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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 닥터 코어 911

음악 이야기/음반 이야기

by 폭주천사 2007. 10.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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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코어 911의 1.5집 오락가락.

닥터 코어 911. 2000년대 초반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밴드였다. 호기랑 둘이 우연히 공연에 갔다가 보고서 한 눈에 반해가지고 하악하악했었던 기억이 나네. 1집을 낸뒤 팀원들 뿔뿔히 흩어지고 해체한 줄 알았는데 다시 재결성을 한 모양이다.

1집을 낸 뒤에 꽤 긴 공백기간을 가졌기 때문인지 2집이 아니라 1.5집이다. 중간에 공백기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듯.

1.5 집은 리메이크 곡 세 곡 (라밤바, 마음약해서, 사랑의 트위스트)과 신곡 두 곡(베리굿, 닥터문이), 마음약해서와 라밤바 연주곡해서 총 7곡이다. 1집때보다는 가사라든지 연주부분에서 살짝 가벼워진 느낌을 준다. 공격적인 면도 많이 죽은 것 같고. 1집 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을 주는데 그래도 닥코 특유의 신나고 흥겨운 랩코어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라밤바, 마음약해서, 사랑의 트위스트는 닥코가 아주 익살스럽게 리메이크를 해놨다.

1.5집의 스타일이 앞으로 나올 2집에도 계속 이어지게 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앞으로 나올 2집도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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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코어 911 가족 모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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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3 00:26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를 받으러 눈물 까지 휘날리면서 가는군요.-_-;
    다시 보니 알이 굵긴 무지 굵군요.ㅋㅋㅋ
    모르는 사람 한테 들려주면 크라잉 넛인 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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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3 11:21 신고
    2집이라고 해서 꽤 오래전 음반인줄 알았더니..최근에 나온 것인가 보군요..-_-;; 예전에 "니가 원하는게 뭐야"였던가 하는 노래랑 꽤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애인을 빼았긴 사람은 기타를 들고 있군요..그렇다면 자전적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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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3 18:25 신고
      기존 가요를 리메이크 했었던 인디파워라는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했었죠. 거기서 크래쉬가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를 불렀었고 닥터 코어 911은 "현진영 고 진영 고"를 불렀었죠. 아마도 꽁치님이 기억하시는 곡이 이 곡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1.5집에는 표지가 의미하는 자전적 가사는 없군요. ^^. 진짜 자전적 이야기라면 2집쯤에 하나 수록되어 있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