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점차였지만 3쿼터 한때 30점차까지 났고 이바카, 위버, 화이트 등의 출전시간으로 보건데 4쿼터가 거의 가비지 타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패한 경기가 없었는데, 거의 처음이다. 리그 패스로 이 경기를 봐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이 경기는 리그 패스가 먹통이다. 다행인건지..경기 내용이야 울화통 터지겠지만, 이바카나 위버, 화이트가 뛰는 모습은 좀 보고 싶긴 했는데 말이다.
포스팅 끝까지 복구가 안되면 덕 노비츠키가 맹활약한 댈러스 경기나 봐야겠다.
5일 동안 두번의 백투백으로 4경기 중 3경기를 원정으로 치루는 일정이 아무래도 빡세긴 빡센 모양이다. 앞에 4경기는 비교적 잘 치뤘는데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방전된 것처럼 보인다. 그동안 잘되던 수비도 완전히 무너졌던 것 같고. 사실 일정탓을 하기 전에 올랜도 매직을 홈에서 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미어 낼슨이 빠졌다곤 하지만 빈스 카터와 라샤드 루이스가 팀에 합류하면서 팀에 확실한 외곽 옵션들이 생겼고, 그만큼 드와잇 하워드의 활동폭도 커졌을테고 말이다. 아직 선더가 맞붙어서 승리를 장담한 전력이 아니다.
선더가 9일간 3번의 백투백, 6경기 중 5경기를 원정으로 치루는 스케줄을 처음 받아봤을때, 2승 4패 정도면 선전이라고 봤다. 하지만 선더의 성적은 3승 3패. 유일한 홈경기였던 클리퍼스 전을 패한 것이 조금 흠이긴 하지만 터프한 스케쥴을 잘 헤쳐나온 느낌이다. 11월 남은 스케쥴도 워싱턴 홈경기, 레이커스 원정, 유타 원정, 밀워키 홈경기, 휴스턴 홈경기. 쉽진 않아 보이는데 11월을 어떻게든 5할 승률로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주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파워 랭킹
NBA.COM 파워 랭킹 16위(지난 주 15위) - 선더는 리그에서 가장 향상된 수비를 자랑하는 팀이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로 이뤄진 로스터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특히 러셀 웨스트브룩. 웨스트브룩은 스퍼스에게 승리했던 경기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했지만 그 경기를 제외한 지난 주 3경기에서 필드골 9-41 를 기록했다.
ESPN 파워 랭킹 13위(지난 주 14위) -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 보여준 오클라호마 시티의 수비, 길이, 운동능력은 이 팀이 9경기중 7경기를 원정에서 치루고 있음에도 아주 잘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다만 클리퍼스 홈에서 패한 것과 새크라멘토에게 진 것은 옥의 티.
SI.COM 파워 랭킹 15위(지난 주 16위) - 선더는 시즌 초반 리그의 엘리트 팀을 상대로 어떻게 경기를 치뤄야할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선더는 리그의 약체팀들과의 경기를 더 걱정했어야했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샌안토니오와 올랜도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클리퍼스와 킹스에게 패했다. "4쿼터에 더 나은 수비가 필요합니다. 리바운드를 위해서 5명의 선수가 모두 노력해야하죠." - 네나드 크리스티치
오늘부터 소닉스는 올랜도 매직을 시작으로 마이애미 히트. 애틀란타 호크스, 샬럿 밥켓츠의 동부원정 4연전 + 멤피스 그리즐리즈 원정까지 원정 5연전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첫 경기인 올랜도 매직에게 76-103으로 처참하게 패배했다.
원래 소닉스가 원정경기에 참 약하다. 극심한 서고동저였던 지난 시즌, 서부팀들이 동부원정을 떠나면 열심히 승수를 챙겨오던 그 시절에도 소닉스는 동부원정가면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으면서 동.서부 밸런스 맞춰주기 바빴다. 이거 무슨 맵밸런스의 황태자도 아니고.
레이 앨런과 라샤드 루이스가 건재하던 그 때도 그랬으니 전력이 더 나빠진 올시즌이야 무엇을 더 바랄까?
오늘도 "후반전까진 잘하겠지" 라는 기대를 안고 3쿼터에 경기중계를 틀었는데 이미 30점차. 한 5분정도 보고 컴퓨터 껐다.
라샤드 루이스.
98~99시즌에 고졸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데뷔하여 9시즌동안 뛰었다. 게리 페이튼의 뒤를 이어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프랜차이즈가 되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루이스. 팀의 리빌딩 계획에 의해 케빈 듀란트와 제프 그린에게 밀려서 쫓기듯 소닉스를 떠났던 루이스. 그래서 친정팀에게 쌓인 것이 많았나보다.
