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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온 음반들

음악 이야기/음반 구입과 수집

by 폭주천사 2010. 12. 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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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음반 사이트 spun.com에서 주문했던 음반들이 도착했습니다.

 

11월 말에 spun에서 3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배송료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그때 위시리스트에 있던 음반들을 왕창 질렀습니다. 대부분 8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헤비메탈 음반들입니다. 음반은 총 11장이고, 총 가격은 $57.48 였습니다. 한장당 5달러 정도에 구입한 셈인데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꽤나 저렴하게 구입한 셈입니다. 저럼한 가격은 둘째치고 예전 메탈 음반들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질 않죠.

 

배송은 약 3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런데 spun에서 음반들을 박스에 그냥 넣어서 보냈네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뽁뽁이도 없이 말이죠. 덕분에 LA Guns랑 Ratt 음반들은 표면에 금이 가버렸네요. 이런..-_-;;

 

 

 

 

 

88년에 발매된 LA Guns의 데뷔 앨범입니다. 다음 앨범인 "Cocked & Loaded", "Hollywood Vampires" 가 워낙 히트를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앨범인데요. 그래도 LA Guns 특유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White Lion의 1987년 앨범 "Pride"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 "When The Children Cry"가 수록되어 있죠.

 

 

 

Ratt의 1985년 앨범 "Invasion Of The Privacy" 입니다. LA 메탈 하면 연상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쭉방걸들이죠.

 

 

 

Ratt의 1988년 앨범 "Reach For The Sky" 입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한창 LA 메탈에 빠져있을때도 Ratt는 왠지 손이 잘 안갔습니다. 뭐랄까. 머틀리 크루에 비해서 좀 밋밋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뒤늦게 래트의 매력에 빠져서 음반들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Lita Ford 누님의 1988년 앨범 "Lita" 입니다.  오지 오스본과 듀엣으로 부른 "Close My Eyes Forever" 가 들어있죠.

 

 

 

Fire House의 1992년 앨범 "Hold Your Fire" 입니다. 파이어하우스의 두번째 앨범이고, 시기적으로 LA 메탈의 마지막을 장식한 앨범이네요. 파이어 하우스의 매력은 보컬 CJ 스네어의 시원스런 보컬과 감성적인 락 발라드 곡들인데요. 이 앨범에도 "When I Look Into Your Eyes"가 수록되어 있죠.

 

 

 

Mr. Big의 1989년 앨범 "Mr.Big"입니다. 올해 내한공연을 한다고 하죠.

 

 

Cinderella의 1990년 앨범 "Heartbreak Station"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블루스 락적인 색채를 더 많이 띈 앨범이죠. 이 앨범은 앨범 제목과 앨범 재킷, 음악이 아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죠. 전 신데렐라의 보컬 탐 키퍼의 목소리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메탈 갓 Judas Priest의 1984년 앨범 "Defenders Of The Faith" 입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흔히 "Painkiller"를 최고로 칩니다만, 저는 "British Steel"부터 이 앨범까지 시절의 주다스 프리스트가 더 맘에 들더군요.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The Sentinel"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다스 프리스트 곡 중에 하나입니다.

 

 

 

Metal Church의 1986년 앨범 "The Dark" 입니다. 쌍팔년도 스래쉬의 정석이죠.

 

 

 

마지막은 영국의 팝듀오 Wham의 "Make It Big" 입니다. 중학교때 웸에 빠져서 이 앨범 정말 많이 들었었죠.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았다가 이제서야 다시 CD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첫곡인 "Wake Me Up Before You Go GO" 부터 마지막 곡 "Careless Whisper"까지 버릴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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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8 23:47 신고
    저도 Spun에서 주문한 것을 지난주, 이번주에 걸쳐서 받았습니다. 신품, 중고 함께 주문하면 따로따로 오는데, 신품은 지난주, 중고는 이번주에 받았군요. Secondspin과 달리 Spun에서 배송되는 CD는 CD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11월말에 Secondspin에서 80장 정도 주문해서 그 중에 5장을 claim을 하고 재배송을 약속 받았는데, Spun은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한 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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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23:19 신고
      추천해주신 덕분에 스펀하고 세컨드스핀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