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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과 함께 Slash 내한 공연을 가다

    2024.03.10 by 폭주천사

  • 2월 제주도 여행(2.3.~2.5)

    2024.02.13 by 폭주천사

  • 음반 구입(2024. 1. 23.)

    2024.01.27 by 폭주천사

  • 삼송 카페 레슬리

    2023.06.18 by 폭주천사

  • JUMF 2023 예매 완료

    2023.06.11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3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2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1편

    2023.06.06 by 폭주천사

아들과 함께 Slash 내한 공연을 가다

2023. 3. 9. 토요일 예스24라이브홀. 현서와 함께 건즈 앤 로지즈 기타리스트 슬래쉬의 내한 공연을 보고 왔다. 건즈 앤 로지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다. 슬래쉬는 보컬인 엑슬 로즈와 건즈 앤 로지즈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최근에는 개인 작품들을 꾸준히 내면서 솔로활동도 정열적으로 하고있다. 슬래쉬는 꽤나 자주 내한을 한 편이다. 세어보니 이번이 4번째 내한 공연인 것 같다. 나는 4번을 다 갔네. 2011년 첫 내한 공연을 무경이와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 현서랑 같이 보는 공연이라 이번에는 1층 스탠딩 석이 아닌 2층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여유있게 공연장 도착해서 굿즈샵 둘러보고, 아들이 후디를 맘에 들어해서 하나 질러주고 여유있게 공연장 입장. 공연 시작과 등장한 슬래쉬는 여전히 멋졌다..

음악 이야기/공연 이야기 2024. 3. 10. 09:50

2월 제주도 여행(2.3.~2.5)

색시 연수 일정에 맞춰서 급하게 잡은 2박3일의 2월 제주도 여행. 이번 여행은 기간이 짧고 내내 비가 오는 악조건이었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다. 2월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 ● 먹거리 이번에는 먹거리가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비가 와서 이동도 불편한데다가 유명한 곳은 어김없이 줄을 서야하는데 비맞으며 기다리기도 좀 그렇고해서 말이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곳을 좀 추려본다. 함덕에서 들렸던 한정식 식당. 고등어 김치찜, 옥돔구이, 돔베구이로 구성된 세트가 맛있었다. 숙소였던 라마다 프라자 제주가 있던 탑동의 감성 술집. 비도 오고 멀리 갈수가 없어서 숙소 주변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가 너..

사는 이야기/여행 2024. 2. 13. 15:09

음반 구입(2024. 1. 23.)

꽤 오랜만에 음반 구입인 것 같다. 김밥레코즈(바로 가기)에서 구입한 LP 2장 ◆ Use Your Illusion I(1991) - Guns N' Roses 어지간하면 포맷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음반을 중복구매는 안하는 편이다. 하지만 건즈 앤 로지즈는 예외지. 건즈 앤 로지즈가 1991년에 발표한 「Use Your Illusion I」은 나의 인생곡 "November Rain" 을 비롯해서 버릴 곡 하나 없는 명반이다. 이미 CD로 두 장(한장은 금지곡이 있는 국내발매반) 있지만 다시 구입. ◆ Guardians Of The Galaxy : Awsome Mix Vol.1(2014)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어썸 믹스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넣어 놓고 있었는데 인연이 항상 안닿았었다...

음악 이야기/음반 구입과 수집 2024. 1. 27. 19:11

삼송 카페 레슬리

최근에 단골이 된 카페 레슬리. 토요일에 현서 기타 학원 데려다주고, 수업 끝나길 기다리면서 학원 근처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은 여러 커피숍을 메뚜기처럼 옮겨다녔는데, 정착하게 된 곳이 바로 여기 "레슬리"다. 커피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네 사랑방 같은 카페 분위기가 정겨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의 테마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카페 이름 레슬리는 장국영의 이름 "Leslie Cheung"을 뜻한다.(그래서 현서에게도 "학원 끝나면 장국영 카페로 와"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현서도 찰떡같이 알아듣지.)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장국영 박물관에 왔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내부가 장국영으로 가득채워져 있다. 장국영의 영화 포스터, 음반, 잡지, 서적, 소품들. 카페 레슬리는 사장님..