- 오늘부터 NBA는 FA 계약 및 트레이드 등이 공식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올랜도와 구두계약을 맺었던 라샤드 루이스도 정식으로 올랜도 매직의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스가 떠나는 것은 확실했지만 소닉스 입장에서는 FA로 그냥 보낼 것이냐? 아니면 사인 & 트레이드로 뭐 좀 건질 것이냐? 를 두고 말이 많았었고 예상도 분분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뒤에 사인&트레이드로 가닥이 잡히는듯 했고, 그렇다면 무엇을 받아올 것이냐가 다시 문제가 되었다. 내심 다르코 밀리시치를 잡고 싶어하는 올랜도는 사인&트레이드로 계약만기가 되는 선수들 - 키언 둘링, 카를로스 아로요, 팻 게러티 등등- 을 끼워넣고 싶어했고 리빌딩을 진행중인 소닉스는 드래프트 픽을 원했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인 딜은 라샤드 루이스 <-> 제한적인 2라운드 픽+트레이드 익셉션(9밀~9.5밀).
소닉스로서는 약간 늘어난 샐러리 캡과 트레이드 익셉션을 바탕으로 팀에 도움이 될만한 선수를 보강할 수 있게되었다. 팀을 리빌딩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유연성을 더 가지게 되었고. 게리 페이튼 은퇴한다던데 잘 꼬셔서 데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보인다. 댄 멀리나 스코티 피펜이 피닉스와 시카고에서 커리어를 마친 것처럼 말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이정도의 딜이면 꽤 만족할만한 딜이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그냥 보내는 것보다야 좋지. 그런데 드래프트 2라운드 픽은 도대체 몇 장이냐. 고스톱쳐도 되겠네.
반면 올랜도는 저렇게 딜이 결정되면 다르코 밀리시치 잡기는 물건너 간 것처럼 보이고.
07~08 NBA 셀러리 캡이 55.63밀로 결정되고 시애틀과 사인 & 트레이드 형식을 취하면서 라샤드 루이스는 6년 110밀 ~ 126밀이라는 대박계약을 터뜨렸다. 라샤드 루이스의 에이전트에게 경의를 표한다.능력 좋구나. 오버페이라고 하면서 라샤드 루이스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라샤드 루이스가 무슨 잘못이있나? 저런 계약을 안겨준 올랜도가 멍청한거지.
- 섬머리그에서는 2연패 중. 케빈 듀란트가 아직 자신의 리듬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제프 그린은 2번째 경기에서는 좀 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듯하고. 섬머리그에서는 버벅대도 괜찮다. 부상만 당하지 말아다오.
발목부상으로 섬머리그 첫 경기를 뛰지 않았던 젤라발이 2차전을 뛰었는데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득점에 7리바운드 3스틸. 필드골 성공률이 시원치 않았던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미카엘 젤라발은 개인적으로 이번 섬머리그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다. 만약 다음 시즌에 2번을 맡을 선수가 영입되지 않는다면 내심 젤라발을 선발 2번으로 기용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 있다.
세네나 페트로는 1차전보다는 2차전에서 좀 더 괜찮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대치만큼은 아니고. 세네나 페트로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로버트 스위프트에게 거는 기대는 커지기만 하는데. 스위프트에게 거는 기대는 나뿐만은 아닌 것 같다.
스위프트에 대한 기사를 보고 싶다면
Sonics, Swift Anxious for His Return
Kevin Pelton, SUPERSONICS.COM | July 11, 2007
Nearly eight months after tearing his right ACL, Seattle SuperSonics center Robert Swift is oh so close to making his return to the court.
After strenuous rehabilitation of his knee, Swift has been cleared for everything but contact. He has been able to work out on his own at The Furtado Center and now in Las Vegas, where he has traveled with the Sonics for the NBA Summer League, even though he is unable to practice or play with the team. Still, real basketball action remains off limits. That could change in three weeks, when Swift has his next appointment with Dr. Steven Lombardo, who performed the surgery on Swift's right knee.
"I've been anxious for eight months," Swift said about his possible return. "Three weeks is like nothing."
Swift isn't the only one excited to see him return to action. So too are new GM Sam Presti and Head Coach P.J. Carlesimo, who are familiar with Swift from his first two years in the league and his action in the Rocky Mountain Revue Summer League (where the Spurs, with Presti and Carlesimo, competed as well), but don't have an intimate knowledge of his game. There also is the question of how Swift has developed while sitting out.
"I've seen him in summer leagues and also in some NBA camps in Las Vegas in recent years," said Presti. "I feel like I've got a decent foundation for where he is but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seeing how he's developed over the time that's passed."
After spending his first season and a half learning the NBA game in practice, Swift got his chance to play in the second half of 2005-06, when he started 20 games. In 21 minutes per game, Swift averaged 6.4 points, 5.6 rebounds and 1.2 blocks per game - strong numbers given he turned 20 during that season.
From a physical perspective, Swift is a different player than he was during 2006 training camp, when he had won the starting center job prior to the ACL injury. Swift has bulked up to 280 pounds and improved his strength, continuing a process that has seen him make strides since he came to the NBA as a skinny teenager.
