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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노래 이야기

I Saw Red - War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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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빅 마마 앨범을 지르면서 같이 지른 앨범이 있으니 바로 Warrant의 Cherry Pie 되겠다. 나는 내가 고등학교때 미쳐있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한 LA. 메탈과 트래쉬 메탈 음반수집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면이있다. 이번 워런트의 음반도 그런식으로 구입된 음반.


워런트의 체리파이 앨범도 LA 메탈이 전성기를 달리던 1990년도에 나와서 그야말로 메가히트를 쳤던 앨범이다. 고딩때 테입으로 사서 늘어질 때까지 들었던 앨범.

I Saw Red는 내가 워런트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물론 워런트의 최대 히트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차지했던 1집 수록곡 Heaven이겠지만 나는 I Saw Red가 왠지 더 정감이 간다. 원래 깨져버린 사랑,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 더 애절한 법이니까.

워런트도 다른 LA 메탈밴드들 처럼 90년대 초중반 얼터너티브 음악의 조류에 밀려서 이제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밴드의 마스코트였던 꽃미남 보컬리스트 제니 레인도 이제는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가 되버렸고 더욱이 이제는 더이상 워런트의 멤버도 아니고. 역시 외모가 큰 요소로 작용했던 꽃미남 밴드들의 한계인지..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엔 아까운 밴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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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 2008.02.22 20:28

    정말 어느세 워런트도 이렇게 추억의 밴드가 된 느낌이네요~저도 90년대초 학창시절때 폭주천사님처럼 이들 앨범 테잎으로 사서 정말 많이들었는데요~그래도 그때 음악계가 참 좋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앨범 몇년전 씨디로 다시 구입했구요~또 너무 좋아서 옛추억을 살려보고자 LP로도 다시 구입했습니다~폭주천사님~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