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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KBL 1R] 원주 동부 vs 서울 삼성 이번 시즌 첫 KBL 경기 시청이었다. 개막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리저리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경기를 보게 되었네. 지난 시즌 파이널 리매치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였는데 의외로 승부가 쉽게 나서 경기가 싱거웠다. 서울 삼성 서울 삼성의 패싱게임이 경기 내내 빛을 발했다. 좋은 가드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팀다운 경기력이었다. 전반전 내내 계속된 2:2 픽앤롤, 드라이브 앤 킥을 통한 삼점슛, 골밑에서 무리하지 않고 오픈 찬스를 패스로 잘 건내준 터렌스 레더의 플레이. 전반전 삼성의 농구는 교과서 같았다. 이 경기에서 삼성이 기록한 어시스트는 무려 33개. 야투 성공률과 삼점슛 성공률이 모두 75%를 넘었다. 원주 동부는 수비를 한건지.. 하지만 3쿼터 한때 30점가까이 점수차를 벌리면서 집중력이 흐.. 더보기
이동준 덩크슛. 대구 오리온스 5연패를 끊다 개막전 3연승을 달리던 대구 오리온스는 주전 포인트 가드 김승현의 부상으로 최근 5연패에 빠졌었다. 그랬던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서울 삼성을 만나서 4쿼터 막판가지 가는 접전끝에 91-85로 승리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했다. 1쿼터 리드를 먼저 잡은 쪽은 서울 삼성이었다. 삼성은 취약한 오리온스의 가드진을 공략하기 위해 이상민-이원수 투가드를 투입했는데 초반에는 이것이 잘 먹혔다. 볼도 잘돌았고 이규섭과 레더에게 찬스도 많이 났다. 하지만 2쿼터부터 오리온스는 수비가 살아나고 정재호와 김병철의 가드진이 서울 삼성에 맞불을 놓기 시작하면서 경기는 박빙으로 흘렀다. 전통적으로 빠른 농구를 추구해온 대구 오리온스와 이상민 영입이후 높이의 농구에서 달리는 농구로 스타일을 바꾼 서울 삼성은 속공을 주고 받으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