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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활

색시의 취미생활 - 퀼트

요즘 색시가 새로운 취미생활로 퀼트를 시작했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집에 와서 잘때까지 바느질을 하고 있죠.

색시는 예전부터 바느질에 뭔가를 만들곤 했었습니다. 십자수를 떠서 연애시절에도 저에게 100일 선물로 방석을 만들어 주기도 했었고, 핸드폰 고리도 만들어주고.  지금 집 거실에 걸려있는 시계를 십자수로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아..제 목도리를 떠주기도 했었군요. ^^

천조각과 바늘, 실로 가방 하나를 금방 뚝딱 만들어내는 색시의 능력이 참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가방 2개, "잠시 주차중" 쿠션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기념으로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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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처음으로 완성시킨 가방입니다. 첫 작품이라 우여곡절이 많았죠. 손잡이를 반대로 달기도 했었고, 똑딱이 단추도 거꾸로 달았었구요. 지금 이 가방은 화곡동 어머니께서 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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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똑딱이 단추를 달기 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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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완성시킨 파란색 가방입니다. 첫 번째 빨간색 가방에서 시행착오를 겪어서인지 두번째 가방은 이틀동안 순식간에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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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방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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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차중 쿠션입니다. 위에 전화번호가 적혀있구요. 쿠션의 모양은 집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지붕과 창문 대문이 있구요. 대문 손잡이로 별이 박혀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위에 굴뚝모양이 밖으로 빠지질 않아서 한때 고생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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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의 뒷면. 병아리들이 모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네요.^^



앞으로 지갑, 방석, 쿠션등을 더 만든다고 하니 완성되면 다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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