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와 밀워키 벅스의 경기.

이 경기는 선더의 떠오르는 득점기계 케빈 듀란트와 이번 시즌 한경기 55득점의 주인공인 슈퍼 루키 브랜든 제닝스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게다가 밀워키 벅스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두 팀 모두 시즌 시작 전 예상을 깨고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하며 선전을 펼치는 나름 돌풍의 팀들끼리의 대결이기도 했다. 그래서 ESPN에서도 두 팀간의 경기를 급편성해 전국방송으로 내보내는 관심을 보여줬다. 덕분에 비인기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도 전국방송 한번 더 탔다.

제닝스와 듀란트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지만 경기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108-90 일방적인 승리로 좀 싱겁게 끝났다. 케빈 듀란트는 33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면서 펄펄 날아다닌 반면, 제닝스는 3쿼터까지 3득점에 묶이는 극악의 부진을 보여줬다. 




경기의 터닝 포인트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17-2 런. 전반까지 51-50 으로 팽팽했던 경기의 흐름이 선더로 넘어온 순간이었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선더의 수비가 살아나고 벅스의 슛난조가 겹쳤는데 선더가 이것을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몰아쳤다. 특히 러셀 웨스트브룩은 적극적인 돌파로 9득점을 몰아치면서 선더의 런을 이끌었다. 여기에서 흐름을 잡은 선더는 이후 20여점차까지 점수차를 늘리며 경기를 사실상 접수했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브랜든 제닝스가 삼점슛 두개포함 8득점으로 벅스의 추격을 이끌었지만 이후에 다시 선더 수비에 막혔고, 4쿼터 중반부터는 가비지 타임이었다.


돌격! 돌격! 돌격!

밀워키 벅스는 주전센터 앤드류 보것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골밑의 높이가 낮다. 선더는 이런 벅스의 약점을 적극적인 돌파로 공략했다. 케빈 듀란트도 점프슛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베이스라인 돌파와 포스트업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제프 그린과 러셀 웨스트브룩도 적극적으로 벅스의 골밑을 파고 들었다. 웨스트브룩의 경우 매치업 상대인 재닝스나 리드나워의 수비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돌파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돌파후에 자신의 득점 뿐만 아니라, 베이스 라인 컷을 하거나  코너에서 오픈 찬스를 잡은 타보 세폴로샤나 제임스 하든 같은 동료들을 놓치지 않는 포인트 가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케빈 듀란트, 제프 그린, 러셀 웨스트브룩이 얻어낸 자유투가 각각 14개, 7개, 8개. 페인트 존 득점에서 46-28로 벅스를 압도했다.


브랜든 제닝스를 봉쇄하라

사이즈와 운동능력, 수비력을 갖춘 러셀 웨스트브룩은 브랜든 제닝스 입장에서는 버거운 상대였을 것이다. 선더는 웨스트브룩을 제닝스에게 붙이고, 더블팀에 가깝게 깊게 헷지를 가는 수비와 스위치 디팬스를 섞어가면서 제닝스를 봉쇄했다. 

제닝스에게 깊은 햇지를 들어가는 수비는 제닝스의 활동범위를 좁힐 수는 있었지만, 필연적으로 오픈찬스를 내줄 수 밖에 없었는데 벅스가 전반에 카를로스 델피노와 에르산 일야소바, 루크 리드나워의 외곽슛 호조로 이 찬스를 잘 살리면서 경기가 박빙으로 흘렀다. 특히 스크린 능력이 좋은 커트 토마스와 볼흐름을 읽을 줄 아는 루크 리드나워가 투입되었을때 벅스의 패싱게임과 외곽슛은 절정이었다. 벅스는 이때 46-40으로 리드를 잡기도 했다.

반면 선수를 바꿔가면서 막는 선더의 스위치 디팬스를 벅스는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크리스티치를 제외한 선더의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좋고 운동능력도 좋으며 수비에 대한 센스가 있는 선수들이다. 어지간해서는 미스매치가 잘 나질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는 로테이션까지 아주 좋아졌다. 제닝스가 수비에 막히면서 벅스의 볼흐름이 봉쇄되었고 슛난조가 겹치면서 바로 3쿼터 선더의 런으로 이어졌다.

