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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OKC Thunder

섬머리그 두번째 경기 - 올랜도 전 승리

케빈 듀란트가 여전히 올랜도에 머물면서 섬머리그에 참가한 썬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데, 오늘은 앤써니 머로우와 디온 웨이터스도 올랜도에 합류하여 듀란트와 같이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썬더 섬머리그 팀은 두번째 경기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73-65 로 승리. 섬머리그 성적 2승 무패.

 

(박스스코어 보러가기)

 

박스스코어와 하일라이트를 보면,

 

오늘 가장 눈에 띈 것은 역시 미치 맥게리. 19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약 30파운드 정도 감량을 했다고 하는데, 얼굴도 더 샤프해졌고, 움직임도 훨씬 경쾌해졌다. 리바운드 하고 나서 직접 볼을 몰고 코스트 투 코스트를 하는데 몸이 예전보다 가벼워 보였다. 오늘은 점프슛도 감이 좋았던 것 같고. 기대가 크다.

 

포인트 가드 세마즈 크리스톤도 1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이어나갔다. 올랜도 매직의 주전가드 알프리드 페이튼을 상대로 "스탯상"으로는 압도한 모습을 보여줬다. 썬더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포인트 가드 카메론 페인을 뽑으면서 세마즈 크리스톤이 이번 시즌에 썬더에 합류할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는데, 아무튼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기회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