"I feel a lot stronger, feel a lot better," Swift said, "but I might have to drop weight or take some time getting used to where I'm at now."
"I'm impressed with the way he looks right now," said Carlesimo. "He's obviously been doing a good job working with (Assistant Coach of Player Development) Dwight (Daub)."
Now it's time to see what impact Swift's added strength will have.
"Certainly Robert's shown a lot of dedication and focus rehabbing as diligently as he has," said Presti. "It's obviously great when you see a young player start to develop physically and get stronger, but it has to translate out on the floor. That's what we're looking forward to seeing."
The Sonics will get that chance before long. Swift will have the strength of his right knee tested again when he visits Dr. Lombardo, and the results of that test will determine whether Swift is cleared for contact. Either way, Swift should be ready in time to get in some contact work before training camp.
"We've just got to get him healthy, which he seems to be doing a great job with," said Carlesimo. "He's got to get back with Dr. Lombardo. I'm anxious to see him play, for sure.
"I'm going to be looking forward even to open gyms in September just seeing him and trying to get a feel for what his game is."
어제 올랜도 매직의 GM과 같이 저녁을 먹었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올랜도 행을 결정해버렸네. 라샤드 루이스. 시즌 내내 자신의 시장가치를 시험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더니 결국 뜻을 이뤘구나. 15밀로 시작해서 매년 8%씩 상승하는 5년계약. 라샤드 루이스의 에이전트 능력 좋네.
올랜도가 너무 성급하게 지른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올랜도는 드와잇 하워드와 짝을 이룰 올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면 전력을 상승시켰다. 이정도면 올랜도도 플레이오프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겠다.
소닉스 입장에서는 그냥 맨손으로 루이스를 보내게되었다. 못잡으면 사인 & 트레이드를 노렸을텐데 하필이면 올랜도가 달려드는 바람에 샐러리 비우는 것에 만족해야겠다.(시애틀피의 기사를 보니까 올랜도와 사인 & 트레이드의 가능성도 언급하던데..뭐 그러면 다행이고.만약 올랜도에서 뭘 얻어올 수 있으면 토니 베티+아리자+레딕이면 땡큐..)
이로서 소닉스는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R-R을 해체하면서 완벽하게 듀란트 중심의 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듀란트 잘해야된다. 이눔아..
올해 1,2번픽을 모두 서부팀이 가져가면서 서고동저를 더욱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두팀의 주득점원 3명이 모두 동부로 옮겨갔다. 빈스 카터도 여전히 동부에 남았고. 이거 스턴할배 부커진 있는 거 아녀?
아무튼 라샤드 루이스 9년동안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간판스타로 열심히 해줬는데, 웬지 쫓기듯 떠나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올랜도 가서도 잘해라. 루이스. 동부에서는 올스타 뽑히기도 더 쉬울꺼야.-_-;; 그동안 수고했어.
7월 1일이 되면서 라샤드 루이스는 다른 팀들과 Fa 협상을 할 수 있게되었다. 첫날 20여개 팀에서 콜을 받았다고 하는데 일단은 소닉스와 첫 만남을 가진 모양이다. 주말에 샘 프레스티는 휴스턴으로 날라가서 루이스측과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닉스와 협상을 마치자마자 루이스는 올랜도 매직을 방문하기 위해서 비행기에 올랐다. 소닉스와는 만족할만한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대목.
루이스가 FA를 선언한 이유는 돈과 장기계약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소닉스에서 뛰는 것에는 별 불만이 없어보이니까. 향후 2년동안 21밀을 포기했으므로 일단 연평균 10밀 이상을 바란다는 것도 쉽게 추측이 가능하다.(본인은 맥시멈 계약을 바라겠지만)
쌩돈을 질러서 루이스를 FA로 영입할 수 있는 팀은 샬럿 밥켓츠와 올랜도 매직정도이다. 하지만 샬럿은 루이스에게 별 관심이 없기때문에 올랜도 매직이 남는다. 올랜도는 이미 라샤드 루이스 영입을 말해왔었다. 그랜트 힐의 셀러기가 빠지면서 올랜도는 15밀정도의 여유가 생기고 이정도면 루이스에게 만족할 만한 계약을 안겨줄 수 있다.
올랜도의 움직임중에 주목해봐야할 것은 매직의 팀내 FA 다르코와는 협상할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 것. 다르코에게 줄 돈을 아껴서 루이스를 잡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충분히 가능하다.
레이 앨런을 팔아치운 상황에서 라샤드 루이스를 잡는 것이 소닉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샘 프레스티는 루이스와 재계약을 원한다고 이야길 하고 있다. 하지만 루이스와 올랜도의 첫 만남에서는 양쪽이 모두 만족할만한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한 것 같다.
