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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파커

[유로바스켓]프랑스 vs 라트비아 - 유로바스켓 2009 조별 예선 B조 두번째 경기. 프랑스와 라트비아 - 경기 속도도 느리고, 파울이 많이 나오는 꽤 루즈한 경기였다. 저득점 경기를 특징으로 하는 라트비아의 페이스에 프랑스가 말린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3쿼터까지 라트비아는 10여점차로 리드를 잡으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갔다. - 초반에 라트비아 빅맨들, 안드레스 비에드린스(Andris Biedrins), 카스파라스 캄바라(Kaspars Kambala)가 프랑스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프랑스 빅맨들 로니 튜리아프(Ronny Turiaf), 보리스 디아우(Boris Diaw)등을 파울 트러블로 몰아넣었다. 프랑스로서는 골밑이 털릴 위기였는데, 교체 멤버로 투입된 알리 토리오래(Ali Traore)가 의외로 맹활약.. 더보기
[유로바스켓] 세르비아 vs 스페인, 프랑스 vs 독일 세르비아 vs 스페인 - 개막전에서 세르비아가 우승후보 스페인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동안 U 대회를 휩쓸었던 젊은 유망주들로 파격적인 대표팀을 구성한 세르비아의 리빌딩이 이제 정점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다. - 대회 첫 경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양팀 모두 제 컨디션은 아니었다. 손쉬운 찬스들도 놓치기 일쑤였고, 자유투도 번번히 림을 외면했으며(특히 스페인, 파우 가솔의 자유투 1/8 덜덜), 펌블이 수도없이 나와서 턴오버를 주고 받았다. 보통 이렇게 경기가 막장으로 가면 경험이 많은 스페인이 유리할 법도 한데, 스페인은 명성이 무색하게 정신을 못차린 반면에 세르비아의 젊은 선수들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가서 결국 승리를 따냈다. 죽음의 C조에서 소중한 1승을 거둔셈. - 세.. 더보기
유로바스켓 최종 예선전 잡담 첫번째 - 프랑스 유럽의 농구 국가대항전이라고 할 수 있는 유로바스켓 2009가 9월 7일부터 폴란드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본선진출팀 16팀중 15팀이 가려졌고, 마지막 한장의 본선참가 티켓을 놓고 6개 나라가 최종 예선을 치루고 있죠. 6팀은 3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서 홈&어웨이 방식으로 각각 4경기를 치룬뒤 각 조 1위끼리 겨뤄 유로바스켓 본선 최종 진출팀을 가리게 됩니다. A조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벨기에, 포르투갈이 포함되어 있고, B조는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A조는 보스니아가 3승 1패로 리그를 마쳤고, 벨기에가 보스니아에게 1패를 안기면서 2승 1패를 기록중이며 포르투갈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면에 B조.. 더보기
[NBA 플레이오프] 2차전. 반격의 시작 보스턴 셀틱스 vs 시카고 불스 - 118 : 115 보스턴 승 디팬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레이 앨런의 승리를 결정짓는 3점슛에 힘입어 원정 2연승을 노리던 시카고 불스를 118-115 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시리즈는 1대1 동점이 되었네요.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결승골을 터뜨린 레이 앨런이죠. 레이 앨런은 1차전에서 12개의 슛을 시도하여 11개를 실패하면서 4득점에 그쳐 팀패배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NBA 최고의 슈터라는 명성에 무색하게 6개의 삼점슛을 시도해서 모두 실패했었죠. 2차전에서도 레이 앨런의 슛감은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전반전까지는요. 레이는 전반에 단 2득점에 그치면서 슈팅 슬럼프가 길어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3쿼터 미들레인지 점퍼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3점 .. 더보기
유로 바스켓 2009 예선 유로 바스켓 2009 예선이 얼마전 끝났다. 자동출전권을 가지지 못한 디비전 A의 17개 국가가 4개조로 나뉘어서 예선전을 치뤘는데 총 7팀이 유로바스켓 2009 출전을 확정지었고, 나머지 팀들은 마지막 한 장 남은 티켓을 잡기 위해서 마지막 예선전을 남겨두고 있다. 간단하게 조별 정리.(굵은 표시는 본선 진출팀, 사진은 모두 FIBA 홈페이지에서 펌입니다.) 세르비아, 불가리아,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가 소속된 A조. 세르비아가 7승 1패로 조 1위로 유로바스켓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불가리아가 4승 4패 조 2위로 역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세르비아는 조별 예선 1위를 차지하면서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팀내 최다 득점선수는 네나드 크리스티치였지만, 밀로스 테오도시치, 밀렌.. 더보기
19살 토니 파커, 19살 보리스 디아우, 19살 로니 튜리아프 요양중에 하드에 쌓아논 농구경기 치우기 시리즈 제 2탄되겠다. 그 경기는 바로 바로 바로 - 2000년 U-19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이 결승전은 경기내내 4점차 이내의 박빙의 승부였고, 2차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그리고 승부는 2차연장 종료 0.2초를 남기고 결정되었으니 참으로 치열한 경기였다. 이런 멋진 경기를 만들어내는 선수들이 19살 밖에 안된 선수들이라는 점에 한 번 더 놀라고. 하지만 경기의 재미를 뛰어넘는 것은 바로 이 결승전에 뛴 선수들의 면면이다. 지금 NBA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기 때문. 바로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미카엘 피에트러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보리스 디아우(피닉스 선즈), 로니 튜리아프(.. 더보기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우승!! 스퍼스가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4차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2006~2007 시즌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통산 4번째 챔피언 등극. 파이널 4경기동안 맹활약을 펼친 토니 파커가 파이널 MVP를 차지했다. 이제 파커도 명실공히 리그 최고의 가드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위기의 주부 에바 롱고리아에게 좋은 결혼 선물이 될 듯. 예상대로 무난히 흘러갔다고나할까? 동부결승에서 디트로이트를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켰던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케버리어스는 파이널에서 경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역사상 8번째로 스윕을 당한 준우승 팀이 되었다. 이번 파이널의 경험이 부디 르브론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여기서 꺾일 르브론 제임스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울러 챔피언 반지를 끼게된 마이클 핀리도 축하. 과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