브랜든 제닝스는 뭐랄까? 마이클 레드가 복귀하고서 적응기를 거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오름세가 주춤한 모습이었다. 선더 수비에 막히기도 했지만, 시즌 초반에 비해서 공격적인 면이 많이 줄었다. 아무래도 레드의 복귀에 맞춰서 좀 더 경기 운영에 집중하려는 모습인 것 같은데, 레드가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헤메느라 전혀 시너지 효과가 나질 않았다. 이날 레드는 8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였고 다음날 백투백 경기를 치뤄야하는 빡센 스케쥴 때문인지, 벅스의 스카일즈 감독은 제닝스가 고전하는 것 같으면 바로바로 리드나워와 교체를 해주는 모습이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선수라도 루키는 루키니까 체력적인 면에서 신경을 써주는 것으로 보였다.

어쨋거나 이날 브랜든 제닝스를 12득점 (필드골 3/11)으로 묶은 선더 수비는 대성공.


슬슬 올라오고 있는 No.3 제임스 하든

브랜든 제닝스와 타이릭 에반스, 스테판 커리등등 이번 시즌 루키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3번픽 선더의 제임스 하든도 슬슬 리그에 적응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벅스 전에서도 정확한 외곽슛을 앞세워 15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쏠쏠한 활약을 해줬다.
 
시즌 평균 득점이 9.3득점이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16.8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상승세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외곽슈터의 부재로 코트를 좁게 써왔던 선더 입장에서 최근 5경기 50%(14/28)의 삼점슛을 꽂아주고 있는 하든의 활약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시즌 초반 하든에게 서브리딩을 비롯한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했던 선더는 최근 경기에서는 스팟 업슈터로 롤을 한정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백업 포인트 가드의 부재로 다시 하든이 맡아야할 롤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더는 백업 포인트 가드 케빈 올리와 션 리빙스턴이 모두 무릎 부상중이고, 카일 위버도 어깨 부상을 당해서 백업 포인트 가드가 전무한 상태. 급한대로 마이크 윌크스를 영입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하든이 해줘야할 것으로 보인다.

하든 뿐만 아니라 선더의 또 다른 루키 세르지 이바카도 백업 파워포워드 닉 칼리슨의 부상을 틈타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 8.5 리바운드 1.8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은 블록슛보다 골텐딩이 많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코트위에서의 이바카가 뿜어내는 운동능력과 에너지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대감을 갖게 된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앞으로 일정

오늘 밀워키 벅스를 꺾으면서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는 9승 7패를 기록 중이다. 16경기 중 9경기가 원정이었고, 10일동안 7경기를 치루는 터프한 스케쥴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성적은 대단한 선전이다. 다음 경기인 휴스턴전 결과와 상관없이 11월을 5할 승률로 마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NBA 역대 최다패 기록을 다시쓰네마네 했던 선더였는데, 한시즌만에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오늘 밀워키 벅스 전을 시작으로 선더는 홈 5연전을 치룬다. 상대는 휴스턴-필라델피아-보스턴-골든 스테이트. 쉽지 않은 상대들이지만 홈에서는 뜨거운 선더니까 상승세를 이어나가길 기대해본다.


밀워키 벅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즈의 시즌 첫 맞대결. 경기는 밀워키 벅스의 103-98 승.

밀워키 벅스 경기를 골라 본 것은 요즘 뜨고 있는 루키 브랜든 제닝스를 보기 위해서였다. 유럽에서 제닝스가 뛰는 경기를 몇 경기 봤었다. 당시 제닝스는 팀내 역할이 크진 않았지만 패싱 센스와 시야에서는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타고난 포인트 가드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제닝스는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건 제닝스의 성향이 바뀌었다기 보단 마이클 레드가 빠져 득점원이 부족한 밀워키 벅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였다. 스캇 스카일즈 밀워키 감독은 루크 리드나워-브랜든 제닝스 두명의 가드를 오랜 시간동안 같이 돌렸는데 실질적으로 경기 리딩을 담당한 것은 리드나워였고 제닝스는 득점에 더 신경을 썼다. 이날 경기에서 득점원으로서의 제닝스는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은 모습이었다. 볼을 잡고 있는 시간도 길었고, 슛 셀렉션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다만 3쿼터와 4쿼터 중요한 순간에 폭발력은 인상적이었다.