만약 루이스가 떠난다면 소닉스 입장에서는 사인&트레이드가 바람직할텐데, 올랜도 매직이 저렇게 쌩으로 질러버리면 소닉스는 그냥 셀러리 비우는데 만족해야할 것 같다. 최근 루이스 영입에 뛰어든 휴스턴이라면 괜찮은 딜이 가능해보이기도 하는데..
제목은찌라시틱하게 적었지만, 실은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스가 레이 앨런과 전화인터뷰한 것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대충 날림해석.
Allen: Lewis, Durant would mesh just fine
By GARY WASHBURN
P-I REPORTER
라샤드 루이스와 케빈 듀란트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질문하자, 소닉스 가드 레이 앨런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나서는 뜻밖의 질문이 돌아왔다. "누가 이런 걸 물어보는 겁니까?"
소닉스 팬들과 NBA 관계자들이 듀란트의 영입으로 인한 시애틀에서의 라샤드 루이스의 미래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는가운데, 레이 앨런은 케빈 듀란트(6월 28일 드래프트에서 2번픽으로 소닉스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를 위해서 라샤드 루이스가 떠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8번의 올스타에 빛나는 레이 앨런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두명의 스몰 포워드는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자신과 더블어 가공할 만한 득점 3각편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재능있는 선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좋은 문제점이죠. 그들이 동시에 플로어에서 경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게임에 뛸 수 있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팀으로 묶는다면 좋은 일일수밖에 없죠." - 레이 앨런. 레이 앨런은 현재 양쪽 발목수술후 재활에 열중하고 있다.
앨런은 자신의 초창기에 밀워키 벅스를 떠올렸다. 벅스는 포인트 가드에 샘 카셀과 레퍼 앨스턴, 슈팅가드에 레이 앨런과 마이클 레드, 스몰포워드에 글랜 로빈슨과 팀 토마스가 있었고 당시 벅스는 모든 선수를 잘 조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냈었다.
소닉스 사장 레니 윌킨스는 라샤드 루이스와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스는 지난 주에 FA를 선언했고 7월 1일에는 다른 팀으로부터 오퍼를 받을 수 있다. 이미 NBA 프리 드래프트 캠프로부터 뉴욕 닉스가 라샤드 루이스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드와잇 하워드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퍼리미터 득점원이 필요한 올랜도 매직도 라샤드 루이스를 원할 수 있다. 앨런은 루이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루이스가 원하지 않는한 FA에 대한 조언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듀란트가 소닉스에 합류할 가능성은 오는 7월 32살이 되는 레이 앨런을 흥분시키고 있다. 6-9의 18살 케빈 듀란트는 타고난 득점원이며 호리호리한 골격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리바운더이다.
"듀란트는 실제로 경기에서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높이도 좋구요. 프로에 오는 몇몇 대학 선수들은 몸을 불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의 게임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한 적응 기간이라고 할 수 있죠. 라샤드는 듀란트의 훌륭한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의 두 선수는 매우 비슷하거든요." - 레이 앨런
전 NBA 코치중에 한 명은 레이 앨런이 라샤드 루이스와 케빈 듀란트에게 자신의 슛을 양보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앨런은 지난 시즌에 팀 최대인 평균 20.9개의 슛을 던졌다.
"저는 항상 제가 슛을 덜 던지기를 바래왔습니다. 매경기 12개 정도의 슛만을 시도해서 평균 20득점 이상을 올릴 수 있다면 저는 훨씬 효율적인 선수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몸에도 부담이 덜 가겠죠. 그리고 그것은 팀내에 또다른 득점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 레이 앨런
앨런이 소닉스가 드래프트 2번픽을 얻었을때 매우 기뻤다고 말한다. 특히 소닉스의 불안정한 상태와 연고지이전에 가능성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우리는 3명의 득점원이 같이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NBA 빅 3는 충분히 성공할 수 있죠. 2번 픽을 받았다는 것은 즉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해줍니다. 이것은 시애틀에 좋은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그동안 좋은 일이 별로 없었죠. 하지만 지금 우리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인 무엇인가가 생겼습니다." - 레이 앨런.
소닉스가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2번픽을 얻기 바로 전날, 소닉스의 오너 클레이 베넷은 캔사스시티를 방문했고 2007~08시즌이후 팀을 그곳으로 옮기는데에 관심을 표명했다. 또 오클라호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소닉스가 시애틀에 남을 확률에 대해서 비관적으로(pessimistic)생각하고 있으며 오클라오마 시티가 팀의 다음 연고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앨런은 소닉스의 운명은 팬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이야기한다.
"소닉스는 그들이 미래에도 이 도시에 남기위해서 가능한 모든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도 전념하고 있죠. 대부분의 선수들은 시애틀에 살고 있고, 모두 이곳에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시애틀이 우리가 여기에 남기를 원하는지, 시의회가 우리가 남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 도시에서 우리의 뿌리를 단단하게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소닉스는 위대한 전통을 가진 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전통을 이곳 시애틀에서 지켜야만하죠. 이런 프로스포츠팀을 잃는다는 것은 시애틀입장에서 정말 슬픈일이 될껍니다." - 레이 앨런
베넷은 새로운 경기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10월 31일 이후에 연고지 이전을 신청할 것을 공표했다.
