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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이야기

현서 자두를 먹다 요즘 현서는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돌잔치 이후에 색시가 그동안 안먹이던 음식들도 조금씩 주고 있거든요. 현서는 난생 처음 접하는 음식들을 엄마, 아빠가 주는데로 덥썩덥썩 잘 받아먹고 있죠. 처음 보는 음식은 싫어할만도한데, 현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일단 주면 "땡큐" 입으로 넣고 보죠. 며칠 전에는 색시가 자두를 사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현서에게는 먹기 좋도록 자두를 작게 잘라서 접시에 담아서 주었죠. 아직 숟가락질이나 포크질이 서툴기 때문에 제가 포크에 자두를 하나하나 꽂아주었죠. 역시나..아주 맛있게 잘 먹는군요. 자두를 포크에 꽂아서 먹고 있던 현서가 아빠 손에 들려있는 동그란 자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빠 손에 있는 자두에게 삘이 꽂힌 현서는 접시에 있는 자두 조각은 내팽게치고 아빠에게.. 더보기
현서 목욕 중에 한 컷 현서 목욕시키는중에 사진 한장 찰칵!!! 현서는 아주 아기였을때부터 물을 좋아했습니다. 목욕도 아주 좋아하죠. 요즘은 욕조에 들어가서 손, 발로 물장구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욕조에서 물장구치면서 즐거워하는 현서가 너무 예뻐서 한 장 찍었습니다. ^^ 올백머리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하하 더보기
육아일기 1 - 우리 커플의 식사 습관 변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색시와 저의 식사 패턴의 변화인데요. 일단 색시와 저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같이 식사를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한명은 현서를 돌보면, 한사람이 마파람의 게눈 감추듯, 식사를 후루룩 해버린 다음에 교대를 해줘야하죠. 화곡동에 있을 때는 어머니도 계시고,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집으로 온 이후로는 좀처럼 같이 마주 보고 식사를 할 수가 없네요. 잠시 현서가 모빌을 보고 혼자 놀고 있을때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하면, 현서가 귀신 같이 알고 칭얼 거립니다. 자기를 혼자 놔두지 말라고 말이죠. 요즘은 종종 칭얼거리던 말던 혼자 놔두고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만, 처음에는 현서 칭얼거리는 소리에 밥이 넘어가질.. 더보기
현서가 책을 봅니다 며칠 전에 색시가 홈쇼핑에서 주문한 "애플비 입체토이북 세트" 가 도착했습니다. 현서가 태어난 후에는 아무래도 관련 용품 쪽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태어난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현서가 무슨 책을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아이가 크면 어차피 책은 봐야하고, 마침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이 적당해서 지르게 되었죠.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37권짜리 세트 입니다. 책은 아기의 개월수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볼 수 있는 책은 "아가야, 까꿍!" "자장자장, 우리 아가" 이렇게 두권이네요. "아가야, 까꿍!"은 대상영속성을 길러주고, "자장자장, 우리아가"는 언어자극을 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과연 이 책을 이용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