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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OKC Thunder

3연패 끝. 멤피스전 승리 결국 멤피스 그리즐리즈를 제물삼아 연패를 끊었다. 시즌 44승째(15패)면서 후반기 첫승 + 3연패 탈출. 수비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준비한 것이 1쿼터부터 두드러졌다. 앞선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턴오버를 유발했고, 활발한 수비 로테이션으로 터프샷을 유발시켰으며, 아담스와 이바카 그리고 오랜만에 출전한 하심 타빗이 블록슛으로 골밑을 사수했다. 멤피스의 강점인 골밑 봉쇄를 위한 수비에서는 스티븐 아담스는 잭 랜돌프, 서르지 이바카를 마크 가솔과 매치업을 시켰는데, 일단 잭 랜돌프는 자신보다 신장도 크고, 운동능력도 좋고, 힘에서도 밀리지않고, 더티하기까지 한 스티븐 아담스를 상대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멤피스의 1옵션인 랜돌프가 고전하면서 멤피스의 게임 플랜도 꼬이기 시작했다. 마크 가솔은 제몫을 .. 더보기
OKC 썬더 캐런 버틀러와 계약 밀워키 벅스에서 웨이브되었던 베테랑 포워드 캐런 버틀러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선택했다. (뉴스 보러가기) 6-7 캐런 버틀러는 2002년에 마이애미 히트에서 드래프트되어 12시즌을 뛴 베테랑 스몰포워드. 리그 최하위 밀워키 벅스에서 뛰면서 커리어 중에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듀란트 백업으로는 괜찮은 영입이다. 요즘 썬더 벤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제레미 램과 레지 잭슨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버틀러는 벤치 득점과 베테랑의 경험을 썬더 벤치에 더해줄 수 있을 것이다. 또 스캇 브룩스 감독이 즐겨 사용하는 듀란트를 4번으로 기용하는 스몰라인업에서도 3번 자리를 버틀러가 메워줄 수 있고. 웨스트브룩-레지 잭슨-버틀러-듀란트-이바카. 라인업. 발목 부상이 있는 것 같던데, 어느 정도인.. 더보기
2연패로 후반기 시작 지난 번 마이애미 히트에게 패하고, 오늘 LA 클리퍼스에게 또 졌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연패. 경기를 보지는 못해서 뭐라 길게 할 말은 없지만서도.. 무릎 수술로 인해 오래 빠져있던 웨스트브룩이 돌아오고, 켄드릭 퍼킨스가 빠지고, 썬더는 지금 서로 합을 맞춰가는 과정에 있는데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거기에다 상대도 강팀인 히트와 클리퍼스. 두번 모두 홈 경기라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클리퍼스 전은 박스 스코어를 보니, 웨스트브룩의 필드골 3/13과 레지 잭슨의 3/12가 눈에 띈다. 웨스트브룩은 부상 후 적응기를 심하게 겪는 것 같고, 레지 잭슨은 선발로 뛰다 다시 벤치로 내려가서 그런지 정신 못차리는 듯. 그 다음 눈에 띄는 것은 케빈 듀란트의 출전시간 46분. 스캇 브룩스 감독.. 더보기
켄드릭 퍼킨스 부상 켄드릭 퍼킨스 왼쪽 사타구니 부상. 지난 마이애미 히트 전에서 쉐인 베티에와 엉키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일단 다음 주는 결장이 확실하고,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서 얼마나 더 빠질지 결정될 듯하다. 이런 식으로 썬더 팬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군. 그동안 썬더 팬들은 켄드릭 퍼킨스를 선발 라인업에서 뺄 것을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퍼킨스는 일단 공격에서 너무 큰 마이너스인데다가, 수비에서도 느린 발때문에 스몰 라인업을 가져가는 팀들(특히 마이애미 히트)을 상대로는 활용도가 너무 떨어졌다. 물론 몸빵을 활용한 골밑 수비는 여전히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퍼킨스지만, 문제는 리그에서 퍼킨스가 몸빵으로 수비할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는 점. 휴스턴 로켓츠의 드와잇 하워드, 인디애나의 로이 히버트, 멤피스의 마크 가솔 정.. 더보기
[OKC] 프리시즌 첫 경기 승리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프리시즌 첫 경기. 상대는 터키 프로팀 페네르바체. 1쿼터를 페네르바체의 외곽슛에 밀려 28-20으로 마쳤지만, 2쿼터부터 수비를 강화하면서 역전에 성공. 결국 95-82(박스스코어 보기)로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지만 그래도 이기면 기분이 좋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이 경기에서 가장 중점을 둬서 봤던 것은 역시 제레미 램이었다. 그리고 경기 본 후의 나의 점수는..."80점. 이정도면 믿고 써볼만하다.!" 경기 초반에는 슛감을 못잡았지만, 움직임이 좋았고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3쿼터부터 영점이 잡히고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특히 4쿼터에는 볼핸들링도 담당하면서 경기를 컨트롤하는 모습.. 더보기
[OKC] 터키에 도착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어느새 NBA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내일이면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이번 프리시즌 첫 경기를 터키에서 터키리그의 강호 페네르바체 울케(Fenerbahce Ulker)와 치루게된다. 현재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선수들은 터키에 도착해서 몸을 풀고 있다. 썬더 홈페이지에서 퍼온 썬더 선수들의 터키 연습 사진들 페네르바체 울케는 터키리그 5회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강팀으로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97-91로 승리한 바 있다. 보 맥칼렙, 리나스 클라이자, 보얀 보그다노비치, 오구즈 사바스 같은 좋은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지난 단축시즌에 타보 세폴로샤가 뛰기도 했었다. 내일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아무래도 제레미 램. 식스맨이었던 케빈 마틴이.. 더보기
케빈 듀란트의 여자친구? "뭐야!! 듀란트가 여자 친구가 있었어?", "듀란트는 농구랑 결혼한거 아니었어?" 듀란트 여자친구에 대한 기사를 처음 읽고 나왔던 나의 반응은 위와 같았다. 그리고 바로 스포츠 서울 + 디스패치 모드로 전환하여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 듀란트의 여자친구로 루머가 난 모니카 롸이트는 미네소타 링크스의 가드 겸 포워드. 버지니아 대학 출신으로 1학년 때 ACC 올해의 신인, 2학년 때 ACC All-Defensive Team 선정, 3학년 때 ACC All-Defensive Team, All-ACC first team 선정, 4학년 때 ACC Player of the Year, ACC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National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수.. 더보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섬머리그 로스터 현지 시간으로 7월 7일부터 시작하는 올랜도 섬머리그에 참가하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로스터 일단 올해 드래프트에서 뽑은 스티븐 아담스, 그랜트 제럿, 안드레 로버슨이 모두 참가하고, 기존 썬더 로스터에 있던 선수 중에는 레지 잭슨, 페리 존스, 제레미 램, 디안드레 리긴스, 대니얼 오튼이 참가한다. 그외 나머지 선수들 중에는 그닥 눈에 띄는 선수는 없고. 올랜도 섬머리그는 루키들의 경기 모습을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올해 벤치에서 큰 몫을 담당해줘야할 레지 잭슨과 제레미 램, 페리 존스 등이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아마도 D-리그의 서버럭 레지 잭슨과 D-리그 폭격기 제레미 램이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퍼킨스를 비롯하여 썬더 선수들 몇몇은 섬머리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