밀워키가 현재 8승 3패로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수비 때문인데, 이날 경기에서는 공격도 상당히 눈에 띄었다. 일단 볼이 잘 돌았다. 제닝스나 리드나워가 같이 뛰기도 했고, 4번으로 출전하는 에르산 일야소바도 패싱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부상으로 빠졌지만 여기에 한패스하는 앤드류 보것까지 있다면 벅스의 공격은 더 원할하게 돌아갈 것 같았다. 이날 찰리 벨이 11개의 삼점슛을 던져 5개를 성공시켰는데 모두 벅스의 패싱게임에 의한 오픈 찬스였다.

벅스 로스터를 보니 브랜든 제닝스를 비롯해서 괜찮은 선수들이 많다.

루크 리드나워는 시애틀 시절 포텐셜이 아쉽지만 지금은 준수한 백업 포인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찰리 벨은 1번부터 3번까지 커버하는 좋은 수비와 코너 3점슛이라는 확실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에르산 일야소바는 내외곽 공격이 모두 가능한 4번으로 허슬과 리바운드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노장 커트 토마스는 여전히 좋은 수비수이며 리바운더이고 최고의 스크리너다. 벅스의 공격의 시작은 제닝스나 리드나워가 토마스의 스크린을 받는 돌파였다. 하킴 워릭은 벤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줬다. 여기에 부상으로 빠진 앤드류 보것트, 수비가 좋은 룩 리차드 음바아무테 등이 합류하면 벅스 로스터도 꽤 탄탄해 보인다.

앞으로 부상에서 회복하여 팀에 합류할 에이스 마이클 레드가 어떻게 팀에 녹아드느냐가 벅스가 풀어야할 문제가 될 것 같다. 이 문제만 잘 풀어낸다면 벅스의 선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팀은 쉽게 흔들리지않으니 말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즈는 젊은 선수로 이뤄진 리빌딩팀이 전형적으로 패하는 패턴의 경기를 보여줬다. 4쿼터까지 접전으로 몰고가지만 마무리를 못해서 패하는 패턴 말이다. 멤피스는 최근에 3연승 중이라 기대를 했는데 경기력은 예상만 못했다.

마크 가솔과 잭 랜돌프의 골밑은 밀워키 벅스에 비해 분명히 우위에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심지어는 4쿼터에 승부처에서는 스몰라인업을 돌리기까지 했는데, 자신들의 팀의 장점을 왜 이렇게 쉽게 포기했는지 의문이다. 스몰라인업에서도 마이크 콘리와 마커스 윌리엄스, 포인트 가드 두명을 동시에 출전시키면서도 정작 공격은 OJ 메이요와 루디 게이의 1:1에 의존했다. 이러면 포인트 가드 둘을 출전시킨 의미가 없다. 

게다가 메이요와 게이는 슛셀렉션이 너무 않좋았다. 게이와 메이요가 트러블이 있단 이야기를 알럽에서 들었는데, 실제 경기를 보니 둘 사이에는 별문제는 없어 보였다. 같이 하이파이브도 하고 사이는 좋아 보였다. 다만 둘이 코트 위에서 시너지를 못내고 있는 것 같긴 했다. 둘이 너무 따로 논다. 포인트 가드인 콘리가 제어해줘야할 부분인 것 같은데, 콘리가 아직 그 수준까지 올라오진 않은 것 같고. 멤피스는 일단 이 둘을 묶어서 녹여내는 것부터 고민해봐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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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스 스코어

로토마티카 로마와 타우 세레미카의 유로리그 4라운드 경기는 유로리그를 대표하는 스윙맨 샤니 베시로비치와 이고르 라코세비치의 대결이 볼만한 경기였다.

