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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에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를 혹시나 중계해줄까 싶어서 뒤적뒤적했는데, 10시부터 우리나라랑 이라크 축구 4강전 하는구나. 남자 농구 중계는 글렀네.-_-;; 암튼 우리나라 화이팅!!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드 설로 관련 커뮤니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소닉스도 입질 좀 해보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이버슨의 뛰어난 선수이긴 하지만 소닉스에 왔을때 어떤 효과가 있을지..잘 모르겠다. 암튼 아이버슨 트레이드 이야기는 일단 트레이드가 된 후에 하기로 하고.

가상 트레이드 같은 것은 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취미도 없긴 하지만 요즘 거물급 스타의 트레이드설이 무성한 가운데 나도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일단 내가 추진하고 싶은 트레이드 대상은 레이 앨런이다.

레이 앨런은 좋은 선수다. 하지만 시애틀에서 계속 머문다면 레이 앨런이 챔피언 반지를 낄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낮다. 지금 팀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계속하고 팀이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춘 챔피언십 컨텐더가 되어 있을때 쯤이면 레이는 어느덧 전성기를 훌쩍 넘긴 돈 많이 먹는 베테랑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저런 머리를 굴려본 결과. 내가 생각한 트레이드는 시카고 불스와의 트레이드다.

ESPN 트레이드 머신을 통해서 트레이드를 실행해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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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월러스를 영입하면서 대권 도전에 시동을 건 시카고는 레이 앨런의 영입으로 한 방을 가지고 있는 슈퍼 에이스 자리를 메울 수 있다.

반면 소닉스는 P.J 브라운을 통해 셀러리를 비우고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이후 셀러리가 빠지는 대니 포슨과 더블어 라샤드 루이스를 잡는데 투자할 수 있게 된다. P.J 브라운은 베테랑 빅맨으로 팀에 젊은 빅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이다. 계약 종료후 미니멈 정도로 재계약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벤 고든이 과연 레이 앨런의 자리를 메울 수 있겠느냐? 벤 고든은 시카고에서 처럼 벤치에이스로 출전하고 레이 앨런의 대신의 선발 2번은 데미언 윌킨스로 체운다. 레이 앨런이 있을때보다 공격력은 떨어지겠지만 수비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상 트레이드는 가상 트레이드 일뿐. 사실 요즘 레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잘나가고 있고, 선발땜빵하고 있는 윌킨스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냄비근성으로 한 번 끄적거려봤다.



닉 콜리슨이 선발 출전하면서 소닉스는 4승 1패를 기록중이다. 콜리슨이 선발로 뛰면 뭐가 좋을까? 묻는다면..수비가 좋아지고 어쩌고 저쩌고 중얼 거리겠지만 정확하게 어떤 점에서 팀이 개선이 되는지 정확하게 말 할 수가 없었다. 내공이 부족한 관계로.

데이빗 로크 아저씨가 나 같은 키보드 농구인을 위해서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다. 로크 아저씨 땡큐..데이빗 로크의 Nick Collison Changing the Sonics 보러가기


더블어 케빈 펠튼 아저씨의
정신차린 얼 와슨과 데미언 윌킨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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