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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뚱보 고양이들. 다이어트 시작이다.

    2009.04.07 by 폭주천사

  • 헬스클럽 트레이너 예리한데

    2007.05.06 by 폭주천사

뚱보 고양이들. 다이어트 시작이다.

고양이 밥집에서 주문한 사료와 모래가 도착했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들고 들어오니 콕이는 역시나 택배 검사하러 오고, 겁많은 보리는 어디론가 숨어버렸죠. 열심히 택배검사를 하고 있는 콕이를 보고 택배 아저씨가 한마디 합니다. "고양이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 - 그렇습니다. 콕이가 한미모 하지요. 그런데 이어지는 아저씨의 말. "그런데 이녀석 임신했나봐요?" 큭큭. 아 이거 콕이의 굴욕인가요? 혈기왕성한 수컷 고양이에게 임신이라니. 그런데 콕이가 이런 질문을 받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저희 집에 오는 손님들은 열에 아홉은 콕이를 보고 새끼를 뱃느냐고 물어보죠. 기골이 장대한 녀석이 살까지 쪘으니 2인분으로 보여서 그렇게 물어보는 것도 당연합니다. 가장 최근에 달아본 콕이의 몸무게는 7kg 이었죠..

사는 이야기/고양이 2009. 4. 7. 10:09

헬스클럽 트레이너 예리한데

와이프와 같이 헬스클럽에 등록한지도 어언 4개월. 하지만 몸상태에는 전혀 진전이 없다. 일단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하다말다를 반복하니 진전이 있을 턱이 없지. 오늘 체성분 검사를 다시하고 트레이너와 상담을 했다. 트레이너는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짜주겠다고 했다. 꾸준히 운동 나오라는 이야기와 함께. 무슨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어떤 조언을 듣던. 꾸준히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을 마치고 일어나려는데. 트레이너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두 분 술드시면 않됩니다. 주말이라고 같이 맥주 한 잔씩 하시면 일주일 운동한 거 말짱 헛거에요. 술드시지 마세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솔직히 찔렸다.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에 피쉬&그릴가서 맥주 한 잔 먹으며 수다떨면서 일주일의 피로..

사는 이야기/생활 2007. 5. 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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