경기 초반 로마는 프리모 브레젝의 활약으로 앞서나갔고 2쿼터부터는 벤치에서 출전한 샤니 베시로비치의 활약으로 전반을 49-39로 마쳤다. 하지만 타우는 3쿼터부터 이고르 라코세비치와 티아고 스플리터를 앞세워 점수차를 줄여나갔고 4쿼터 중반 1점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경기는 종료직전까지 로마가 3점차로 벌리면 타우가 1점차로 쫓아가는 접전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타우는 끝끝내 단 한 번의 역전을 하지 못하고 결국 93-90으로 경기를 내주면서 홈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로토마티카 로마

로토마티카 로마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많았다.

NBA샬럿 밥켓츠에서 뛴 경험이있는 프리모 브레젝, 슬로베니아 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올림픽 최종예선때 우리나라와 경기를 펼쳤던 샤니 베시로비치, 블가리아로 귀화후 맹활약으로 불가리아를 유로바스켓 본선에 진출시킨 이브라힘 자버. 빌라노바 대학 출신의 알란 레이.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에 가지 않고 유럽행을 선택해 이번 오프시즌에 화제거리가 되었던 유망주 브랜든 제닝스까지.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역시 샤니 베시로비치였다. 비록 벤치에서 출전했지만 로마의 에이스는 샤니 베시로비치였다. 195cm의 샤니 베시로비치는 포인트 가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를 모두 소화해내면서 23득점으로 팀을 리드했다. 정확한 슈팅, 파파로카스를 보는듯한 스텝을 이용한 유연한 돌파, 좋은 볼 핸들링과 넓은 시야 패싱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접전이었던 4쿼터에는 직접 볼운반을 하며 포인트 가드 역할을 수행하면서 로마를 진두지휘했다. 4쿼터는 타우의 라코세비치의 득점력과 로마의 베시로비치의 경기 운영능력의 대결이었는데 베시로비치가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판정승을 거뒀다.

브랜든 제닝스의 경기 모습을 처음 볼 수 있었는데, 포인트 가드로서 안정적인 볼핸들링을 갖췄고, 시야와 패싱 센스는 타고난 것을 보였다. 거기에다 왼손잡이. 확실히 포텐셜은 대단해 보였다. 이날 경기에선 13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몸이 뒤로 쏠리는 슛폼과 초창기 제이슨 윌리엄스를 보는 것 같은 슛셀렉션은 단점으로 보였다.그리고 4쿼터에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은(4쿼터 로마의 백코트는 이브라힘 자버와 샤니 베시로비치였다.)아직 브랜든 제닝스가 세기가 부족하고 경험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브라힘 자버는 뛰어난 압박수비를 보여줬고, 프리모 브레젝은 18득점, 알란 레이는 11득점을 기록했다.




타우 세레미카

유로리그 3라운드 MVP 이고르 라코세비치는 이날 경기에서도 23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4쿼터 역전의 기회에서 여러번 슛을 놓친 것이 아쉬웠다.

무스타파 샤쿠어는 시즌 초반만 해도 적응못해서 어리버리했었는데 지금은 잘 적응한 것 같아 보였다. 이날 선발출전한 샤쿠어는 비교적 팀을 잘 이끌었다. 주전가드 파블로 프리지오니가 아무래도 노장이다보니 샤쿠어의 출전시간이 꾸준한 것 같다. 출전시간에 걸맞게 활약도 해주고 있고.

티아고 스플리터는 15득점을 기록했는데 스플리터가 활약한 2,3쿼터는 절반정도 통편집이 된 관계로(ESPN에서 방송된 유로리그 경기였는데 편집이 되어있었다.) 공격에서 활약한 모습은 많이 보지 못했다. 다만 4쿼터에 수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로마의 빅맨 안드레 허슨에게 몸싸움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이었다. 골밑에서 수비가 안되니 힘이 좋은 윌 맥도널드에게 출전시간을 많이 뺏기는 모습이었다. 몸싸움이 안되 포지션을 빼앗기니 파울로 막을 수 밖에 없고 결국 파울 아웃을 당했다.

타우에서는 이밖에 윌 맥도널드가 16득점 8리바운드, 미르자 텔레토비치가 15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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