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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노래 이야기

Rain - Uriah Heep


라이어 힙의 "Rain"

오늘 같이 비오는 날 즐겨 듣는 곡입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로 애절한 보컬,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빗속을 쓸쓸히 걸어가는 남자의 뒷모습이 연상되는 그런 곡입니다.

유라이어 힙은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밴드인데, 제가 처음 갔던 공연이 바로 유라이어 힙의 내한 공연이었기 때문이죠. 1992년인가 1993년인가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때 유라이어 힙의 공연에서, 공연의 열기를 처음 접했었죠. 마지막에 유라이어 힙의 기타리스트 믹 박스가 태극기를 두르고 등장했던 것이 기억에 나네요. 

"Rain" 뿐만 아니라 "July Morning", "Lady In Black", "Easy Livin'" 같은 곡들은 그때도 감명깊게 들었고, 지금도 종종 찾아듣고 있는 음악들입니다. 다만 몇 년전에 구입한 유라이어 힙의 "Wait For Sleep" 앨범은 과거와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해서 살짝 실망스럽더군요.
 
그리고 최근 TV에서 이곡을 잠깐 접하기도 했어요.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님이 잠깐 흥얼거리던 곡인데, 좋아하는 곡이 임재범님 입에서 흘러나오니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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