"소닉스가 시애틀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은 아주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닉스는 그 팬들의 것이니까요. 지금의 선수들이 20년 후까지 새로운 경기장에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팬들은 언제나 새로운 경기장에 갈 수 있죠. 새로운 경기장은 클레이 베넷을 위한 것도 아니고, 라샤드 루이스나 저, 레이 앨런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시애틀의 팬들을 위한 것이죠. 그것은 시애틀을 위한 것입니다." - 레이 앨런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라샤드 루이스는 리그 사무국에 소닉스와 남은 2년 계약을 옵-아웃할 뜻을 전하면서 7월 1일에 FA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밑에는 SI.com에서 퍼온 관련 기사 제멋대로 해석
라샤드 루이스의 약속은 사실이 되었다.
루이스의 에이전트는 지난 금요일 저녁. 라샤드 루이스가 공식적으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마지막 2년 계약을 파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로서 루이스는 7월 1일에 FA가 된다. 하지만 이것이 루이스와 소닉스의 결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로서 루이스는 옵션이 하나 생긴 것입니다. 이것은 FA가 되는 선수들을 위한 것이죠." 소닉스에게 계약파기를 알린 직후 전화통화에서 토니 더트는 말했다.
라샤드 루이스와의 재계약에 있어 소닉스는 다른 NBA 팀들에 비해 유리한 점이 하나 있다. 소닉스는 유일하게 라샤드 루이스에게 6년 계약을 제시할 수 있다.
"FA가 되는 것은 루이스의 계약에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시험해보고자 하는 루이스를 비난 할 수는 없죠. 하지만 루이스의 잔여계약파기가 루이스와 재계약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 레니 윌킨스
"우리는 아직까지는 소닉스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7월 1일이 되기전까지는 소닉스 소속이죠. "현재 소닉스는 GM과 감독이 없지만, 소닉스와 재계약에 관한 협상이 있었는지 묻자 토니 더트는 말한다.
소닉스와 2년 21밀의 계약을 파기한 루이스는 올해 여름에 28살이 된다. 그리고 올해 여름 가장 매력적인 FA중에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올해 FA시장에는 천시 빌럽스와 제랄드 월러스가 포함되어 있다. 만약 빈스 카터가 라샤드 루이스처럼 뉴저지와의 잔여계약을 파기한다면 역시 포함된다.
"NBA에서 현재 내가 있는 위치에 아주 흥분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31승 51패를 기록하면서 자신의 9번째 시즌을 마감한 직후 루이스는 이렇게 이야기했었다.
손부상으로 22경기를 결장했음에도 평균 22.4득점을 기록한 루이스는 5년간 평균 15밀의 계약을 다른 팀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루이스는 여전히 시애틀에게 협상의 우선권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는 1998년에 드래프트 된 이후 쭉 여기에 있었습니다. 소닉스는 저를 신뢰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제가 다른 팀에서 뛰게된다 하더라도 제 마음은 항상 시애틀에 있을 것입니다." - 라사드 루이스. 지난달 인터뷰에서
2005년 올스타에 뽑힌 라샤드 루이스는 지난 시즌에 6주간의 부상결장이후 팀의 주포 레이 앨런이 부상으로 빠진 시애틀을 이끌었다.
"루이스는 FA 시장에서 최고가 될 권리를 얻었습니다. 7월 1일 이후에 NBA 팀들은 루이스와 계약하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움직일 것입니다." - 루이스 에이전트 토니 더트
소닉스의 연고지 이전문제는 루이스의 재계약에 어떤 제약요건도 될 수 없다고 더트는 말한다. GM과 감독의 공백도 마찬가지. 소닉스의 사장 레니 윌킨스는 소닉스가 언제 GM과 감독을 선임할 것인지에(아마도 플레이오프가 끝나는 다음 달이 될 듯 보인다.) 대한 정보를 꾸준히 루이스측에 제공하고 있다. 시애틀은 우선적으로 GM을 구하고 있다.
루이스 재계약에 영향을 미칠 요소로서 더트는 시애틀 보유하고 있는 드래프트 2번 픽을 꼽았다.
소닉스는 텍사스 출신의 괴물 스몰포워드 케빈 듀런트를 뽑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루이스를 쉽게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더트는 보고 있다.
"아마도 드래프트 2번 픽은 소닉스에게 라샤드 루이스와 같은 포지션에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보험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 토니 더트
거창하게 제목을 붙였지만 역시나 Si.com 기사 제멋대로 해석입니다. 사실 FA 라는게 루머는 무성하지만 직접 계약서에 사인할때까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글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기도 하지만 FA가 되는 선수과 소속팀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summer preview
Which notable free agents are most likely to move?
