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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농구

유로바스켓 2011 예선 중간 점검 유로바스켓 2011에 관한 내용은 전에 한 번 포스팅을 했다가, 이후에는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는데요. 유럽에서는 지금 유로바스켓 2011 예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니다. 참가한 팀들은 스케쥴의 절반인 4경기씩 치룬 상태이고요. 벌써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조도 있고요. 아직도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는 조도 있습니다. 원래 유로바스켓 예선 경기들 보는데로 리뷰를 꼬박꼬박 해보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현서 보느라고 시간이 안나네요. 그래서 일단 찾아본 국가들 경기 위주로 짧게 몇자 적어 봅니다. A조 - 이스라엘과 몬테니그로의 치열한 선두 다툼 A조는 몬테니그로와 이스라엘이 치열한 선두다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라트비아가 3위, 이탈리아와 핀란드는 강등 라운드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더보기
유로리그 5라운드 Lietuvos Rytas @ Unicaja 최근에 유로리그는 손 놓고 있었다. NBA 리그 패스를 결재해 놓으니 NBA만 보게된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인듯. 주말에 시간을 좀 내서 유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찾아봤다. 고른 경기는 스페인의 유니카야(Unicaja)와 리투아니아의 리투보스 리타스(Lietuvos Rytas)의 경기. 리투보스 리타스는 경기 초반부터 속공과 얼리 오펜스를 들고 나왔고, 유니카야가 같이 속공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경기는 다득점 경기로 진행되었다. 2쿼터까지 유니카야가 10여점차로 앞서며 흐름을 잡아가나 했는데 3쿼터에 리투보스 리타스가 오펜스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3점슛이 호조를 보이면서 4쿼터 한때 1점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카를로스 히메네즈(Carlos Jimenez), 지리 윌치(Jiri Welsch).. 더보기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두번째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두번째이자 마지막. 의도한 것은 아닌데 조별로 한경기씩 보게 되었다. WKBL, KBL도 한창 진행중이고 NBA도 개막했고, NCAA도 개막하면 유로리그 경기들은 챙겨보기도 빠듯할듯. 라운드별로 몇 경기나마 보고 포스팅 하는 것도 1라운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 근성부족..-_-;; Group B : Partizan vs Unicaja (72-64 Unicaja 승) 지난 두 번의 유로리그에서 파르티잔은 "돌풍의 팀"이었다. 유망주들이 주축이 된 파르티잔은 유럽의 다른 빅리그들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두시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었다. 지난 두시즌동안 젊은 피 파르티잔의 선전이 유로리그를 보게하는 또 하나의 재미였는데, 아쉽게도 파르티잔은.. 더보기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리뷰. 첫번째 유로리그 1라운드 경기들 중에 찾아 본 경기들에 대한 감상과 1라운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적어본다. Group A : Zalgiris vs Asvel Basket (71 : 52 Zalgiris 승) 잘기리스는 이번 시즌에 지노짱님이 추천해주신 팀이어서 찾아봤다. 경기는 일방적인 잘기리스의 승리였다. 예전에 룸메이트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프랑스 리그 팀들은 개인플레이 성향이 좀 강하다. Asvel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포인트 가드로 나온 바비 딕슨(Bobby Dixon)이 너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통에 영 매끄럽지가 않았다. 골밑에서 홀로 분전한 커티스 보르차트(Curtis Borchardt)가 불쌍해보일정도. 잘기리스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간 것은 마르티나스 포셔스(Martynas Pocius.. 더보기
[유로바스켓]크로아티아 vs 이스라엘 -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는 재능 넘치는 장신 가드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팀이다. 로코 유키치(196cm), 다보르 쿠스(195cm), 마르코 포포비치(186cm), 조란 플라니니치(200cm) 등. 퓨어 포인트 가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위에 선수들은 1, 2번을 번갈아가면서 크로아티아 백코트를 책임지고 있다. - 이스라엘과 경기에서는 유키치, 쿠스, 포포비치가 나란히 13득점씩을 기록했고, 조란 플라니니치가 9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득점은 가장 적었지만 조란 플라니니치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 유키치, 쿠스, 포포비치가 약간 더 득점에 치우쳤다면 플라니니치는 경기 운영쪽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유키치도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많이 성장한 모습이다. - 이스라엘은 전체적으로 수비가 문제였.. 더보기
체코 유망주, 토마스 사토렌스키 7월에 있었던 이탈리아와 체코의 평가전 2경기를 뒤늦게 봤습니다. 이탈리아가 유로바스켓 최종 예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 이탈리아 대표팀 평가전이 토랜트에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받아서 쟁여만 놓고 있다가 시간을 내서 체코와 경기를 꺼내봤습니다. 이 평가전에서는 마르코 벨리넬리와 안드레아 바르냐니 같은 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도 관심거리였지만, 예전에 지노짱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체코와 이탈리아의 유망주들의 뛰는 모습도 잠깐이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마스 사토랜스키(Tomas Satoransky) - 체코의 떠오르는 신성 사토렌스키는 지노짱님께서 차세대 루디 페르난데즈라고 언급을 해주셨던 체코의 유망주입니다. 현재 드래프트 익스프레스의 91년생 해외 유망주 랭킹 1위에 올라있기도 .. 더보기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리뷰. 이번에는 파르티잔과 CSKA 모스크바, 몬테파치 시에나와 파나시나이코스. 2경기. 파르티잔 vs CSKA 모스크바 1쿼터에 나온 파르티잔 가드진의 3개의 턴오버와 이어진 수비에서 몇 번의 공격리바운드 헌납이 사실상 경기 승패를 갈랐다. 파르티잔의 초반 턴오버와 공격리바운드 헌납을 발판으로 CSKA는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고, 홈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1쿼터를 21-6으로 리드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CSKA 모스크바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팀을 상대로 초반에 분위기를 넘겨주고 흐름을 다시 찾아오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파르티잔처럼 젊고 경험이 없는 팀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젊은 팀은 한번 분위기를 타면 거칠 것이 없이 타오르지만 반대로 .. 더보기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농구팬들에게 3월은 볼거리가 풍부한 달이다. 일단 3월의 광란 NCAA 토너먼트가 진행중이고, WKBL 플레이오프와 파이널이 진행되었다. KBL 플레이오프도 시작되고. NBA는 플레이오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달이 바로 3월이다. 이밖에 유로리그도 상위 8개팀이 가려져 플레이오프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시즌 유로리그는 많이 챙겨보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언제나처럼 잘 안되었다. 라운드별 리뷰를 써보기로 다짐했었지만 2라운드만에 근성부족으로 포기. 그렇게 넋놓고 있다가 정규시즌, 탑 16 모두 건너뛰고 정신차리니 플레이오프 시작이다. 플레이오프라도 잘 챙겨봐야지. 그래서 앞으로 며칠간 유로리그 플레이오프 관련 포스팅도 파이널까지 꾸준하게 해볼 생각이다. 물론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장담못한다. 언제 또 근성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