爆走天使의 낙서장

소닉스 닷 컴에 올라온 칼리시모와의 인터뷰 요약 해석. 인터뷰 내용을 보니 웬지 닉 콜리슨이 칼리시모의 황태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 Sonics Q&A: P.J. Carlesimo Ron Matthews, SUPERSONICS.COM | September 7, 2007 --------------------------------------------------------------------------------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새로운 감독 P.J 칼리시모에게는 아주 바쁜 여름이었다. 소닉스 감독으로 취임한 바로 다음날 칼리시모는 라스베가스로 날아가서 소닉스의 섬머리그를 지켜봤다. 소닉스가 록키 마운틴 리뷰 섬머리그를 끝낸 후에는 젊은 NBA 선수들로 구성된 팀 USA의 연습팀을 이끌고 다시 라스베..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7. 9. 11. 12:59

- 밥 힐 감독 해임이후 공석이었던 소닉스의 새 감독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코치 칼리시모가 결정되었다. 전 미네소타 감독 드웨인 케이시를 비롯하여 여러 후보들이 있었는데 결국은 칼리시모로 가는군. 역시 NBA도 인맥인가? 전면 리빌딩을 선언한 소닉스이기 때문에 기반을 잘 닦기위해서는 감독의 역할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칼리시모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믿을만한가? 과거 포틀랜드와 골든 스테이트 감독 시절을 보자면 그다지 능력이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최고 성적이었고, 스프리웰의 쵸크슬램으로 대표되는 선수들과의 트러블도 있었다. 수비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있다. 전에도 글에서 잠깐 썼었는데 칼리시모를 감독으로 영입하는 것은 포틀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시절..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7. 7. 4.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