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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Supersonics

소닉스 연습경기 소식

 

아직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기까지는 몇 주가 남았지만 대부분의 소닉스 선수들은 이미 시애틀에 도착해있다고 합니다. 모여서 같이 연습도 하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소닉스 닷컴에서 소닉스 선수들의 비공식 연습게임을 취재해서 기사를 냈군요.

이날 연습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레이 앨런, 루크 리드나워, 데미언 윌킨스, 라샤드 루이스, 요한 페트로, 로버트 스위프트, 노엘 필릭스, 크리스 윌콕스, 얼 와슨. 이렇게 9명이었다고 합니다. 3팀으로 나눠서 5대5 토너먼트 경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부족한 머리수는 지역선수들로 채웠다고 합니다.

팀은 레이 앨런-얼 와슨-로버트 스위프트, 루크 리드나워-라샤드 루이스-크리스 윌콕스, 데미언 윌킨스-노엘 필릭스-요한 페트로.

결과는 레이 앨런 팀의 압승이었다고 합니다.레이 앨런은 전팀을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구요. 레이는 연습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에 임하는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점퍼는 여전히 깔끔했고, 자신보다 작은 수비수가 붙으면 포스트 업 게임을 많이 시도했다고 하네요. 최근들어 실제경기에서 앨런이 포스트업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던 것 같은데..

두 명의 포인트 가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고하네요. 얼 와슨은 뛰어난 리딩을 보여줬고, 돌파를 통한 마무리 혹은 팀 동료에게 찬스를 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합니다. 루크는 약점이던 점퍼를 많이 강화했고 속공에서의 마무리 역할도 해냈다고 하네요.또 루크는 몸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수비가 약한 루크지만 특히 힘좋은 가드들의 포스트업에 속수무책이었는데 오프시즌동안 몸 열심히 만들어서 나름데로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한 모양이네요. 위에 사진을 보니 탄탄해진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영 트윈타워. 페트로와 스위프트.

페트로는 점퍼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군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로버트 스위프트는 거의 경기내내 골밑에서만 플레이를 했다는군요.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하면서도 득점을 성공시켰고 수비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공식경기도 아니고 픽업게임일 뿐이지만 선수들이 오프시즌을 알차게 보낸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