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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KBL 2R]안양 KT&G vs 전주 KCC - 높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KCC 후반전만 보게 되었는데 전주 KCC는 자신들의 장점을 도무지 이용할 줄을 몰랐다. 전주 KCC 팬인 토오루님이 만약 이 경기 보셨다면 답답함에 땅을 치셨을듯하다. KBL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내가 처음 색시와 함께 갔던 지난 시즌 서울 SK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에서도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대구 오리온스는 안드로메다를 한 5000번은 왕복하고 왔다. 도무지 프로팀끼리의 경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나왔었다. KBL 에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날 KT&G는 외국인 선수 워너가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다. 거기다 KT&G는 백투백 경기. KT&G는 원래 높이가 높지 않은 팀이다.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팀.. 더보기
[KBL] 대구 오리온스 vs 서울 삼성 썬더스 오랫만에 호기랑 농구장을 찾았다. 토오루님처럼 한 시즌에 20경기씩 보러가진 못해도 나도 농구팬인데, 가끔은 오프도 뛰어줘야지. 그리고 운동경기는 현장에서 라이브로 즐기는 것이 제맛이니까. 서울근처에 살기 때문에 삼성 혹은 SK 경기를 보게되는데 오늘은 서울 삼성과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였다. 두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팀인데다가 대구에서는 김승현이 서울에서는 강혁이 부상으로 결장해서 김빠지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게되는 두팀의 전초전인지라 한편으론 기대도 되었다.1쿼터는 김병철과 오용준의 3점슛이 호조를 보인 대구의 리드였다. 하지만 2쿼터에 용병선수가 1명이 뛰고 이규섭이 들어오면서 경기는 삼성이 역전. 서장훈-이규섭을 보유한 삼성이 아무래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