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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서의 새로운 장난감

    2012.09.23 by 폭주천사

  • 현서의 아장아장 걸음마

    2011.06.25 by 폭주천사

  • 현서 통통통 놀이

    2011.01.16 by 폭주천사

  •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2010.08.09 by 폭주천사

  • 딸에게 - 김용화

    2009.11.08 by 폭주천사

현서의 새로운 장난감

며칠 전 주문했던 현서의 장난감 트램폴린이 도착했습니다. 아들의 훤칠한 키를 위해서 아빠 엄마가 준비한 선물이죠. ^^;; 사실은 염현서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준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요즘 현서가 얼마나 활동적인지 감당이 안됩니다. 감당이 ^^ 집밖에 데리고 나가서 풀어놓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서, 집안에서도 에너지를 발산하라고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점프 트램폴린. 현서의 표현을 빌리면 "점프!!, 점프!!" 입니다. 실제 표현 예 "점프 점프 할까?" (혀짧은 소리로 해야합니다. ^^;) 제가 조립을 하고 있으려니, 현서가 옆에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습니다. ^^ 트램폴린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끼고 돌리고 조이고 하면 되더군요. 조립에 대해서는 아. 조립하면서 ..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2. 9. 23. 19:18

현서의 아장아장 걸음마

보통 아기들은 돌잔치 할 때쯤 걷는다고 하죠. 빠른 아기들은 돌잔치 때 걷기도 하고요. 얼마전 돌잔치를 치룬 우리 현서도 요즘 두발로 걷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벽을 집고 일어서는 것은 꽤 예전부터 했었구요. 조금 지나니까 위에 영상처럼 "붕붕카"에 의지해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붕카 끌고 다니다가 음악이 나오면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리듬을 타기도 했구요. 산책을 나가면 걸음마 연습을 시켰습니다. 위에 영상은 서삼릉에서 찍은 건데, 저때만해도 한발짝 떼기가 참 힘들었죠. 붕붕카 끌고 다니는 것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연습한 결과 이제는 제법 두발로 걸음마를 합니다. 아직 혼자 일어나지를 못해서, 벽이나 주변 물건들에 의지해서 일어나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일단 일어나면, 방이고 거..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1. 6. 25. 21:39

현서 통통통 놀이

현서가 벌써 8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오래 앉아 있기도 하고, 조금씩 기어서 앞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장하다 우리 아들. 그런데 사내아이라서 그런지 아주 활동적입니다. 퇴근후에 놀아줄때도 온몸을 이용해서 아주 액티브하게 놀아주는 걸 좋아해요. 덕분에 퇴근하고 현서랑 한번 놀아주고 나면 저는 녹초가 되어버리지만요. 밑에 영상은 그중에서 특히 현서가 좋아하는 "통통통 놀이" 입니다. 무릎 위에 현서를 올려놓고 튕겨주는 건데요. 아주 좋아서 비명을 지릅니다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하. 아. 그리고 이렇게 놀아주면 허벅지 살도 빠진답니다. -_-;; 아이랑 놀아주면서 다이어트도 함께. 일석이조. ㅋ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1. 1. 16. 19:10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현서가 태어나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색시와 현서는 산후조리원에 2주간 머문 후에 쭉 화곡동 본가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저와 색시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도 계시기 때문에 현서 보는 일이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벽마다 깨어서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색시가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했죠. 낮 시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손자를 이뻐하시고 놔주질 않으셔서, 저에게는 차례가 잘 오지도 않을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언제까지 화곡동에서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오늘 현서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저와 색시 단 둘이서 현서를 돌본지 딱 반나절. 두 사람의 얼굴에는 벌써 피곤함이 퍼지고 있습니다. 색시는 현서에게 매여서 아무것도 ..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9. 20:26

딸에게 - 김용화

딸에게 너는 지상에서 가장 쓸쓸한 사내에게 날아온 천상의 선녀가 하룻밤 잠자리에 떨어뜨리고 간 한 떨기의 꽃 - 김용화 색시가 임신을 했다. 결혼 5년만이다. 11주째 되었으니까 8월 말에 역사가 이뤄진 것이다. 이것이 참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올해 우리 커플은 아이를 갖기 위해서 매달 병원에 갔다. 하지만 그때마다 실패. 둘다 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한 조바심이 더 컸었다. 특히 색시의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컸다. 그러다가 내가 8월달에 수술을 했고, 앞으로 한동안 아이 갖긴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뜻하지 않게 수술 직후에 아이가 생긴 것이다. 그렇게 병원다니면서 노력해도 안되더니만. 역시 이건 사람의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구나 싶다. 그토록 ..

사는 이야기/생활 2009. 11.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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