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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빌보드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음악 이야기/음악 이야기

by 폭주천사 2018. 9.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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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8일자 빌보드의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플레이 리스트




□  Top 10 순위


 순위

곡명

아티스트 

지난 주

 최고 순위

 차트에 머문 주

 1

Infra-Red

Three Days Grace

 2

1

13

 2

Torn In Two

Breaking Benjamin

 4

2

16

 3

Sham Pain

Five Finger Death Punch

 1

1

19

 4

Uncomfortable

Halestorm

 3

1

 14 

 5

Are You Ready

 Disturbed

 6

5

4

 6

When The Curtain Falls 

Greta Van Fleet

 5

 5 

8

 7

Ghost

Badflower

 7

7

13

 8

Just Say When

Nothing More

 11

8

14

 9

Driving Rain

Slash Featuring Myles Kennedy

 12

9

6

 10

Hear Me Now

Bad Wolves Featuring Diamante

 13

10

11

 

  

 

   

 

2018년 9월 15일자 빌보드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돌아보기.


일주일만에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지난 주 1위였던 파이브 핑거 데스 펀치(Five Finger Death Punch)의 "Sham Pain"을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한 그 주인공은 바로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Three Days Grace)의 "Infra-Red". "Infra-Red"는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의 통산 14번째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1위곡이다. 이로서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는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밴드가 되었다. 


가장 많은 메인스트림 락 송 차트 1위곡을 보유한 밴드들의 순위를 보면.


1.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Three Days Grace) - 14곡

2. 밴 헤일런(Van Halen) - 13곡

3. 샤인다운(Shinedown) - 12곡.

4. 톰 페티(Tom Petty) - 10곡.

5. 에어로스미스(Aerosmith), 메탈리카(Metallica) - 9곡.


3주 동안 나란히 11위, 12위, 13위에 위치하고 있던 나씽 모어(Nothing More)의 "Just Say When", 슬래쉬(Slash)의 "Driving Rain", 배드 울브즈(Bad Wolves)의  "Hear Me Now"가 이번 주에 나란히 탑 10에 진입했다. 다행히 샤인다운의 "Get Up"에 추월당하진 않았네. 반면 오랫동안 탑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고스트(Ghost)의 "Rats", 갓스맥(Godsmack)의 "Bulletproof"가 각각 11위, 13위로 순위가 내려가면서 탑 10 순위 변화가 컸던 이번 주였다. 



□ 탑 10 이후의 순위





지난 주에 차트 아웃되었던 나의 사랑 스트러츠(The Struts)가 케샤(Kesha)를 등에 업고 이번 주에 다시 등장했다. 하하하



□ 차트에 새로 진입한 곡들. 


더 블루 스톤즈(The Blue Stones)의 "Black Holes(Solid Ground)" 가 30위로 차트 첫 진입. 묵직한 블루스 락을 들려주고 있다. 


파크웨이 드라이브(Parkway Drive)의 후속곡 "Prey"는 37위. 


윌슨(Wilson)의 "Like A Baller"는 38위. 



□ 차트 아웃된 곡들. 


더 레코드 컴페니(The Record Company)의 "Life To Fix"(지난 주 35위)

엘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의 "The One You Know"(지난 주 36위)

스킨드레드(Skindred)의 "That's My Jam"(지난 주 37위)

라이크 어 스톰(Like A Storm)의 "The Devil Inside"(지난 주 38위)



이번 주는 바빠서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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