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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요일에 있었던 일. 1. 결국 윈도우를 다시 깔았다. 갑자기 컴퓨터가 맛이 가더니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부팅시간이 늦어지고 사운드가 뭉개져서 나오는 현상이 꽤나 오래되고 있었다. 컴퓨터도 덩달아 비실비실대고. 어제 강의를 듣다가 뭉개지는 소리에 참지못해 윈도우를 다시 깔기로 결정했다. 윈도우시디는 의외로 쉽게 구해지더군. 한 시간정도 투자해서 윈도우를 다시 깔았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것을 그동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2주도 넘게 방치하고 있었다니 반성해야겠네. 2. 간만에 종로에 나가다. 와이프와 함께 풍물악기 전문점 살림터에 다녀왔다.(종로에 나가기는 지난 번에 호기랑 농구보고 난 후 밥먹으러 갔던 것 이후 처음인 것 같네.) 와이프는 교사 풍물패 소속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풍물동아.. 더보기
둘째 고양이를 들이다. 화곡동에 있던 보리가 여기 저기 거쳐서 결국엔 우리 집으로 왔다. 한창 장난을 많이 칠 나이라(대략 7~8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측) 집에서 사고도 많이 치고 마침 어머니도 바쁘셔서 다른 집에 맡겼었는데, 그 집도 사정이 있어서 2주만에 갈데가 없어졌다. 결국 우리 집으로 고고... 콕이는 약 3살이 된 수컷인데 중성화 수술을 했다. 덩치가 보통 고양이보다 커서 집에 오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곤 하는데. 콕이는 태어나서 다른 고양이를 본 적이 딱 한 번있다. 와이프 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고양이를 맡긴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유일했다. 그래서 보리랑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보리는 아직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역시 수컷(이라고 추정)이다. 막상 둘이 맞대면을 시켜보니 덩치가 작은 보리가 .. 더보기
고양이 모래 주문 콕이 화장실 모래가 떨어진지가 며칠 되었다. 주문해야지, 주문해야지 하면서 매일 깜빡하다가 오늘에서야 주문을 하게되었다. 그동안 푸세식 화장실로 변해버린 자신의 화장실에서 얼마나 불쾌했을꼬.~~ 고양이 사료나 모래를 비롯하여 콕이 용품은 주로 캣푸드를 통해서 산다. 여기 밥집 아저씨가 꽤나 친절하고 서비스도 괜찮다. 모래는 에버크린ES. 아직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중이다. 전에는 에버크린 AB를 썼었는데 불편하거나 않좋은 점이 있어서 바꾼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래들을 시험삼아 써보는 차원에서 바꿔보았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에버크린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다. 에버크린ES는 입자가 고운 편이고 굳기도 잘 굳는다는 평가가 많네. 입자가 고우면 먼지가 좀 날텐데. 원래 모래랑 사료랑 같이 주문을 하는데 이.. 더보기
고양이의 수명은 대략 10년. 그렇다면. 이녀석과 앞으로 적어도 8년은 같이 살아야한다는 말이네..-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