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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볼 토너먼트

야오밍과 이하다디의 대결 지난 호주와 이란의 친선경기 3연전부터 최근 다이아몬드 볼 까지 이란 경기를 몇 경기 보게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선수는 이란의 218cm의 하메드 이하다디 였습니다. 이하다디는 느리고 피지컬한 맛은 떨어졌지만, 기본기가 탄탄했고 경기를 이해하는 능력이 좋아 보였습니다. 공격할때는 탑까지 올라와서 가드들에게 꼬박꼬박 스크린을 걸어줬구요. 수비에서는 박스 아웃을 통해 리바운드도 잘 잡아냈습니다. 좋은 중거리 슛을 갖추고 있기도 하죠. 골밑 움직임도 장신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부드럽구요. 자신의 신체조건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주와의 3연전에서 이란이 연패를 할때도 이하다디는 홀로 이란 공격을 이끌었구요. 다이아몬드 볼 토너먼트에서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20득점 20리바.. 더보기
다이아몬드볼 토너먼트 얼마전 중국 난징에서 열렸던 다이아몬드볼 토너먼트 경기를 뒤늦게 몇 경기 봤습니다. 다이아몬드 볼 토너먼트는 국가대항전 이벤트 대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올해 대회는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대비한 평가전 비슷한 성격을 띄게 되었죠. 참가한 팀들 세르비아를 제외한, 중국, 아르헨티나, 앙골라, 호주 ,이란 5팀은 모두 올림픽에 줄전하는 팀들이죠. 올림픽에 참가할 팀들의 전력을 볼 수 있었고, 각 대륙의 농구를 감상할 수 있어서 색다른 대회였습니다. 호주 vs 중국 - 67 : 55 중국의 야오밍은 세계수준의 센터입니다.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야오밍에게 볼만 투입되면 한골 아니면 파울이죠. 또 볼이 투입되면 기본적으로 더블팀+트리플 팀이 붙기 때문에 경기 풀어나가기도 쉬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