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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온 물건들

사는 이야기/생활

by 폭주천사 2007. 1.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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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주문한 오다 노부나가 전집. 현재 2권까지 읽었다. 노부나가가 동생 노부유키와의 후계자 싸움을 마무리하고 오아리를 장악했다. 챕터가 짧게 나누어져 있어서 화장실에서 응가하면서 읽기나, 도서관서 쉬는 시간에 잠깐씩 짬내서 읽기 좋다. 내용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쉽게 쉽게 읽히고. 그런데 일본 이름은 너무 길고 어려워. 거기다가 사회과 부도라도 펼쳐놓고 읽어야지, 무슨 지명이 이렇게 많이 나오냐. 일단 오다 노부나가 다 읽으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준비 중이다. 32권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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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의 4번째 앨범. 역시 알라딘에서 주문했다. 문득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너무 듣고싶어서 질렀다. "Stairwat To Heaven" 뿐만 아니라 "Black Dog", "Rock & Roll"등등 주옥같은 명곡이 많이 수록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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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캣푸드에서 시킨 콕이 밥. 보리가 있는 동안 콕이가 너무 밥을 못챙겨먹어서 살이 쪽 빠져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영양보충 좀 하라고 좋은 사료로 준비했다. 털도 좋아진다고 하니까 좀 뽀샤시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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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에 딸려온 샘플 사료들. 제일 오른쪽에 있는 스틱은 콕이가 아주 좋아하는 거다. 쥐돌이는 보리가 혼자서 잘 가지고 놀았었는데. 나중에 보리나 갔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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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캣푸드에서 주문한 콕이 집. 보리가 있는 동안 콕이 집은 다 헤져서 버리고 보리 떠난 뒤에 새집을 마련해줬다. 보리 있을때 새집 사주면 보리한테 뺏길것이 뻔하기 때문에. 하지만 콕이는 새집보다는 박스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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