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수면 바이러스
고양이 하루의 2/3는 잠이다. (나머지 1/3은 먹고, 싸고, 그루밍)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있노라면 그 편안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졸음이 쏟아지곤 한다. 마치 고양이가 자면서 수면 바이러스는 내뿜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포스팅을 쓰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도, 모니터 앞에서는 보리가 자고 있다. -_-;; 나도 슬슬 졸려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는 이야기/고양이
2008. 10. 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