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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KBL 개막 - 대구 오리온스 vs 울산 모비스 오늘 대구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KBL 시즌 개막전 경기가 있었다. 4쿼터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면서 양팀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기를 펼쳤다. 양동근과 김동우의 군입대, 용병들의 교체등으로 인해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모비스는 올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1쿼터를 28 대 15로 뒤질때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은 맞아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3쿼터와 4쿼터에 모비스는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다. 3쿼터 반격의 중심에는 김효범과 함지훈이 있었다. 김효범은 3점슛 2방과 좋은 돌파력으로 후반에는 18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팀 최다 20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유재학 감독이 기대를.. 더보기
KBL 시즌 종료. 울산 모비스 우승!! 1쿼터에 케텝이 모비스 수비에 버벅대면서 미친듯이 턴오버를 해대더니 결국엔 졌네. 3쿼터였나 4쿼터였나 케텝이 4점차까지 따라붙은 것 보고 쉬하러 화장실 갔다왔는데 순식간에 14점차가 돼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양동근의 크레이지? 우지원의 크레이지? 크리스 윌리엄스의 크레이지? 암튼 화장실 갈때하고 와서 볼때 경기분위기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아까비 제일 중요한 장면을 놓쳤으니... 이러나 저러나 울산 모비스 우승 축하. 케텝도 아쉽겠지만 1승 3패로 몰린상황에서 7차전까지 경기를 끌고오면서 참 잘 싸웠다. 오랫만에 7차전까지가는 재미있는 시리즈였다. 올시즌 KBL이나 아마농구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었는데 어째 잘 되었나 모르겠다. 경기장도 3번정도 찾았었고, 중계도 시간나면 챙겨보려고 노력.. 더보기
홈에서 1승.. 반격에 성공한 KTF 1,2차전을 모두 4쿼터만 달랑보는 바람에 3차전은 좀 제대로 보려고 했는데 또 7시 시작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가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중계를 봤는데 3쿼터였다.아..타이밍 참 못잡네. 4차전은 6시부터 보면 되겠지.큼. 1,2차전에서 전반전 잘하다가 3쿼터에 말리면서 역전패한 KTF는 3차전에는 3쿼터에 사활을 걸고 나왔는지 타이트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고, 이 분위기를 4쿼터까지 이어가서 모비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2패뒤 귀중한 1승을 거뒀다. 케텝은 오늘 로테이션 수비가 정말 좋았고, 맥기가 다수의 블록슛을 포함하여 골밑을 아주 잘 지켜줬다. 특히 신기성이 우지원과 매치업이 되었을때 더블팀, 핼프 수비라던지, 윌리엄스나 양동근이 돌파를 할때 송영진등의 핼프 수비의 타이밍이 정말.. 더보기
KBL 플레이오프 4강 2차전 - 울산 모비스 vs 대구 오리온스 - 91 대 74 울산 모비스 승(울산 2:0 리드) 김동우의 날이었다. 팀이 위기상황에 처해있을때 연속 3점슛으로 팀을 이끌면서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이 마치 댈러스 매버릭스의 덕 노비츠키를 연상케했다. 대구는 피트 마이클과 김병철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3쿼터 중반까지 앞서나갔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1승 1패로 가는구나 생각했다. 워낙 대구의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때 김동우가 3점슛 3개를 연달아 작렬시키면서 경기는 다시 접전으로 흘렀다. 김동우는 수비에서도 중요한 블록슛을 해냈고, 팁인으로 역전을 이끌어냈다. 김동우의 연속 3점슛에 대구는 많이 당황한 모습이었다. 김진 감독이 작전시간에 상대팀 수비할때 점프를 하지말라고 그렇게 강조했것만 다음 .. 더보기
김병철. 대구를 플레이오프로 이끌다. 대구 오리온스 vs 울산 모비스 - 2007. 3.11 대구 오리온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날 경기를 치루고 대구까지 내려온 모비스는 많이 지쳐보였다. 대구는 백투백경기에 임하는 울산을 초반부터 밀어부쳤다. 그러나 울산은 백투백임에도 불구하고 양동근의 활약과 우지원 김동우의 외곽슛으로 전반을 대등하게 가져갔지만 외국인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가 단 2점으로 묶였다. 반면 대구는 피트 마이클의 개인플레이에 의존하는 경기를 펼치면서 체력적인 우위를 충분하게 이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3쿼터에 대구의 김병철이 살아나면서 경기는 오리온스 쪽으로 갑자기 기울었다. 김병철은 김학섭과 같이 작은 선수와 매치업이 되면 포스트 업으로, 장신 선수와 매치업이 되면 페이스업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아주 노련한 모습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