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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광란

농구 오덕후의 완전소중 SBS 스포츠 채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SBS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해주는 NCAA 토너먼트 스위트 16 경기들을 보기 위해서다. 코네티컷과 퍼듀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주리와 멤피스, 오클라호마와 시라큐스 경기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대충 11시쯤 끝났나? 밥 간단히 먹고 그대로 침대에서 기절. 내내 자다가 지금 일어나서 5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노스케롤라이나와 곤자가 경기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정도면 나름 농구 덕후 인증인가? 큼.. 경기 내용은, 비몽사몽간에 너무 많은 경기를 봐서 뒤죽박죽, 경기 승패도 헷깔릴 정도다. 대충 생각나는 것은, 코네티컷의 하심 타빗은 생각보다 별로다. 탑 3 픽으로 뽑긴 아까울듯. 미주리 수비 후덜덜. 듀크를 털어버린 빌라노바 수비도 대단했는데, 미주리의 수비도 .. 더보기
NCAA 3월의 광란 - 애리조나 대학의 업셋 애리조나 대학이 토너먼트에 합류했을때만해도 자격이 있네 없네, 세인트 메리가 대신왔어야했네, 하면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라운드에서 5번 시드 유타를 84-71로 잡아버렸다. 헐..이거 제대로된 업셋이네. 아까보니 6번 시드 웨스트 버지니아도 11번 시드 데이톤 한테 잡혔드만. 초반부터 재미있게 돌아간다. 이게 NCAA 토너먼트의 묘미인듯. 애리조나의 풀코트 프레스에 이은 지역방어에 유타가 경기 초반에 버벅대면서 경기는 시종일관 애리조나의 리드였다. 유타는 애리조나의 1선 압박과 적극적으로 스틸을 노리는 수비에 무수한 턴오버를 범했고, 이건 그대로 애리조나의 속공으로 연결되었다. 유타의 전반전 턴오버가 무려 13개. 게다가 전반에는 3점슛까지 침묵하면서 애리조나 지역방어를 제대로 공략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