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구 이야기/OKC Thunder

간만에 OKC 썬더 소식

시애틀에서 연고지 이전하고 내가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새로 다 구해야한다는 점이었다. 썬더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번 리뉴얼이후 발길을 끊었고. 소닉스 시절에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팬블로그 "슈퍼소닉소울" 이 있었고, 시애틀 타임즈,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스, 타코마 뉴스 트리뷴등 지역 언론 사이트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소닉스 소식을 전해줬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 시티로 옮기고 이런 사이트들을 찾으려니 쉽지 않네. 일단 오클라호마 시티 지역 언론 사이트인 "Newsok"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은데..당분간은 이 사이트를 이용해야겠다.


"Newsok 에 올라온 썬더" 소식 이긴 하지만 별다른 내용은 없다.




- 일단 트레이닝 캠프가 시작되었고, 기존의 로스터 선수들 이외에 데릭 바이어스, 존 루카스, 크리스 알렉산더를 초청했다.  팀의 3번째 포인트 가드가 없기때문에 존 루카스에게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군다나 존 루카스는 오클라호마 스테잇 출신. 데스먼드 메이슨에 이어 지역출신 선수 영입도 고려해볼만하고. 개인적으론 반더빌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릭 바이어스가 끌리긴 하는데, 동 포지션에 선수가 너무 많다.


- 오른쪽 무릎 수술을 한 무하마드 세네가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4월까지 재활계획이 잡혀있었는데 좀 더 일찍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경기에 뛰진 못하겠지만 크리스마스 정도에는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지난 시즌 D-리그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면서 가능성을 보였는데 무사히 재활 마치고 복귀했으면 한다.


- 칼리시모 감독이 9인 로테이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 따라서 포지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칼리시모 감독은 트레이닝 캠프 첫날 얼 와슨 - 케빈 듀란트 - 제프 그린 - 크리스 윌콕스 - 닉 콜리슨으로 팀을 꾸렸다고 한다. 하지만 선발 확정은 아니고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인 피닉스와 LA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선수를 확정지을 예정. 9인 로테이션이면 위에 5명에 러셀 웨스트브룩, 데스먼드 메이슨, 조 스미스, 요한 페트로 정도가 들어가려나? 

그나저나 닉 콜리슨은 다가오는 시즌에 또 센터로 뛰어야할 것 같다.스스로도 센터로 뛰는 것에 이제는 큰 거부감이 없는듯. 점점 커트 토마스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다.  5년 동안 드래프트에서 7푸터 4명을 뽑았는데 아직도 선발 센터는 6-9 닉 콜리슨이 선발 센터다. 이거 참. 이쯤에서 나와주는 릭 선드-월리 워커 ㅆ ㅂ. (선드와 워커는 3년 연속 7푸터를 지명한 소닉스 GM 및 사장. 선드는 지금 호크스 GM인데)


- 무릎 부상이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로버트 스위프트가 이번에는 오른손이 부러졌다.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 경기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 로버트 스위프트도 정말 꼬인다.


- 케빈 듀란트가 오프 시즌동안 스트렝쓰를 보강해서 다가오는 시즌에는 포스트 공략을 더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제발 그래주길.


- 제프 그린은 다가오는 시즌에 자신의 득점 목표를 평균 14점 정도로 잡고 있다. 그린의 지난 시즌 평균 득점은 10.4득점. 제발 그래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