그랜트 힐과 크리스 웨버, 제리 스택하우스가 포함된 FA 클래스 때문에 미국 화폐국이 긴장을 하고, 전용제트기들은 활주로에서 시동이 걸려있고 NBA의 오너들은 지겨운 사치세를 완전히 잊고 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지금은 2000년이 아니다. 물론 2007년 FA 클래스는 물론 힐과 웨버, 스택하우스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을 뜨겁게 달굴 FA 트리오는 천시 빌럽스와 빈스 카터 그리고 라샤드 루이스다. 또한 제랄드 월러스나 모리스 윌리엄스 안데르손 바레장 같은 선수들도 주목해볼 선수들이다.
4월에 우리는 여름의 뜨거운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정규시즌이 마지막을 향해감에 따라, 다음 수요일에 열릴 시애틀과 댈러스의 경기는 루이스가 마지막으로 소닉스 유니폼을 입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같은 날 제랄드 월러스가 뉴욕닉스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이별을 고할 것인지도 체크해봐야한다. 이 두 명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번 여름 FA중에 팀을 옮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들이다.
이 글에서는 FA를 3가지 그룹으로 나누었다.
1) 현재 팀에 잔류할 것이 거의 확실한 선수들 2) 선수들의 시장가치가 완전하게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 선수들 3) 더 많은 역할을 원하고 있으며 자신이 떠나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믿고 있는 선수들.
이 글에서는 각각의 그룹을 짧게 살펴볼 것이다. 우선 주관적으로 뽑아본 올시즌 FA 최대어 12명의 명단이다.
Most likely to stay put
Chauncey Billups, Detroit
2004년 NBA 파이널 MVP 빌럽스는 이번 FA중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빌럽스와 함께 디트로이트는 앞으로 2년 혹은 3년동안 챔피언십 컨텐더로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빌럽스가 없다면 디트로이트는 작년에 벤 월러스를 FA로 떠나보낸 것보다 더 큰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피스톤즈의 사장 조 듀마스는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빌럽스의 시즌과 FA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빌럽스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우리는 천시 빌럽스와 반드시 재계약할껍니다. 약속하죠. 우리는 천시와 계약합니다. 만약 천시의 손에 큰 문제가 생겨서 사인을 못할정도가 아니면 말이죠. 천시와 계속 같이 갈 것을 약속합니다." - 조 듀마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와의 인터뷰
Vince Carter, New Jersey
카터의 상황은 빌럽스와는 아주 다르다. 올시즌 6.4mil의 연봉을 받는 빌럽스는 자신의 잔여시즌 계약을 파기할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카터는 남은 시즌동안 16.4mil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30살이고 위협적인 득점원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카터는 최소 50mil이상의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카터에게 좋은 소식은 네츠의 오너 부르스 레트너와 사장 로드 쏜은 카터가 잔여계약을 파기한다고 해도 재계약하기를 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점이다. 제이슨 키드의 계약이 2년 41mil 남아있긴 하지만 네츠는 카터와 재계약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선택이 없다. 여름에 카터가 사인 & 트레이드 될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다.
Anderson Varejao, Cleveland
바레장의 스탯(6.7득점 6.6리바운드)만을 본다면 믿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클리블랜드에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고 가치있는 선수이며 FA로 떠나보낸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선수이다. 바레장은 오는 9월에 25살이 되는데 케버리어스의 선발센터 지드루너스 일가스카스는 올여름에 32살이 되며 커리어 내내 심각한 부상들로 고생해왔다.
르브론 제임스와 래리 휴즈가 볼을 가지고 있어야 효율적인 팀에서 바레장은 많은 슛을 쏘지 않으면서도 리바운드와 허슬 플레이로 팀에 효율성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이다. 클리블랜드의 GM 대니 페리는 이미 지난 시즌 팀의 선발 파워포워드 드류 구든과 적정한 재계약(3년 20.2mil)을 이뤄낸 선례가 있으며 젊지만 이미 검증된 젊은 빅맨과 재계약에서도 비슷한 일을 해낼 것이다. 다른 팀들이 바레장을 영입하기 위해서 찔러보겠지만 결국에는 캐브스가 바레장을 놓치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들은 바레장이 필요하다.
Andres Nocioni, Chicago
만약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는 선수가 한 명 있다면 바로 노시오니다. 팀의 부사장 존 팩슨과 감독 스캇 스카일즈 그리고 시카고의 블루칼러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리그에서 가장 터프하고 균형잡힌 선수중에 한명인 노시오니는 뛰어난 퍼리미터 슈터이며 3가지 포지션(빅 가드와 두가지 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또 수비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물론 불스에는 미래의 올스타 포워드 루올 뎅이있고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타이러스 토마스도 있다. 그러나 노시오니는 팩슨이 불스를 리빌딩하면서 찾아왔던 정신적으로 강한 타입의 선수이다. 만약 노시오니를 놓친다면 팩슨은 노시오니가 팀에 불어넣었던 끈끈함을 제공해줄 다른 선수를 찾아서 또 몇 년을 보내야할 것이다.