사는 이야기/생활 2023. 6. 18. 13:24

JUMF 2023 예매 완료

2023년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이 8월11일 금요일부터 8월13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지난 6월8일부터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오픈되어 8월12일, 13일 2일권 예매 완료. 2019년 JUMF 관람이후 4년만이다. 작년에도 현서랑 같이 오려고 예매하고 숙소까지 다 잡아놨었는데,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결국 취소했었다. 올해는 작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지? JUMF는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명칭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메이저 뮤지션+인디뮤지션+아이돌+힙합+락+메탈+알앤비 등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포함되는데 올해는 누가 나올지 기대 중. 특히 운영진에 메탈헤드들이 있는지 굵직한 락 메탈 밴드들이 라인업의 한자리를 차지했었다...

음악 이야기/공연 이야기 2023. 6. 11. 15:09

우도 여행 3편

7. 우도의 독립서점 밤수지맨드라미 우도를 검색하다, 독립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점 이름은 밤수지맨드라미. 우도에 서점이 있다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여기는 꼭 가봐야지. 컨디션이 안좋은 현서는 숙소에 남겨놓고 관광객들이 빠져나갈 시간인 4시 반쯤 길을 나섰다. 우도 순환관광버스는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운행시간이 맞질 않았다.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려고해도 시간이 빠듯했고. 뚜벅이 여행이 이건 좀 불편하네. 결국 전기 자전거를 다음날 아침까지 대여하는 것으로 딜을 하고 서점으로 출발. 전날에도 느낀 건데, 관광객들이 빠져나간 우도가 참 좋다. 우도에서 숙박을하는 첫번째 장점. 전기 자전거는 처음 타봤는데 정말 편했다. 한번 패달을 구르면 탄력받고 부웅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느낌.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5:26

우도 여행 2편

4. 톨칸이 해변 두번째 날 아침. 색시와 톨칸이 해변을 산책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숙소 바로 옆이어서 슬슬 다녀왔는데, 해변의 기암절벽이 멋드러지게 솟아 있었다. 톨칸이는 제주도 방언으로 소에게 먹이를 주는 큰 그릇을 뜻한다고 한다. 우도가 소섬이니까 소여물통인셈. 숙소였던 훈데르트 힐즈에 톨칸이 해변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톨칸이 카페가 있는데, 시간대가 맞질 않아서 가보지못했다. 아쉬워.... 5. 올레보트 투어 우도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것이 보트 투어였다. 이건 꼭 해야한다고. 그래서 오전은 보트 투어. 이용한 곳은 청진항 인근에 있는 우도올레보트. 30분정도 투어가 진행되는데, 보트를 타면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 속도감, 스릴만점이다. 우도의 멋진 풍경들도 둘러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4:11

우도 여행 1편

2023.6.2.부터 6.5.까지 우도 가족 여행 대략적인 코스는 6월2일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제주 도착. 제주 공항 근처에서 1박하고 다음날 우도로 출발. 우도에서 2박. 그리고 돌아오는 일정. 오로지 우도만 즐기는 여행이었다. 우도는 항상 제주도 여행의 곁다리였는데(땅콩 아이스크림 먹고 찍고 오는 코스) 이번에는 우도 훈데르트 힐즈에서 2박하면서 우도에만 머물기로 했다. 1. 우도로 출발 이번 여행의 특징 중에 하나는 차량 렌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어차피 우도에만 있을 거라 차량이 필요없기도 했고. 제주공항에서 첫날 숙소인 라마다까지 택시로 이동. 라마다에서 우도가는 배를 타는 성산항까지는 버스 이용. 우도 안에서는 전기차와 자전거 대여.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서 타..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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