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천사가 푸쉬 예정인 루키들.
드래프트가 있고나서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리그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을 주욱 살펴보면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가? 나름데로 예상을 해보곤 한다. 나는 NCAA 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해외리그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때문에 이런 예상은 삘이나, 선수들의 인상, 귀동냥으로 얻은 얄팍한 지식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푸쉬했던 루키들은 별다른 활약 못하고 빌빌거리거나 리그에서 퇴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포틀랜드에서 뛰고 있는 데리어스 마일즈, 올랜도 매직의 키언 둘링, 스페인리그에서 뛰다가 올시즌 돌아온 케이시 제이콥슨, 멤피스로 반품당한 스트로마일 스위프트, 지금은 어느팀에 있는지 기억도 나지않는 마칙 램피와 리스 게인스. 또 클리블랜드의 루크 잭슨 등등이 그런 선수들이다. 그래서 내가..
농구 이야기/NBA
2006. 9. 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