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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보컬 리스트 로니 제임스 디오가 현지 시각으로 2010년 5월 16일 6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보컬리스트 로니 제임스 디오는 레인보우와 블랙사바스, 디오를 거치면서 불세출의 헤비메탈 명반들을 그의 기차화통을 삶아먹은 듯한 철혈 보컬로 강하고 아름답게 수놓았었습니다.

알럽 비스게에서 "오늘은 헤비메탈의 역사에 있어 가장 슬픈 날로 기억될 겁니다" 란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누군가 또 세상을 떠났나보다란 생각에 겁이 덜컥 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디오 옹이었네요. 얼마전 인터뷰에서도 암극복의 의지를 보여줬던 디오옹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저는 얼마전 디오의 음반들을 구입하면서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었는데...



이제 "Heaven and Hell"도 "Rainbow In The Dark" 도 "Catch The Rainbow"와 "The Temple Of The King", "Rainbow Eyes" 같은 곡들을 로니 제임스 디오의 목소리로 다시는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오늘부터 며칠 간은 디오의 음악을 들으면서 지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내용은 디오 사망 기사 해석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이리로 가서 보시면 되고요.  이곳에 가시면 디오의 동료 뮤지션들의 추모사도 보실 수 있습니다.


 
Legendary Heavy Metal Vocalist RONNIE JAMES DIO Dies - May 16, 2010
디오(DIO), 헤븐 앤 헬(HEAVEN & HELL), 블랙사바스(BLACK SABBATH), 레인보우(RAINBOW)를 거쳤던 전설적인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로니 제임스 디오의 부인이자 메니저인 웬디 디오는 오늘 BLABBERMOUTH.NET에 다음과 같은 말은 전해왔다.

"오늘 저의 가슴이 무너집니다. 로니는 5월 16일 일요일 아침 7:45에 사망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가 평화롭게 가기전에 이별의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로니는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주었던 모든 사랑과 지지에 감사를 표합니다. 부디 우리에게 그의 죽음을 추스를 수 있는 며칠의 시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여러분들을 사랑했고 그의 음악이 영원하리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67세의 디오가 LA 다운타운의 클럽 노키아에서 열린 "Revolver Golden Gods Awards" 의 블랙 카펫에서 " Artisan News Service"에게 자신의 암투병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은 바로 한달 전이었다. 작년에 암진단을 받은 후에 심경을 물었을 때, 디오는 이렇게 말했다.

"가끔씩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이건 아주 긴 과정이에요. 화학요법이런 것이 말이죠....이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습니다. 누적효과가 있어요. 상태가 더 나쁠수록 이겨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죠. 소화하기 아주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이걸 해야만 하죠. 하지만 정말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만약 암을 이기려고 맘을 먹었다면,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쳐나가야합니다. 저는 휴스턴에 있는 "M.D Anderson" 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병원에 갑니다. 세계 최고의 의사 "Dr. Ajani"에게 치료를 받고 있고요. 저는 그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옳은 일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삶에 대해서 긍정적인 맘을 가지고 있고 더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로니 제임스 디오
이번 달 초에 헤븐 앤 헬은 이번 여름 유럽 투어 계획을 취소했다. 디오의 위암 치료 때문이었다. 밴드는 디오의 상태가 이번 여름에 투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팬들이 이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면 꾸준히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회사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었다.
뉴 헴프셔 포츠머스에서 로날드 제임스 파다보나란 이름으로 태어난 로니 제임스 디오는 엘프, 레인보우, 블랙 사바스, 그리고 자신의 밴드 디오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를 돕기 위한 헤비메탈 밴드들의 프로젝트 "Hear 'n Aid" 를 통해서  기금 모음을 진행하기도 했다. 디오는 헤비메탈계에서가장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중에 한명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끊임없는 파워풀한 보컬로 유명했고, 메탈 문화에서 "devil's horns" 이라는 손짓도 유행을 시켰다. 최근에는 블랙 사바스에서 밴드 동료였던 토니 아오미,기저 버틀러, 비니 어피스와 함께 프로젝트 밴드 "헤븐 앤 헬"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유일한 스튜디오 앨범 "The Devil You Know"는 209년 4월 28일에 발매 된 바 있다.
4월 디오는 LA에서 열린 "Revolver Golden Gods Awards"에 모습을 드러냈었고, 베스트 보컬리스트 상을 수상했다. "엘리스 인 체인스" 멤버들이 디오에게 시상을 할때 관객들은 "Dio! Dio! Dio! Dio!" 를 외쳤다

 
 




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lilyblues.tistory.com BlogIcon 섬. 안타깝습니다. 좀전에 Heaven & Hell 을 부러 찾아 들었어요. Killing The Dragon 도 아주 좋아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구, 스킨이 바뀌고 티에디션을 사용하셔서 다른 집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바꿔봤는데 전보다는 마음에 드는데 뭔가 더 손을 봐얄듯 해요. 오늘 스포츠 뉴스에서 농구 나올 때 이곳에서 읽어본 기억이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 "토비"를 알아 들었으니까요. ㅎㅎ 기온차가 심하고 비까지 오니 건강 조심하세요. ^^
    2010.05.18 23:0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이제 디오옹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니..슬픕니다. 흑흑.. 2010.05.21 19:05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philipchong.tistory.com BlogIcon 비비 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탈 보컬인데... 정말 슬프네요... 제가 디오 때문에 더 사악하고 익스트림 한쪽으로 가게된 계기 되었을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인데... 쩝...

    Stargazer / Heave and Hell / Holy Diver / Rainbow in the Dark / Temple of the King / Rainbow Eyes... 정말 수많은 명곡들을 부른 멋진 분인데...ㅠㅠ
    2010.05.20 15:31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_-;;

    며칠간 디오옹 노래들만 듣고 있네요.
    2010.05.21 19:0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ukuhome.tistory.com BlogIcon 쿠쿠양 잘은 모르는 분이지만 뉴스에서 봤다는... 팬분들은 많이 슬플것같아요.. 2010.05.22 16:0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한동안 멍하더군요. T.T 2010.05.23 18:48 신고
  • 프로필사진 Third Eye 잭 블랙의 영화에 나왔을 때, 엄청 놀랬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6.04 09:02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R.I.P 2010.06.05 10:3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9988.nn.hn BlogIcon 희망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10.09.19 23:46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e9988.co.kr BlogIcon 건강지킴이 ㄹㄷ⑿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10.09.20 1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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