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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플라니니치

[유로바스켓]크로아티아 vs 이스라엘 -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는 재능 넘치는 장신 가드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팀이다. 로코 유키치(196cm), 다보르 쿠스(195cm), 마르코 포포비치(186cm), 조란 플라니니치(200cm) 등. 퓨어 포인트 가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위에 선수들은 1, 2번을 번갈아가면서 크로아티아 백코트를 책임지고 있다. - 이스라엘과 경기에서는 유키치, 쿠스, 포포비치가 나란히 13득점씩을 기록했고, 조란 플라니니치가 9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득점은 가장 적었지만 조란 플라니니치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 유키치, 쿠스, 포포비치가 약간 더 득점에 치우쳤다면 플라니니치는 경기 운영쪽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유키치도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많이 성장한 모습이다. - 이스라엘은 전체적으로 수비가 문제였.. 더보기
[유로리그 5R]CSKA 모스크바 vs 파르티잔 유로리그 5라운드의 CSKA 모스크바와 파르티잔의 경기는 베테랑 팀의 노련미와 젊은 팀의 패기가 맞붙은 경기였다. 경기는 시종일관 접전이었는데 CSKA 모스크바가 앞서나가면 파르티잔이 따라붙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CSKA 모스크바는 참 노련했다. 파르티잔이 거세게 밀어부치는데도 좀처럼 동점 내지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꼭 필요한 순간에 조란 플라니니치, 이라즘 로벡, 라무나스 시스카우스 같은 선수들이 꼬박 꼬박 득점을 해주면서 파르티잔의 추격을 뿌리쳤다. 하지만 밀렌코 테피치를 중심으로 추격을 계속하던 파르티잔은 3쿼터 막판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3쿼터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48-41 로 뒤진 상황에서 파르티잔은 유로스 트립코비치의 3점 플레이, 알렉산더 .. 더보기
알렉산더 고멜스키 컵(Alexander Gomelsky Cup) 경기 리뷰 제목은 경기 리뷰지만 역시나 그냥 경기 보고 잡담. 알렉산더 고멜스키 컵은 유로리그가 시작하기 전 프리시즌 토너먼트 대회인듯하다. 자세한 것은 웹서핑을 해봐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 대충 보니 러시아의 전설적인 농구감독 알렉산더 고멜스키를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인 것 같다. 찾아보니 알렉산더 고멜스키 감독은 러시아를 유럽챔피언 6회, 월드챔피언 2회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2007년에 FI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대회소개는 대충 이정도로 하고, 이번 알렉산더 고멜스키 컵에는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 리투아니아의 잘기리스, 그리스의 파나시나이코스, 이스라엘의 마카비, 이렇게 4팀이 참가했다. 마카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국리그 우승팀.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