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셀 웨스트브룩

제프 그린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앨리웁 덩크 - 어제 킹스와 경기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하이 포스트의 제프 그린이 올려준 앨리웁 패스를 러셀 웨스트브룩이 덩크로 연결시킨 장면이었습니다. 평소에 제프 그린의 하이 포스트 플레이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적극적인 볼 없었는 움직임을 기대해왔던 터라 이 장면은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마침 nbaplaybook,com에 이 플레이를 다룬 포스팅이 올라와서 제 블로그에도 옮겨 봅니다. 다시 보니 제프 그린은 하이 포스트가 아니라 3점 라인 밖에서 패스를 올려줬네요. 원문은 여기 입니다. Quick Hitter – Lob To Russell Westbrook 농구를 쉽게 하는 한가지 방법은 쉬운 찬스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쉬운 찬스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은 타임 아웃 직후이다. 킹스와 경.. 더보기
이런저런 NBA 이야기 -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현재 성적은 16승 8패. 서부컨퍼런스 5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를 기록하던 득실점 마진도 이제 "+"로 돌아섰다. 시즌 초반 휘청거리던 수비가 승부처에서는 바짝 조여지고 있다. 덕분에 접전에서 꽤나 많은 승리를 거두고 있다. 이런 수비가 경기내내 이뤄져야할텐데. 선더처럼 점프슛 중심의 팀이 승리하려면 짠물수비가 뒷받침이 되어야한다. - 러셀 웨스트브룩은 팀을 들었다 놨다 한다. 침착하게 팀을 이끌다가도 갑자기 폭주하면서 저질 리딩을 하곤한다. 시야가 닫히고 슛셀렉션도 엉망이 된다. 그리고 또 언제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포인트 가드 다운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문제는 이런 웨스트브룩의 널뛰기에 팀도 같이 흔들린다는 것. 지난 호넷츠 전에서도 3쿼터에 "닥치고 나홀로 .. 더보기
[NBA]요즘 뜨는 녀석 "러셀 웨스트브룩" NBA.COM에 진행 중인 투표. "러셀 웨스트브룩이 올스타에 뽑힐 수 있을까?" 투표에 참여한 4만여명 중 84%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듀란트가 특유의 슬로우 스타터 기질과 이런 저런 부상으로 중심을 못잡고 있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은 참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은 팀을 들었다 놨다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즌 시작 전만 해도 이녀석이 이렇게 성장할 것이라곤 예상을 못했는데 말이다. nba,com에 웨스트브룩에 대한 칼럼이 올라와 있어서 해석해본다. 요즘 침체기에 빠져있는 선더 포럼에다가도 올리고.(사실 선더 포럼이 침체기가 아니었던 적이 별로 없긴 했었다. 하하) 원문은 여기. 현지 시간으로 2010년 12월 4일에 올라온 칼럼이다. 그럼 시작~~ Westbrook de..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 2010.11.26 - 인디애나 원정 경기.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어찌어찌 이기기는 했는데 경기력은 시망 수준이었다. 시망인 경기력을 아쉬워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시망인 경기력으로도 승리는 했으니 기뻐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 케빈 듀란트는 대니 그레인저와 브랜든 러쉬에게 철저하게 막혔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43득점을 쏟아부으면서 듀란트 몫까지 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득점력이 좋은 원-투 펀치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 재미있는 매치업이 있었는데, 대런 칼리슨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매치업. 두 선수는 UCLA 선.후배. 무슨 작정을 하고 나왔는지, 대런 칼리슨이 경기내내 웨스트브룩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다. 칼리슨 입장에선 "대학때는 내가 더 잘나갔는데, 프로.. 더보기
[NBA]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2연승 -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시카고 불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꺾고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불스와 맞붙은 홈 개막전에서는 데릭 로즈의 무시무시한 돌파를 앞세운 불스와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만 이후 케빈 듀란트-러셀 웨스트브룩-제프 그린 3인방이 돌아가면서 활약하며 106-95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는 경기 종료 직전에 패배에서 겨우 벗어난 접전이었습니다. 선더는 공격과 수비에서 계속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고, 디트로이트는 오늘 마침 그분이 강림하신 벤 고든과 로드니 스터키를 앞세워 선더 백코트 라인을 탈탈탈 털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더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백코트 수비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뭐 그런거 없었습니.. 더보기
NBA 리그패스 결재, 농구 시즌 시작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농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미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고, 유로리그는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NBA 개막이 기다리고 있죠. NCAA 도 조만간 개막할테고 말이죠. 나름 농구 팬인 저에게는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 이번 오프 시즌은 제대로 챙기질 못했습니다. 현서도 태어나고, 취업도 하고 하면서 참 정신없이 여름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준비없이 맞이하는 이번 시즌이 더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NBA 리그 패스를 오늘 결재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패스로 NBA 경기들을 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컴퓨터 사양이 리그패스의 화질을 따라가지 못해서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플레이.. 더보기
터키에서 열리는 FIBA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미국농구대표팀 명단 확정 어제 보스턴 셀틱스의 포인트 가드 레이존 론도가 갑자기 대표팀 출전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터키에서 열리는 FIBA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대표팀은 13인 로스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키로 날아가기 직전에 마지막 한명의 탈락자를 가릴 예정이었죠. 그런데 론도가 자진 하차를 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12인 로스터가 확정 되었습니다. 론도가 대표팀에서 자진 하차한 이유로는 가족문제와 다음 NBA 시즌 대비 등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론도의 대표팀 하차는 좀 의외입니다. 저는 론도는 확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론도는 현재 미국 대표팀 로스터에서 가장 믿을만한 포인트 가드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계대회 특성상 빌럽스는 2번으로.. 더보기
미국 농구 대표팀 예비 앤트리에 뽑힌 듀란트, 그린, 웨스트브룩 며칠 전에 발표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 15명 명단에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트리오 케빈 듀란트, 제프 그린,러셀 웨스트브룩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케빈 듀란트 같은 경우는 다음 달 터키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미국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간판스타이자 주 득점원입니다. 이미 며칠 전 자체 청백전에서도 경기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하면서 그 위력을 과시한 바 있지요. 안드레 이궈달라, 루디 게이, 대니 그레인저 등과 경쟁을 해야하는데, 뭐 듀란트는 최종 앤트리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비해서 좀 부실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른바 "리딤팀" 멤버들이 이번 대회에는 거의 대부분 불참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