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선화

신세계 쿨캣 vs 국민은행 세이버스 부천 신세계 쿨캣 - '이런 조루가 있나...' 전반이 끝났을 때, 경기는 당연히 신세계가 이길 줄 알았다. 한 20점차 정도로. 4쿼터에는 박하나를 비롯해서 어린 선수들 뛰는 것도 좀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만큼 전반전에 신세계가 보여준 경기력이 좋았다. 선수들이 공격에서 모두 볼을 한번씩 만져보며 패싱게임이 잘 되었고, 볼없는 선수들은 끈임없이 공간을 찾아서 빈손공격을 시도했다. 자기보다 좋은 찬스의 동료들에게 어김없이 패스가 나갔고, 신세계는 쉽게쉽게 효율적인 농구를 전반에 보여줬다. 전반에만 두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만 봐도 전반에 신세계 공격이 얼마나 잘 풀렸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딱 전반까지였다. 후반전에는 전반에 보여줬던 경기력이 전혀 나오질 않았다. 선수들은 그냥 서있고, 죽은 .. 더보기
화끈한 공격 농구를 보여준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의 경기. 최종 스코어 94-82 가 말해주듯이 이날 두팀은 화끈한 공격농구를 보여줬다. WKBL 이번 시즌 최다 득점 경기. 특히 4쿼터 마지막에 가비지 타임만 아니었다면 신한은행은 100점도 넘길 수 있었다. 그동안 WKBL 득점 많이 안나온다고 불만들이 좀 있었는데 오늘 소원풀었다. 1쿼터부터 양팀은 접전이었다. 국민은행은 경기 초반 강한 수비로 신한은행의 실책을 유발하여 여러번의 속공을 성공시켰고 국민은행의 센터 정선화는 신한은행의 센터 강영숙을 상대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올리면서 국민은행의 공격을 이끌었다.정선화는 1쿼터에만 10득점. 이연화의 3점슛 두방은 뽀너스. 신한은행은 초반 국민은행의 페이스의 말렸지만 득점 1위 정선민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금새 흐름을 가져왔다.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