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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OKC Thunder

[썬더콤보]올랜도 매직 전 - 개막전 승리[정규시즌 첫번째 경기] 오늘은 NBA가 직장폐쇄를 끝내고 개막하는 날이다.(비록 66경기 단축시즌이긴 하지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도 올랜도 매직을 홈으로 불러들여 개막전을 치뤘다. 결과는 97-89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승.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올랜도 매직의 개막전에서 인상적이었던 점들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물론 썬더 중심으로) 기대이하의 개막전 경기력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이기긴 했지만 개막전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보통 시즌 초반에는 선수들의 폼이 완전하게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경기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올해는 직장폐쇄까지 겹쳐서, 훈련할 시간도 다른 시즌에 비해서 적었다. 컨디션을 끌어올릴 트레이닝 캠프도 짧았고, 프리시즌 경기도 2경기 밖에 안치뤘고. 올랜도.. 더보기
[썬더콤보] 프리시즌 경기 No.2 - 댈러스 매버릭스 전 Thunder 87, Mavericks 83 Associated Press OKLAHOMA CITY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단축된 NBA 프리시즌 경기에서 댈러스를 스윕한 것에 대해 약간의 만족을 느꼈다. 물론 이것이 컨퍼런스 파이널이었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제임스 하든이 1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러셀 웨스트브룩이 12득점을 기록한 썬더가 매버릭스에게 87-84로 승리를 거두면서 3일간 두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지난 일요일 덕 노비츠키와 제이슨 키드가 결장한 댈러스에 106-92로 승리한 바 있다. 두 선수는 두번째 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제롬 랜들이 17득점, 브랜던 라이트가 12득점으로 댈러스를 이끌었다.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 더보기
케빈 듀란트의 "학다리 페이더웨이 샷" - 어제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케빈 듀란트가 일명 "학다리 페이더웨이 슛"을 보여줬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 슈팅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덕 노비치키의 전매특허 슛이죠. 지난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듀란트는 노비츠키의 이 슛을 눈여겨 본 모양입니다. 오프 시즌에 연마해서 살짝 맛배기로 보여줬네요. "덕 노비츠키가 원조에요. 저는 노비츠키의 것을 슬쩍 훔쳤구요. 덕만큼 능숙하게 구사하지는 못합니다만, 저는 이 슛을 계속 연습해왔어요. 그리고 오늘 상황은 그 슛을 시험해보기에 아주 완벽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성공시켜서 기뻐요. 에어볼이 되는 줄 알았다니까요" - 케빈 듀란트 듀란트는 이 슛을 성공시키고 백 코트 하면서 댈러스 벤치에 있는 노비츠키와 키드를 응시했고, 노비츠키와 키드는 이 모습을 보고 웃음.. 더보기
[썬더콤보] 프리시즌 경기 No.1 - 댈러스 매버릭스 전 제목은 위와 같이 적었습니다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경기 리캡 해석입니다. 부디 이 콤보를 프리시즌 2경기, 정규시즌 66경기 그리고 플레이오프까지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근성이 제 안에서 샘솟기를 스스로 바래봅니다. (갑자기 김화백님의 작품에 등장했던 108계단 콤보가 생각나는군요. -_-;;) 원문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Kevin Durant nets 21 points as Thunder drop champs DALLAS -- 지난 시즌 챔피언 댈러스 매버릭스는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지만,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자신들의 기존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케빈 듀란트가 21득점, 벤치 멤버 제임스 하든이 16득점을 기록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지난 일요일 양팀간에 열린 첫번째 프리시즌..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자체 청백전 리뷰 & 사진 -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자체 청백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경기를 보진 못했습니다만 -_-;; 오클라호만의 다니엘 메이버리의 블로그에 청백전 리뷰가 있어 주요 내용들만 뽑아봤습니다. 원문은 여기로 가서 확인하세요. 청팀은 메이너, 쿡, 하든, 이바카, 퍼킨스, 멀린스, 헤이워드, 앤써니 굿즈, 백팀은 웨스트브룩, 세폴로샤, 듀란트, 칼리슨, 모하메드, 알드리치, 라이언 레이드, 아이비 였습니다. 1) 먼저 다이어트에 성공한 켄드릭 퍼킨스가 자신의 예전 운동능력과 폭발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로 썬더에 합류한 퍼킨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었죠. 하지만 이번 청백전에서는 녹슬고 활기없던 움직임은 없어지고 자신감이 넘쳤다고 합니다. 속공상.. 더보기
난 듀란트처럼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는 본 적이 없어 - 켄드릭 퍼킨스 - 퍼킨스가 듀란트의 워크 애씩('게임에 대한 태도?' '노력하는 자세?' 쯤으로 해석하면 될까요?)에 대해서 한마디 했군요. "KD에게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이 친구는 기준이 너무 높아요. 연습은 10시에 시작인데, 듀란트는 매일아침 7시45분에 나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죠. '아니 이친구가 뭘 하는거지?'. 저는 훈련이 끝난 후에 남아서 슛연습을 더 하는데 익숙해져있죠. 그런데 듀란트는 훈련 전 먼저 나와서 연습을 하고, 훈련이 끝난 후에도 남아서 연습을 합니다.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하죠. '이봐. 아이가 둘이나 있는 나한테는 이건 너무 가혹한 기준이란 말이야.'" "듀란트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에요. 여기에 처음 와서, 저는 듀란트 만큼 열심히 연습하는 슈퍼스타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진짜에.. 더보기
[OKC] 썬더 소식 - 듀란트가 파워포워드? - 제목은 훼이크고요. -_-;;. 듀란트가 파워포워드로 나오면 우리 이박하는 어쩌라고.. 스캇 브룩스 감독은 이번 시즌에 듀란트가 파워 포워드 자리에서 뛰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듀란트에게 포스트 업 연습도 열심히 시키는 것 같고요. 사실 듀란트는 지난 시즌에도 스몰라인업에서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뛰기는 했습니다만, 포스트 플레이가 많지는 않았죠. 스캇 브룩스 감독은 "듀란트는 지난 3~4년간 한단계, 한단계 포스트업을 연마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고요. 듀란트도 " 포스트에서 포지션을 지키고 볼을 받기 위해 더 강해졌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듀란트가 포스트업만 장착한다면 신장의 우위를 살려 미스매치를 만들어.. 더보기
[OKC] 오프시즌 동안 슛연습에 매진한 러셀 웨스트브룩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오프 시즌동안 풀업점퍼(pull-up shot)를 익히는데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트레이너 롭 맥클라나간(Rob MaClanaghan - 지난 시즌 데릭 로즈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이고, 이번 오프 시즌에도 웨스트브룩 뿐만 아니라 케빈 러브, 알 호포드 등을 지도했다고 합니다.)과 함께 연습한 웨스트브룩은 슈팅연습에 초점을 맞췄고 지금은 발전된 모습이 꽤 인상적이라고 하는군요. 특히 점프슛을 던질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던 단점을 바로 잡았다고 합니다. 풀업 점프슛 뿐만 아니라, 플로터, 포스트 무브, 파워무브, 턴어라운드 점프슛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웨스트브룩이 돌파는 좋지만 골밑 마무리가 불안한 점이 있었죠. 수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