은 승리를 거두고 있다. 이런 수비가 경기내내 이뤄져야할텐데. 선더처럼 점프슛 중심의 팀이 승리하려면 짠물수비가 뒷받침이 되어야한다. - 러셀 웨스트브룩은 팀을 들었다 놨다 한다. 침착하게 팀을 이끌다가도 갑자기 폭주하면서 저질 리딩을 하곤한다. 시야가 닫히고 슛셀렉션도 엉망이 된다. 그리고 또 언제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포인트 가드 다운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문제는 이런 웨스트브룩의 널뛰기에 팀도 같이 흔들린다는 것. 지난 호넷츠 전에서도 3쿼터에 "닥치고 나홀로 ..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 2010.11.26 - 인디애나 원정 경기.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어찌어찌 이기기는 했는데 경기력은 시망 수준이었다. 시망인 경기력을 아쉬워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시망인 경기력으로도 승리는 했으니 기뻐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 케빈 듀란트는 대니 그레인저와 브랜든 러쉬에게 철저하게 막혔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43득점을 쏟아부으면서 듀란트 몫까지 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득점력이 좋은 원-투 펀치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 재미있는 매치업이 있었는데, 대런 칼리슨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매치업. 두 선수는 UCLA 선.후배. 무슨 작정을 하고 나왔는지, 대런 칼리슨이 경기내내 웨스트브룩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칼리슨 입장에선 "대학때는 내가 더 잘나갔는데, 프로.. 더보기
[NBA]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2연승 -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시카고 불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꺾고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불스와 맞붙은 홈 개막전에서는 데릭 로즈의 무시무시한 돌파를 앞세운 불스와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만 이후 케빈 듀란트-러셀 웨스트브룩-제프 그린 3인방이 돌아가면서 활약하며 106-95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에 패배에서 겨우 벗어난 접전이었습니다. 선더는 공격과 수비에서 계속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고, 디트로이트는 오늘 마침 그분이 강림하신 벤 고든과 로드니 스터키를 앞세워 선더 백코트 라인을 탈탈탈 털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더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백코트 수비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뭐 그런거 없었습니.. 더보기
NBA 리그패스 결재, 농구 시즌 시작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농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미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고, 유로리그는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NBA 개막이 기다리고 있죠. NCAA 도 조만간 개막할테고 말이죠. 나름 농구 팬인 저에게는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 오프 시즌은 제대로 챙기질 못했습니다. 현서도 태어나고, 취업도 하고 하면서 참 정신없이 여름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준비없이 맞이하는 이번 시즌이 더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NBA 리그 패스를 오늘 결재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패스로 NBA 경기들을 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컴퓨터 사양이 리그패스의 화질을 따라가지 못해서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플레이.. 더보기
세계농구선수권대회 개막전 - 그리스 vs 중국 FIBA 월드챔피언십이 어제 터키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전은 그리스와 중국, 리투아니아와 뉴질랜드 경기였는데요. 저는 중국과 그리스의 경기를 봤습니다. 방금 경기가 끝났는데요. 그리스가 중국을 89대 81로 꺾으면서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리스가 승리를 하긴 했습니다만 꽤나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26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중국의 이 첸리엔> 중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입니다만, 팀의 핵심인 야오밍이 빠졌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맞아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은 경기내내 지역방어를 사용했습니다. 1쿼터 초반에 그리스의 3점슛이 성공률이 좋아서 경기 리드를 내줬습니다만, 그리스의 3점슛 성공률이 2쿼터부터 떨.. 더보기
터키에서 열리는 FIBA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미국농구대표팀 명단 확정 어제 보스턴 셀틱스의 포인트 가드 레이존 론도가 갑자기 대표팀 출전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터키에서 열리는 FIBA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대표팀은 13인 로스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키로 날아가기 직전에 마지막 한명의 탈락자를 가릴 예정이었죠. 그런데 론도가 자진 하차를 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12인 로스터가 확정 되었습니다. 론도가 대표팀에서 자진 하차한 이유로는 가족문제와 다음 NBA 시즌 대비 등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론도의 대표팀 하차는 좀 의외입니다. 저는 론도는 확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론도는 현재 미국 대표팀 로스터에서 가장 믿을만한 포인트 가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대회 특성상 빌럽스는 2번으로.. 더보기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미국 농구 대표팀 관련글 : 크리스 세리던 - Just call them the 'B-deem Team' 존 슈만 - As U.S. trims roster, speed and athleticism take precedence 프랑스 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두고 제프 그린과 자베일 맥기가 로스터에서 탈락하면서 미국 농구 대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로스터에는 13명이 남아있고 마지막 탈락 선수 한 명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제프 그린 같은 경우는 아쉽지만 탈락이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죠. 대표팀에서 3,4번 트위너 역할을 맡아야할 제프 그린이지만 경쟁해야하는 상대가 대니 그레인저나 루디 게이, (듀란트는 넘사벽이니까요) 라면 밀리는 것이 사실이죠. 그렇다고 그린이 부족한 사이즈를 채워줄 선수도 아니고 말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