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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결과

농구 이야기/NBA

by 폭주천사 2007. 6.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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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드래프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2007년 NBA 드래프트가 끝났다. 포틀랜드 1픽은 그랙 오든, 시애틀의 2픽은 케빈 듀란트, 애틀란타의 3픽은 알 호포드등. 드래프트는 대부분 예상되었던 순서대로 지명이 되어서 은근히 반전을 기대했던 나에게는 조금 실망을 주었지만 드래프트 초반부터 터져나온 여러가지 트레이드들로 인해 드래프트는 다시 흥미진진했다.


드래프트 전부터 거의 확정적이었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을 품게했던 전체 1번 지명은 오하이오 스테잇의 센터 그렉 오든에게 돌아갔다. 케빈 듀란트가 막판 미칠듯한 워크아웃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간만에 나온 정통 7푸터의 벽을 넘을 수는 없었다. 포틀랜드는 그렉 오든을 비롯하여 무려 5명의 신인을 지명했고 팀의 에이스였던 잭 랜돌프를 처분함으로써 하루만에 엄청난 리빌딩을 진척시키는 능력을 보여줬다.


1번이 오든이면 2번은 당연히 케빈 듀란트. 하지만 시애틀은 보스턴과의 딜을 통해서 5번으로 조지 타운의 제프 그린도 영입했다. 소닉스는 에이스 레이 앨런을 처리하는 대신 케빈 듀란트-제프 그린이라는 재능넘치는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것임을 확실히했다고 본다.


진정한 드래프트는 애틀란타 3번부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3번 픽도 예상대로 흘러가서 알 호포드였다. 애틀란타는 11번 픽으로 에쉬 로를 영입하면서 드디어 유망한 포인트 가드를 영입했다.(2005년에 크리스 폴 뽑았으면 이리 돌아오지 않았을 것인데..) 알 호포드와 함께 3번픽으로 거론 되었던 UNC의 브랜던 라이트는 밀리고 밀려서 8번 샬럿 밥켓츠까지 떨어졌다. 조던이 라이트를 뽑으면서 또 UNC 동문회냐..라는 말을 들었지만 라이트는 다시 제이 리치와 트레이드 되어서 골스로 떠났다. 제이 리치는 이제 플옵에서 빛 좀 보나 했는데 다시 약팀으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것. 과연 어느 팀이 이첸리엔(속칭 이천원)을 뽑을 것이냐? 총대를 맨 것은 밀워키 벅스였다. 하지만 이천원이 밀워키에서 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중국 당국은 중국인들이 많은 대도시에서 뛸 경우에만 이천원을 보내주겠다는 방침이라서 밀워키에서는 못 뛸 수도 있단다. 이거 프란 바스케스에 이은 낚시꾼 등장인가..




그외에 드래프트된 선수들은 면면은 아래 주소록 클릭
http://www.nba.com/draft2007/board.html

그리고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는 아래 주소 클릭
http://sports.espn.go.com/nba/draft2007/news/story?id=291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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