Jason Kapono, Miami
카포노는 마이애미에 정착하기전에 클리블랜드에서 샬럿으로 옮겨다니던 선수였다. 그러던 카포노가 시즌초반 샤킬 오닐과 드웨인 웨이드에게 더블팀을 하는 상대팀을 공략하기 위한 퍼리미터 슈팅을 히트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포노와 제임스 포지 둘다 이번 여름에 비제한적 FA 가 된다. 그리고 재정적으로 빡빡한 마이애미가 두 명 모두를 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26살의 카포노는 포지보다 4살이나 어리고 나이든 베테랑들이 차고 넘치는 히트는 카포노를 더 선호할 것이다. 또 포지가 마이애미에게 제공했던 것들은 (특히 리바운드 부분) 팀의 유망주 도렐 라이트가 제공해 대신 제공해 줄 수 있는 반면 3점 슛팅은 대체하기 더욱 힘들다.
Antonio McDyess, Detroit
디트로이트에서 최고의 프론트코트 벤치멤버로서 건실한 3시즌을 보낸 것을 보면, 중요한 무릎 수술로 2001년에서 2003년까지 두 시즌을 모두 날렸던 안토니오 맥다이스가 자신의 커리어를 회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플레이해온 12년의 커리어동안 항상 사랑을 받았던 맥다이스는, 다혈질의 라쉬드 월러스와 부상이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크리스 웨버의 보험으로서 솔리드한 공격, 수비 리바운드를 제공할 수 있는 없어서는 않될 선수였다.
올해 맥다이스는 33살이 된다. 그러나 가격만 적정하다면 피스톤즈가 맥다이스와 최대 3년정도의 계약을 맺는 것도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니다.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을 하는 것은 맥다이스 같이 품성이 좋은 선수가 커리어를 마무리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What's his market value?
Gerald Wallace, Charlotte
벌써 NBA에서 6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랄드 월러스가 아직 24살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앨라바마 1학년을 마치고 세크라멘토에 드래프트되어 3시즌동안 벤치에서 존재감이 없었던 제랄드 월러스는 올시즌에 최고의 익스팬션 드래프트 선택 중에 한명으로 떠올랐다. 마치 88~89시즌 샬럿의 익스펜션 드래프트에 뽑혀 맹활약한 델 커리처럼 말이다.
월러스는 샬럿 밥켓츠의 리딩 스코어러(18.2득점)이며 두 번째로 리바운드(7.2개)를 많이 잡은 선수이다. 그리고 샬럿은 NBA에서 가장 낮은 페이롤을 보유하고 있다. 월러스는 열심히는 하지만 산만했던 수비수에서 중요한 공격무기로의 전환을 마쳤다. 월러스는 팀내의 높은 로터리픽커인 에메카 오카포와 레이먼드 펠튼 만큼이나 팀의 주축으로 여겨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팀이 챔피언 컨텐더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몇년을 더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이미 밥켓츠로 인하여 수백만 달러를 손해보고 있는 소유주 로버트 존슨이 제럴드 월러스과 거액의 장기계약을 맺을지는 지켜봐야한다.
워크 애씩과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월러스는 어떤 팀에 가져다놔도 잘 들어맞는 타입의 선수이다. 밥켓츠에서 3년간 월러스는 3개의 프론트 코트 포지션에서 플레이해왔고 슈팅가드에서 센터에 이르기까지 수비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이다. 따라서 다른 팀이 제럴드 월러스에게 거액의 오퍼를 던질 가능성도 있다. 지금 샬럿은 제랄드 월러스 말고도 돈을 써야할 곳이 많다.
Mo Williams, Milwaukee
종종 FA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같은 포지션에 또 다른 영입가능한 선수가 있는가?" 윌리엄스의 경우를 보자. 만약 우리의 예상대로 천시 빌럽스가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을 한다면 FA를 통해 포인트 가드를 영입하려고 하는 팀들의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대부분의 팀들이 원하는 선수는 검증되었으면서 아직 젊은 FA 포인트 가드는 윌리엄스 뿐이다. 그리고 윌리엄스는 올해 밀워키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마이클 레드, 바비 시몬스, 찰리 빌라누에바등 중요한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밀워키는 올시즌을 말아먹었지만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24살의 윌리엄스 뿐이었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임무인 플레이메이킹(6.2어시스트) 뿐만 아니라 위협적인 득점원(17.2득점)으로서도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줬다.
