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릭 피셔

러브 51득점, 웨스트브룩 45득점, 듀란트 40득점 2012년3월2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팬들에게는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경기가 또 하나 나왔습니다. 클러치 플레이 대향연 이 한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은 무시무시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면서 명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4쿼터 막판으로 돌아가 보죠. 경기 종료 20여초를 남겨놓고 113-113 동점인 상황.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가 탑에서 볼을 잡습니다. 듀란트는 수비수 앤써니 톨리버를 드리블로 떨어뜨리고 스탭 백 3점슛을 멋지게 성공시킵니다. 116-113. 썬더 리드. 남은 시간은 3초.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홈구장 치즈어피크 에너지 아레나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하지만 다음 공격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케빈 러브는 종료 1초를 남겨놓고 극.. 더보기
유타 재즈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차전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 한 편의 잘짜여진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주전 포인트 가드 데론 윌리엄스는 파울 트러블에 걸려있고, 공백을 메워주던 디 브라운은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누군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피셔는 딸의 수술때문에 경기장에 없었다. 하지만 후반전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나타난 데릭 피셔. 자전거를 타면서 슬슬 몸을 풀다가 4쿼터와 연장전 클러치 타임에 등장. 상대방 에이스 베런 데이비스에 대한 수비와 결정적인 삼점슛 한 방으로 경기는 끝. 정말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피셔의 어부샷이 화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부샷을 제외하고라도 이 경기는 참 재미있었다. 경기는 시종일관 재즈의 리드였다. 재즈는 작정하고 워리어스의 인사이드를 공략했다. 댈러스와 달리 재즈는 부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