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BOSE A/S 실망
오늘 명동에 가서 A/S를 맡겼던 BOSE WAVE MUSIC SYSTEM을 찾아왔다. CD 인식을 못해서 작년 11월에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에 두 달이 걸렸다. A/S를 접수할 때, 2주 정도 테스트하여 원인을 알아내어, 수리 비용, 수리 여부 등을 통보하는 전화를 주기로 했다. 그런데 통 연락이 없었다. 맡긴지 한 달 정도 지나서 12월에 전화를 걸어봤다. A/S쪽에서는 현재 테스트 중이며 테스트가 완료되면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다.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언제 쯤 완료가 될 것 같냐고 물으니, 주중에 테스트 완료하고 연락을 준단다. 하지만 또 연락이 없다. 또 한 달이 흘러, 해가 바뀌고 2018년이 되었다. 다시 A/S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전화를 다시 했다..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1. 8. 22:46