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KBL

WKBL 2라운드 시작 - 우리은행 vs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새와 국민은행 세이버스의 2라운드 시작을 알리는 경기였다. 우리은행은 홍현희, 김계령의 더블 포스트가 위력적인 팀. 그리고 국민은행은 김지윤과 김영옥의 빠른 가드진이 위력적인 팀이다. 따라서 양팀의 경기는 높이와 스피드의 대결로 볼 수 있었는데 이날은 스피드가 높이를 제압했다. 초반 경기를 리드한 것은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은 철저하게 골밑을 공략했는데 홍현희(23점 8리바운드)와 김계령(22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1쿼터 우리은행의 20득점 중 각각 10득점씩 합작하면서 높이의 우위를 잘 살렸다. 반면 초반에 끌려갔던 국민은행은 김영옥과 김지윤이 게임을 조율하고, 센터 정선화가 우리은행의 더블 포스트에 맞서면서 경기를 따라잡았고 결국 경기는 4쿼터 마지막까지 접전이었다. WKBL은 2.. 더보기
WKBL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 변연하 코트를 지배하다. 어제는 SBS 스포츠가 연달아서 농구중계를 해줘서 하루종일 티비 앞에 붙어있었다. 아침먹고 9시 30분부터 보스턴 셀틱스 vs 뉴져지 네츠 경기 관람. 경기 끝나고 점심 먹고. 주중에 밀린 집안 일하고나서 3시부터 KBL 서울 SK vs 부산 KTF 관람. 이 경기 종료 후 바로 5시부터 WKBL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경기까지. 농구팬에게 있어 SBS 스포츠는 정말 완소 채널이 아닐 수 없다. 어제 농구 폐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에 하나. 토요일부터 마나님께서 미드 히어로즈에 빠지셔서 폐인모드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일요일 내내 한사람은 모니터 앞에 한사람은 티비앞에 앉아있다가 밥먹을때만 만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3경기 모두 재미있는 경기였지만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WKBL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 더보기
WKBL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월요일은 KBL 중계가 없는 대신에 SBS 스포츠에서 WKBL 경기를 중계해줬다. 농구팬으로서 중계를 볼 수 있다면 무조건 땡큐. 그런데 그동안 WKBL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지라 선수들 이름이 생소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일단 외국인 선수가 없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2쿼터, 3쿼터에 지역방어를 허용하는 룰도 특이했다. 그리고 이날 승부를 가른 것이 바로 2,3쿼터 지역방어였다. 2쿼터와 3쿼터에 양팀 모두 지역방어를 썼는데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의 지역방어를 손쉽게 공략했고 우리은행은 그러지 못했다. 최윤아, 전주원등 시야와 패싱이 좋은 가드와 가드급 패싱력을 갖춘 정선민을 보유한 신한은행은 빠른 패스웍으로 우리 은행의 지역방어를 공략했고 이런 패스를 바탕으로 2쿼터에는 진미정, 3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