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않좋고 기분도 껄쩍지근하고, 우울할땐 음반 쇼핑으로 풀어야한다.
총알이 많지 않으니 중고CD로. 요즘 부쩍 중고음반 구입에 재미를 붙였다.
마침 중고CD 음반몰 레코박스에서 개업 7주년 할인판매 중이네.
그래 지르자 질러, 지르고 음악듣고 다시 힘을 얻도록 하자.
총알이 많지 않으니 중고CD로. 요즘 부쩍 중고음반 구입에 재미를 붙였다.
마침 중고CD 음반몰 레코박스에서 개업 7주년 할인판매 중이네.
그래 지르자 질러, 지르고 음악듣고 다시 힘을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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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엔 음악테잎이나 씨디 구입을 스트레스용으로 했었어요.
근래엔 책구입으로 바꼈지만 .
저는 예전에 술먹는 걸로 풀었습니다. -_-;;
그랬더니 더 악화되더군요. 킁
참 다방면으로 덕후시다라능...;;
덕후라니요. -_-;;
저 이번달과 다음달까지 CD 동결해야 되는데 저거 링크 따라갔다가 6장 질렀어요 ㅋㅋㅋㅋㅋ 쭉 훑어보고 보이는대로 담았더니 11장이더군요-_- 한 1시간 고민하고 3장 덜어낸뒤 다시 20분 고민하고 두 장 마저 덜어내고 간신히 4만원 안쪽으로 마무리했네요...이거 링크 해두신걸 고맙다고 해야 할지 원망스럽다 해야 할지 ㅋㅋㅋㅋㅋㅋ -_-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법이죠.
오 중고씨디라 저도 땡기네요. 오 7000원 선이면 이거 혹해서 많이 질러버릴수도ㄷㄷ;;
지름신 오면 질러주는거죠. ㅋ
으악.. 전 모른척 하고 지나치겠습니다 ㅜ.ㅠ
^^
역시 지름신만이...ㅎㅎㅎ
그렇습니다. ㅎㅎ
간혹 중고 앨범을 사곤 함니다..
요즘처럼 미친 환율덕에 저도 많이 자제를 하지만 어쩌겠어요... 정말 필요한 앨범은 중고라도
구하고 싶은걸~~
환율이 미쳐설라무네..이거 압박 장난 아니네요.
저도 예전에는 중고음반 별로 사지않았는데, 주머니는 얇아지고, 사고 싶은 음반은 많고. 그러니 자주 사게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