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리그 6R] 리요르 일리야후의 MVP 활약
유로리그 6라운드 시보나와 마카비의 경기. 리요르 일리야후는 24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소속팀 마카비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보나와 마카비는 1라운드에서 이미 한 번 맞붙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접전끝에 시보나가 81-79. 2점차로 승리를 거뒀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맞붙은 경기에서 두팀은 또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리야후를 비롯하여 마커스 브라운(19득점) 카를로스 아로요(12득점)등이 활약한 마카비의 승리였다. 이 경기의 맹활약으로 리요르 일리야후는 유로리그 6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일리야후는 얼마전 유로바스켓 예선에서도 이스라엘 대표팀의 핵심멤버로 활약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었다. 당시 일리야후는 골밑 플레이가 주를 이뤘었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이면 언더사..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8. 12. 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