드래프트 역시 이번 여름 윌리엄스의 시장가치를 결정하는데 역할을 한다. 만약 마이크 콘리 주니어를 비롯한 재능있는 언더클래스 포인트 가드들이 대학에 남는 결정을 내린다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뽑힐만한 포인트 가드는 Texas A&M의 에이시 로 뿐이다. 이런 상황은 결과적으로 윌리엄스의 가치를 더 상승시켜준다.
밀워키는 이미 2년 전 여름에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경쟁에 나서야한다는 것을 증명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바비 시몬스의 계약은 여전히 밀워키를 압박하고 있으며 조만간 앤드류 보것트와 찰리 빌라누에바의 재계약도 생각해야한다. 결국 벅스는 다른 팀의 거액의 오퍼에 놓치기 싫은 포인트 가드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
Matt Carroll, Charlotte
D-리그는 지금은 없어진 로어노크 대즐의 유니폼을 입었던 매트 캐롤이 성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팀동료들이 부상을 당하고 벤치나 데우고 있던 캐롤은 밥켓츠의 선발 슈팅가드가 되었고 평균 12.1득점에 41.6%의 삼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캐롤은 GM들이 탐낼만한 교과서적인 슛 릴리즈와 사이즈(6-6)를 갖추고 있다. 그가 어디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캐롤과 그의 뛰어난 슈팅 스트로크는 앞으로도 몇 년동안 NBA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밥켓츠는 캐롤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제랄드 월러스와 마찬가지로 밥켓츠가 캐롤같은 롤플레이어에게 많은 금액을 투자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캐롤은 상대팀의 더블팀을 깰 수 있는 외곽슈터가 필요한 챔피언 컨텐더 팀에 잘 들어맞는 선수이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 팀이 캐롤을 위한 작전을 준비한다면 그는 기꺼이 그 역할을 맡을 것이다.
Is the grass greener?
Rashard Lewis, Seattle
만약 지금 계약을 계속해서 가져간다면 루이스는 앞으로 2년동안 21mil을 받게된다. 그러나 루이스는 플레이어 옵션을 통해 자신의 잔여계약을 파기하고 고액장기계약을 원할 것이 확실하다. 시애틀의 문제는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모든 것들(경기장문제, 감독과 프론트 오피스에 관련된 문제등등)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루이스는 이제 28살이 된다. 올시즌 커리어 하이 22.5득점을 기록했으며 3시즌 연속 20+득점을 기록했다. FA가 되기에 이보다 더 적당한 때는 없다.
루이스는 그 동안 레이 앨런과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라샤드 루이스와 레이 앨런이 모두 건강하다면(물론 올시즌에는 그렇지 못했지만) NBA에서 이 두명의 조합보다 더 강력한 득점력을 갖춘 조합은 그리 많지않다. 그러나 루이스는 팀의 제 1옵션이 될 가능성을 엿보고 있지는 않을까? 현재 포틀랜드의 감독으로 있는 자신의 멘토 네이트 맥밀란과의 재회를 꿈꾸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루이스는 단순히 시애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Darko Milicic, Orlando
밀리시치는 올시즌에 자신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디트로이트에서는 단지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다.
그러나 비록 밀리시치가 매직에서 괜찮은 활약(8.0득점 5.5리바운드)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포워드 경쟁에서 토니 베티를 밀어낼 수 없음이 증명되었고 종종 경기당 24분을 뛰고 있음에도 파울트러블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밀리시치는 아직 21살이다. 앞으로 창창한 NBA 커리어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풀시즌을 겨우 한 시즌만 치룬 밀리시치에게 과연 매직이 얼만큼의 금액을 투자할 수 있을까? 앞으로 드와잇 하워드는 팀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밀리시치가 하워드의 짝이 될 수 있는지 여부는 검증되지 않았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샷 블록킹 능력이 있고 운동능력도 있으며 어느 정도 기술력까지 갖춘 7푸터를 키워보고 싶은 팀들이 리그에는 얼마든지 있다. 전혀 증명되지 않았던 재키 버틀러가 각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샌안토니와 계약을 맺은 것을 본다면 누군가는 다르코에게 오퍼를 해오지 않을까?
Desmond Mason, New Orleans
7년차의 베테랑 데스먼드 메이슨은 모든 팀들이 원하는 타입의 선수이다.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고 수비가 좋으며 좋은 팀 동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팀의 중요한 득점원이 빠진다면 메이슨은 팀에서 필요로하는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이며 롤 모델로서도 전혀 흠잡을 곳이 없다.
호넷츠에서의 첫 시즌에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올해 메이슨은 13.7득점 4.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시즌내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한 몇 안되는 호넷츠 선수중에 한 명이었다. 4월 4일 경기에서 시애틀의 크리스 윌콕스의 팔꿈치에 맞아 뺨과 코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 전까지 메이슨은 7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었다.
호넷츠는 이미 페자 스토야코비치와 타이슨 챈들러라는 장기 고액 계약자가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크리스 폴도 이 둘과 비슷한 금액에 재계약을 해야할 것이다. 결국 메이슨의 설자리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