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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활

장례식장에 다녀오다.

월요일.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목동에 있는 이대병원에 갔다왔다. 1년 정도 투병생활을 하셨다고 했고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했는데, 감기에 걸렸던 것이 합병증으로 발전해 돌아가셨다고한다. 어버이날 하루 전이었는데...


상주도 친구 하나뿐이고, 장례 첫날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자리가 더욱 쓸쓸해보였다. 새벽 늦게까지 친구 곁을 지켜주었다. 99년도였던가 과선배 아버님이 돌아가셨을때 친구와 같이 가서 일을 도왔던 적이 있었다. 그때 잠깐 쉬는 시간에 이런 대화를 했었다. 서로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때 서로 도움이 되자고. 그 당시에는 이런 날이 않올 것 같았었다.


도형아. 힘내라.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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