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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활

[영화] 황후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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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심야로 본 영화 황후화.

난 좋아하는 영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어서 주위사람들에게 휩쓸려 보곤 하는데, 최근에는 와이프의 기호를 많이 따라가고 있다. 이 영화도 와이프 따라가서 보게된 영화.

비주얼이 정말 강렬한 영화였다. 너무 강렬해서 좀 오바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 장예모 감독의 영화가 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현란한 색채때문에 눈이 다 아플정도였다. 영화의 모든 것을 색으로 때우는 느낌까지 들었다.

하지만 주윤발과 공리의 카리스마 연기 대결은 범람하는 색채속에서도 그 본연의 빛을 잃지 않았다. 주윤발 형님은 케리비안의 해적 3편도 준비중이라고 하던데 기대 중.ㅎㅎ


이 영화를 보고 얻은 교훈.

"사랑없이 결혼하면 집안 풍비박산 난다."
  • 슈팅 2007.01.29 15:56

    장이모우 영화가 어느순간 짜증나기 시작하더군요. 현실 무시 색감 최고 주의는 한번은 봐줄만하지만 자꾸 그런식으로 가면-_- 영웅, 연인, 또 뭐있었던거 같은데....다 봤는데 뭐랄까, 갈수록 질리더군요. 외려 다이하드는 지겹다지겹다 하면서도 나오면 또 보는데-_-


    그나저나 공리 누님의 ㅅㄱ포스가 저정도셨나요. 의외인데요.

    • Favicon of https://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7.01.29 19:07 신고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기 나오는 여인네들 가슴이 다 저런 식이죠. 유럽 귀족부인처럼 가슴을 모아서 입는 의상덕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